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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박진주, 복면가왕 실력 다시 한번 확인시키며 “댄스 본능 꽃피웠다”

‘질투의 화신’ 박진주가 인생 캐릭터를 추가하며 빛을 발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드라마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 에서는 모두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간호사(박진주 분)는 최동기(정상훈 분)와 함께 싸이의 ‘연예인’을 축가로 부르며 결혼식장을 들썩이게 만들어 버렸다

박진주는 특유의 매력을 발산, 뛰어난 노래 실력과 댄스 본능을 꽃피우며 깨알 재미를 선사해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매 장면 시선을 강탈하며 연기력을 갖춘 배우라는 사실을 입증해낸 박진주는 확실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 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은 11.0%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로 퇴장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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