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아내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끈다.
가수 겸 배우인 임창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의 휴일 #촬영장 #밥차 #와이프. 마지막 촬영장에 놀러온 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장에서 식사 중 셀카를 찍고 있는 임창정과 아내의 모습으로 일반인인 아내의 빼어난 미모가 여배우만큼 빛나 네티즌의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임창정은 신곡 쇼케이스에서 제주도로 내려가 살고 있음을 밝히며 “생활터전이 바뀌었다고 해서 음악적으로 달라진 건 없다”며 “새로운 패턴이라서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는데 제주도 하늘을 보면서 가사를 쓰게 되더라. 그런 것들은 다른데 사실 어떻게 음악에 반영됐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 임창정은 “이번에는 아예 안 할 계획”이라며 “내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가 곧 개봉하는데 그 활동 계획만 있다. 이제 앨범이 나왔으니까 당분간 머리도 식히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할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임창정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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