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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본에서도 강진 이어져...한반도 영향 정말 없나

일본 혼슈 동남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 이미지 출처=일본 기상청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 / 이미지 출처=일본 기상청


지난 12일 발생한 경북 경주의 강진으로 21일 새벽까지도 규모3.0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한반도 지진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 이날 오전 1시 22분께 일본 혼슈(本州) 동남부 이즈섬에서 약 40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날 오전 6시 50분쯤엔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인근에서도 규모 2.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아직 정확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해안에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피해의 염려는 없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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