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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피해아동 긴급 구호에 10만 달러

■튀르키예 지진 원조 행렬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현대해상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피해 아동의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조용일(사진)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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