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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민단체 "라인야후 사태는 '강탈'…국회 진상조사위 구성해야"
산업IT 2024.05.13 10:42:28시민단체 ‘IT 공정과 정의를 위한 시민연대’ 준비위원회가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라인 강탈’이라고 표현하며 “국회가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대처해야 한다”고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준비위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 정부는 7월 1일까지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 매각과 관련한) 답변을 기한을 뒀다”며 “정부가 시한을 정해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넘기라는 것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강탈이자 협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간과 정부, 국회를 포함한 범국가적 태스크포스(TF) 구성에 시간이 걸릴 경우 국회가 신속히 진상조사위를 구성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네이버 자본관계 변경 요구(지분 매각) 관련 행정지도의 진위 여부와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에 대한 적절성·위법성 여부를 조시해야 한다. 일본 내 라인 사업(라인야후 이전) 전반에서의 차별적 행위나 일본 정부 압력의 존재 여부 등도 확인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주택 임대료 언제 떨어지나’…美 연준 금리 인하 변수는 임대료
국제경제·마켓 2024.05.13 10:42:26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단행 시기에 시장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미국의 집세 동향이 정책 금리 결정에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공식 물가 지표에서 주거비 상승세가 예상보다 더디게 둔화하고 있어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관측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 시간) “미국의 완고하게 높은 주택 임대료가 연준의 금리 인하를 막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연준은 신규 임대료 상승률이 떨어지고 있어 추후 물가 지표 상승세를 변화시키는 데에 주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올 연내 금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 주택 시장 상황을 보면 연준 이 같은 관측이 실현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곧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과 연결된다. 실제 미국에서 민간 기관들이 내놓은 임대차 시장 자료와 정부의 공식 물가지표에 나타나는 임대료 추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가령 부동산 시장조사업체 코어로직이 집계한 미국 단독주택 임대료 상승률의 경우 2022년 1·2분기 약 14%에서 올 1분기 3.37%로 떨어졌다. 이에 반해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임대료 부분은 올 1분기 5.7%를 기록했다. 2022년 1·2분기 4.4~5.8%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둔화 속도는 현저하게 느린 셈이다. CPI는 기존 계약을 중심으로 지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신규 임대 계약을 포함하는 시장 상황이 나타나려면 시차가 발생한다. 문제는 기존 계약 갱신이 많다는 점으로 분석된다. 기존 임차인들이 고금리의 부담을 느껴 주택 매매에 나서기보다 기존 임대차 계약을 갱신하고 있다고 WSJ은 설명했다. 신규 체결된 임대계약이 많아야 주거비 지수 상승률이 크게 둔화하는데, 기존 주택 임차인들이 이탈하지 않아 간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의 데이비드 윌콕스 이코노미스트는 “계산서가 발송되긴 했는데 운이 나쁘게도 도착하는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여기에 늘어나는 이민지도 임대료 추이에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신규 공동주택 공급량 증가는 임대료 상승률을 떨어뜨리는 데 주요한 배경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민자가 늘어나 임대주택이 빠르게 소진돼 가격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텍사스 지역 주택개발업자 마데라 레지덴셜의 제이 파슨스 대표는 “지난 6개월간 발생한 가장 놀라운 일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다시 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
울릉도·백령도도 'CU 알뜰택배' 가능…섬↔내륙 양방향 오간다
산업생활 2024.05.13 10:40:10CU가 편의점 점포 간 택배서비스인 ‘알뜰택배’를 제주도와 울릉도·백령도·연평도·사랑도 등 14개 도서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CU는 ‘해운 알뜰택배’ 서비스를 도입해 14개 섬의 650여개 CU 점포와 내륙 지역 점포 간에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해 가격을 절반으로 내린 CU의 알뜰택배는 그동안 내륙 지역이나 제주도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CU의 해운 알뜰택배를 이용할 경우 기존 알뜰택배비에 섬과 내륙 간 해운 배송비용 1700원만 추가하면 된다. 국내 일반 택배에 비해 최대 4800원 가량 저렴한 금액에 이용 가능한 셈이다. 해운 알뜰택배는 기존 알뜰택배와 동일하게 CU 포스트앱과 홈페이지, 포스트박스 택배 기계나 CU 자체 커머스앱인 포켓CU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CU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6월 말까지 해운 할증 요금을 받지 않고, 200원을 추가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이벤트를 이용하면 강원도 고성의 CU 점포에서 400㎞ 떨어진 제주 송악산까지 1600원에 알뜰택배를 보낼 수 있다. 앞서 CU의 ‘알뜰택배’는 중고거래 활성화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해 이용량이 계속 늘었다. CU 알뜰택배 이용 건수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21년 421.9%, 2022년 89.7%, 2023년 90.3%, 올해 1∼4월 28.8%로 집계됐다. 신상용 BGF리테일(282330)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도서지역까지 CU 알뜰택배의 범위를 늘림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CU는 앞으로도 전국 최대 네트워크와 물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저스템, 현재가 5.47% 급등
증권News봇 2024.05.13 10:39:23오전 10시 39분 현재 저스템(417840)의 현재가는 14,470원으로 1분전 13,720원 대비 5.47%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저스템은 7.60%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2.11%를 기록했다. 이 기간 '반도체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1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1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반도체업'은 0.76%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美 주식 선별 투자’ 한투, 헤라클래스랩 온라인 판매 개시
