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한국 긴급구호대, 11일 튀르키예서 생존자 2명 추가 구조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11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현지 구조팀과 합동으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서 생존자를 수색 중인 한국 긴급구호대가 11일(현지 시간) 생존자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역에서 탐색 및 구조 활동을 진행 중인 우리 긴급구호대는 전날 저녁 7시 18분과 8시 18분에 각각 생존자 1명을 추가 구조했다.



생존자는 17세 남성과 51세 여성으로 같은 건물에서 구조됐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여성은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이로써 한국 긴급구호대는 구조 활동을 개시한 이래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생존자 유력구역을 중심으로 고강도 탐색 및 구조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