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만4000건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통신 예상치는 24만5000건이었다.
11일(현지 시간) 나온 미국의 지난 주(4.30~5. 6)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건으로 전주보다 2만2000건 증가했다. 실업수당의 경우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노동시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청구건수는 181만3000건이었다. 시장에서는 182만 건 증가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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