증권증권일반 2024.05.13 10:38:55한국투자증권이 ‘한국투자 헤라클레스랩’을 온라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성장성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은 미국 상장 기업에 투자한다. 한국투자 헤라클레스랩은 자체 개발한 계량 지표를 활용해 적정가치를 보유한 우량 기업을 선정한다. 이 가운데 종목 간 상관관계가 낮은 20~30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투자 증가율(IVA)’과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투자 증가율은 시설투자와 무형자산투자가 실제 기업가치를 얼마나 끌어올리는지 검토하는 지표다. 현금흐름 창출 능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가늠자다.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잉여현금의 효율적 사용으로 향후 가치 증대가 예상되는 기업을 발굴하는 데 쓰인다. 한화자산운용의 자문을 바탕으로 한국투자증권에서 운용한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연초 이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우수한 기업 선별과 변동성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국 빅테크의 가파른 상승세 이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에게 새로운 대안 상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지난 3월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출시 50여일 만에 투자금 100억 원을 유치했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앱 ‘한국투자’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
에쓰오일, 한국장애인재단에 1억 전달…교통 안전 캠페인 후원
산업기업 2024.05.13 10:38:15에쓰오일이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Safe-On(세이프-온)'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세이프-온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장애인재단에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자동차 2차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의 7배에 달한다. 에쓰오일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자사 주유소 이용 고객 1000명에게 LED 비상 경고판도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이 경고판은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는 제품이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캠페인은 수도권에 위치한 '주유 약자 도움 서비스' 참여 주유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과 교통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지켜줄 수 있도록 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컴, 1분기 영업익 63억 6000만원…전년 比 161.9%↑
산업IT 2024.05.13 10:37:18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63억 6000만 원을 거둬들였다고 13일 공시했다. 1년 전 같은 기간(24억 3000만 원) 보다 161.9% 늘어난 규모다. 매출액은 546억 1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417억 8900만 원) 대비 30.7% 증가했다. 한컴은 클라우드 및 웹기반 제품군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군 매출은 지난해 1분기 전체 매출 비중의 8%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18.9%까지 확대됐다. 한컴 관계자는 “기존 설치형 ‘한컴오피스’의 안정적인 성장 기조에 따라 ‘한컴독스’나 ‘웹기안기’ 등 클라우드와 웹기반 제품을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한컴은 올 2분기부터 클라우드 사업을 비롯한 국내외 AI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AI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피디아’가, 연내에는 ‘한컴독스 AI’와 ‘한컴 어시스턴트’가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달부터 PDF 문서에서 AI 데이터를 추출하는 ‘한컴 데이터 로더(Data Loader)’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6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적자는 8억 4000만 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2% 늘어났고, 적자 폭도 75.5% 축소해 수익성을 개선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독일 최대 교역국, 中→美 바껴…"점진적 디커플링 효과"
국제국제일반 2024.05.13 10:35:40독일이 중국 의존도를 줄여나가면서 최대 무역 파트너 자리 역시 중국에서 미국으로 변경됐다. 수출 뿐만 아니라 수입에서도 미국의 중요도가 더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독일과 미국 간 수출입 총액은 총 630억 유로(약 93조 1000억 원)로 독일-중국 간 무역액 600억 유로를 넘어섰다. ING 리서치의 카르스텐 브로제스키 글로벌 매크로 리서치 책임자는 "미국의 강력한 성장은 독일 제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며 "동시에 중국과의 디커플링과 중국 내수 약화, 자동차 등 독일의 대중국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독일의 최대 교역국이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독일 수출에서 미국의 점유율이 증가한 반면 중국의 점유율은 감소하면서 미국과의 격차가 좁혀졌다. 베렌베르크 은행의 홀거 슈미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는 침체되고 있으며 독일 기업들은 보조금을 받는 중국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이제 미국이 수입에 있어서도 중국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독일은 지난해 기업들에 중국으로부터의 디리스크(de-risk·위험 제거)를 촉구하는 등 새로운 대중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국이 독일의 파트너로 남을 것이며, 디커플링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체계적 경쟁, 이른바 '시스템 경쟁'이 점점 더 양국 관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독일 경제연구소 이포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 의존한다고 답한 독일기업의 비율이 2022년 2월 46%에서 2년 만인 지난 2월 37%까지 떨어졌다. 이는 중국 제조업체에 의존하는 독일 기업이 줄어든 것과 관련이 있다고 이포는 보고서를 통해 설명했다. 브로제스키 ING 리서치 책임자는 "미국이 독일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는 사실은 무역 패턴의 변화와 중국과의 점진적인 디커플링이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대전혁신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전지역 예비창업자 선정
