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준기·전혜빈 열애설 드디어 인정! 팬을 알고 있었다고? SNS에 “안녕 내 사람” 하트

이준기·전혜빈 열애설 드디어 인정! 팬을 알고 있었다고? SNS에 “안녕 내 사람” 하트




배우 이준기(35)와 전혜빈(34)의 열애설을 소속사가 인정했다.

“친한 동료 사이”라며 계속 부인해오다 네 번째 열애설에 결국 실토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준기, 전혜빈 배우는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고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좋은 친구 사이였다”면서 “친구로 지내오면서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호감을 느꼈지만, 그 감정에 대해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부디 따뜻한 눈으로 두 배우를 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로 인연을 맺었으며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준기가 지난해 9월 27일 전혜빈 생일 당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렸다”는 글이 올라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이준기는 전혜빈의 생일에 “안녕 내사람”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나오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 글쓴이는 “당시 이준기 오래된 팬들은 이 메시지가 전혜빈에게 보내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그냥 넘어갔다”라고 말했다.

[사진=이준기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