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12일 학습물품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청소년을 위해 직접 만든 독서대와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물품 박스는 어려운 주거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앞서 한국씨티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주거환경지원사업에 총 6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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