사회전국 2024.05.13 10:35:02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지역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기업 24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대전지역은 총 143명이 신청·접수해 약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평가를 통해 최종 24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역량강화 교육(창업아카데미, 피칭대회 등) △멘토링(전문가 상담·코칭 등) △사업화자금(최대 4천만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가 갖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
<유>빙그레, 장중 신고가 돌파.. 73,300→76,800(▲3,500)
증권News봇 2024.05.13 10:34:49오전 10시 34분 현재 빙그레(005180)가 5.79% 오른 76,800원(▲4,2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3,5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5월 10일 기록한 73,300원이다. 체결강도는 278%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83,385주, 총매도체결량은 29,97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86억1,076만, 거래량은 11만4,34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6(매도):7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9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사] 기획재정부
경제·금융정책 2024.05.13 10:34:29◇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세제실 재산세제과 박정열 △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 정민형 △미래전략국 미래전략과 문영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 조중연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 박상현 △복권위원회사무처 복권총괄과 오두현 △기획재정부 강창기 △기획재정부 김민형 △기획재정부 정다운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예산실 총사업비관리과 조병규 -
<코>제일엠앤에스, 장중 신저가 기록.. 19,960→19,710(▼250)
증권News봇 2024.05.13 10:32:57오전 10시 32분 현재 제일엠앤에스(412540)가 1.25% 내린 19,710원(▼25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5월 10일 기록한 19,960원이다. 체결강도는 5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4,112주, 총매도체결량은 93,29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0억3,548만, 거래량은 15만2,01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3(매도):3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십4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백7십1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최재영 목사 "명품백 사건 본질은 김건희 여사의 권력 사유화"
사회사회일반 2024.05.13 10:31:49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13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이 사건의 본질은 명품백과 화장품 수수가 아니고 김 여사가 대통령 권력을 자신에게 집중하고 이용하고 사유화 한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최 목사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 여사가) 국정농단을 하면서 이권개입을 하고 인사 청탁하는 것이 제게 목격돼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가 다른 선물을 받은 의혹도 밝히며 이에 대해 수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백석대 설립자인 장종현 박사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고급 소나무 분재를 관저에서 받은 것도 취재해야 한다"며 "다른 대기자들이 복도에서 김 여사를 접견하려고 선물을 들고 서 있던 것도 취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실체를 조금이나마 공공의 영역에서 국민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언더커버' 형식으로 김 여사를 취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무것도 받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검찰은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을 위반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그는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9월 13일 김 여사가 300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전달했다. 김 여사를 만날 당시 손목시계에 내장된 카메라로 명품백을 촬영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에게 전달했다. 이후 서울의소리는 지난해 11월 영상을 공개하고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혐의로 고발했다. -
<코>샤페론, 장중 신저가 기록.. 1,801→1,800(▼1)
증권News봇 2024.05.13 10:31:01오전 10시 31분 현재 샤페론(378800)이 7.07% 내린 1,800원(▼137)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4월 26일 기록한 1,801원이다. 체결강도는 29%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2,803주, 총매도체결량은 146,36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4,699만, 거래량은 18만8,44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7(매도):2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6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9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현대리바트, 장중 신고가 돌파.. 10,010→10,180(▲170)
증권News봇 2024.05.13 10:30:48오전 10시 30분 현재 현대리바트(079430)가 19.62% 오른 10,180원(▲1,67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7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06월 26일 기록한 10,010원이다. 체결강도는 134%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98,738주, 총매도체결량은 522,68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17억5,814만, 거래량은 126만6,96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7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7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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