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마스크 없는 첫 봄을 맞아 ‘정관장 홍삼톤’ 등 주요 제품 판촉을 강화하고 나섰다.
23일 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톤’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효과가 있는 홍삼 농축액으로 만든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정관장 홍삼톤에 사용되는 홍삼은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증진, 황산화 작용 등의 효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성별과 체질 등과 상관 없이 성인 남녀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인삼공사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홍삼 재배지 선정부터 제품 출하까지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정관장 홍삼톤은 2011년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1993년 출시 이후 30년 가까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진한 맛의 ‘홍삼톤골드’,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리미티드’ 등이 있다. 홍삼과 함께 10가지 전통 원료를 고농축으로 배합해 피로 개선 효과를 높인 ‘홍삼톤 오리진’과 온라인 에디션 ‘홍삼톤24/7’도 최근 새로 출시됐다. 한편 인삼공사는 국내 소비자들 뿐 아니라 엔데믹을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도 이들 제품을 알리기 위해 면세점 채널 등을 통해 제품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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