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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에너지,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요·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데이터 구매 및 가공비를 바우처로 지원한다.

비에이에너지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급기업, 2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사고 발생률 0%를 자랑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너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시각화 △정보추출 또는 조합 △분석 등 용도에 맞춰 가공한 뒤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표로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비에이에너지는 자사의 데이터 예측 및 데이터 이상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납품하고 있다.

비에이에너지 강태영 대표는 “현재까지 각종 시설에서 추출되는 에너지 데이터는 단순 일회성으로 사용한 뒤 버려지고 있으나 이 데이터들은 중요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많은 에너지 기업들이 이 데이터를 가공해 재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년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은 2월 중 예정되어 있으며 데이터바우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비에이에너지는 홈페이지 문의 등을 통해 데이터 가공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또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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