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휴대폰을 모뎀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가능하지만 다소 조작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휴대폰들은 인터넷 접속기능이 있기 때문에 케이블이나 블루투스를 이용해 노트북으로 어디서든 이메일을 주고받거나 웹에 접속할 수 있다.

하지만 테더링(tethering)이라고 하는 이 과정은 변수가 많다. 휴대폰이나 컴퓨터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할 경우에는 마우스만 몇 번 클릭해도 블루투스를 통해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다.

하지만 블루투스는 가장 빠른 휴대폰 데이터망만큼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연결속도가 느릴 수 있다. 이런 기능이 지원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장비와 서비스망, 그리고 어느 정도의 해킹 기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T-모바일을 예로 들어보자. 망사업자는 휴대폰 테더링을 금지하지는 않지만 지원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설정과 작동에 도움을 받으려면 ‘smartdevicecentral.com’ 같은 사이트에 접속해야 한다.

이와 달리 유료장비를 선택할 수도 있다. 베리존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는 테더링 케이블과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포함한 모바일 오피스 키트를 40달러에 판매한다.

휴대폰을 연결하고, VZ억세스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온라인에 바로 접속돼 베리존의 빠른 EV-DO망을 통해 서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서비스에 새로 가입해야 한다.



베리존은 사용자의 휴대폰 종류와 현재 서비스 종류에 따라 월 15~60달러를 추가로 부과한다. AT&T와 스프린트도 이와 유사한 패키지와 성능을 제공한다.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면? h20@bonniercorp.com으로 메일을 보내십시오.

샛기둥 발견용 자석

취지: 벽 안의 간주(間柱), 즉 샛기둥을 저렴하고 쉽게 찾는다.

방법: 1. 강력한 자석에 끈을 묶는다. 2. 벽에 매달고 벽 안의 못이나 나사에 붙는 위치를 표시한다. 3. 표시한 부분들에서 패턴을 찾는다. 그곳이 샛기둥이 있는 곳이다.

5분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h20@bonniercorp.com으로 보내십시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