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는 김 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비서실장, 외교·통일·국방 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진행된다.
NSC 상임위는 이번 미사일의 구체적인 형태와 비행 거리 등을 파악하고 이번 도발이 가진 정치적인 의미를 분석할 예정이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오는 6~7일 미국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중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도발인 것으로 해석된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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