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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품은 콤팩트 디카

프로젝터를 내장, 찍는 즐거움에 보는 감동까지 더했다

필름 카메라를 예술의 범주에 더 가까이 있는 물건이라고 한다면 디지털카메라는 생활과 밀접한 도구하고 할 수 있다. 특히 디카는 쉽게 찍고 빠르게 결과물을 볼 수 있는 간편함을 갖춰 이제는 생활필수품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 상태다.

디카의 이런 간편함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찍는 즐거움에 보는 감동까지 더한 제품이 출시됐다. 프로젝터를 내장한 니콘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쿨픽스 S100pj’가 그 주인공.

이 제품의 내장 프로젝터는 1개의 고휘도 LED로 14안시루멘의 밝기를 구현한다. 직사광선이 강한 곳이나 밝은 실내에서는 곧바로 사용하기 어렵지만 커튼을 치거나 조명을 줄이면 비교적 밝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모든 빛을 차단하면 화면의 선명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화면크기는 투사거리(0.26~2.4m)에 따라 5~47인치(12.7~119.38㎝)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다. 단, 투사거리에 따른 초점은 프로젝터 구동버튼 주변의 다이얼을 돌려 사용자가 직접 맞춰줘야 한다. 최대 해상도는 640×480까지 지원된다. 촬영한 사진뿐 아니라 PC와 연결하면 피코 프로젝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연속 투사 시간은 약 1시간이며 1,410만 화소의 CCD 센서와 5배율의 이너줌, 터치스크린 LCD 등을 갖추고 ISO 6,400의 고감도, 손떨림 보정 기능 지원 등 카메라 본연의 기능도 충실하다.

이미지 센서: 1/2.3인치(1.09㎝) CCD
화소: 1,410만 화소
렌즈: 광학 5배율(f/3.9-5.8)
LCD: 3인치(7.62㎝), 터치스크린
프로젝터: 14안시루멘, 640×480
저장매체: SD, SDHC, SDXC
기타: 터치 AF, 안면인식, HD 동영상

니콘 쿨픽스 S1100pj
50만원대; nikon-im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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