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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정 못하셨다면? 정당 궁합 테스트 해보세요

17개 질문 따라가면 당신과 맞는 정당이 딱!

2020 총선기획 정당 궁합 테스트 오픈





▲ "콕! 찍어드립니다" 정당 궁합 테스트 ‘너의 정당은?’ 바로가기(클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10일에만 533만 9,786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 투표율인 12.14%를 기록해 화제였죠. 사전 투표자가 500만 명을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주말을 맞아 더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총선은 30년 만의 선거제도 개혁 직후 치러지는 첫 총선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촛불 정국 이후 치러지는 첫 총선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속 정부와 국회의 역할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많아졌습니다. 이같은 이유로 투표 열기가 본 투표일까지 이어져 전체 투표율 상승까지 견인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이전과는 전혀 색다른 양상으로 흐르고 있죠. 소수정당의 국회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사상 처음 도입됐고, 만18세까지 선거권이 확대되는 등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너도나도 후보를 내면서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참여 정당의 수만 41개, 지역구 후보자 1,118명, 비례대표 후보자 312명에 달하죠. 비례대표 투표용지도 48.1cm로 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로 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서울경제신문이 21대 총선특집 디지털 콘텐츠 ‘당신도 몰랐던 정치색 테스트 - 너의 정당은?’을 오픈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우리 삶과 맞닿은 17개의 질문을 마치고 나면 당신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정당의 이름과 색깔이 1, 2순위로 각각 떠오릅니다.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카카오톡 메신저나 SNS 등을 통해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정당을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센터는 질문들에 대한 정당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정당 대표자나 소속 의원의 발언, 입법 내용, SNS 계정 코멘트 나아가 유튜브 채널 속 발언까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주요 정당 12곳은 원내정당 여부, 당원수 1만 명 이상, 최근 활동 내역, 최근 선거 지지율 등을 기준 삼아 종합적으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소속 의원의 탈당이나 창당 등으로 생겨나 정당 간 속성을 구분하기 힘든 정당은 제외했습니다.

이 밖에도 유권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색, 군소정당들의 정보까지 충실히 담았습니다. 당구공 모양을 클릭하면 각 정당의 특징을 알 수 있는 강령 및 창당 발기취지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번 총선이 거대 양당 독식 구조를 깨뜨리고 다당제 정치를 정착시킬 수 있을까요? 서울경제가 준비한 ‘당신도 몰랐던 정치색 테스트 - ‘너의 정당은’’과 함께 각 정당과 후보들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획/자료정리 - 강신우·정수현·구현모(인턴)·조성준(인턴), 웹기획 - 정가희, 개발 - 이동범, 디자인/퍼블리싱 - 최은석·김남희, 표지 디자인 - 정수현·변유림(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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