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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大 아파트’ 확실한 주거 가치 주목!…브랜드·대도시·대단지 모두 품은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사회사회이슈 2025.05.08 10:25:48최근 주택시장에서 ‘3대(大) 아파트’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시장 분위기가 다소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확실한 주거 가치를 내세워 높은 집값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3대 아파트’란, 대형건설사 브랜드와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 등 3가지의 키워드를 모두 충족한 곳을 일컫는다. ‘3대(大) 아파트’는 대형건설사의 신뢰성과 안정성은 물론 인구가 많은 대도시가 가진 풍부한 주택 수요, 대단지가 가진 특화설계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관리비 절감 효과 등 다양한 장점이 조화를 이룬 것이다.이 같은 특징을 갖춘 ‘3대 아파트’는 올해 주택시장에서 더욱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3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소재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3,149세대) 전용 84㎡는 7억6,000만원(21층)에 매매됐다. 지난해 3월 실거래가 6억8,500만원(23층)보다 7,500만 원이 오른 금액이다. 같은 기간 부산 남구 전체 평균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이어 올해 4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자리한 ‘울산 롯데캐슬 골드’(2,421세대) 전용 84㎡ 실거래가는 5억4,000만원(6층)으로 지난해 4월 4억9,100만원(8층)보다 약 10%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년 동안 울산 남구의 전체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2.4% 상승에 그쳤다. ‘3대 아파트’의 충족 여부에 따라 집값 상승률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140만 광주 대표하는 롯데건설 2,772세대 대단지 … 전국 최초 ‘국가도시공원’ 수혜도 눈길이처럼 주택시장에서 ‘3대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140만 명이 거주하는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3대 아파트’로, 대형건설사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총 2,772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더불어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라는 독보적인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 단지 내 위치한 '중앙공원 1지구'는 광주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총 9개 공원(10개 지구)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5,516㎡ 규모로 광주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에 걸쳐 조성된다.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으로 구성되며 도심형 캠핑장, 정원박람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풍암호수를 중심으로 야외공연장, 호수백사장 등의 시설들도 구축된다. 광주시는 이곳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이곳은 전국 최초 ‘국가도시공원’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국가도시공원은 지자체의 도시공원 가운데 국가가 지정하는 공원으로 자연공원의 한 종류다. 국가적 차원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곳이 필요하고, 자연경관과 역사 및 문화유전 등을 보전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판단된 경우 정부가 이를 지정할 수 있다.하지만 지금까지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없었다.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지자체의 도시공원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회는 국가도시공원 지정요건 완화를 골자로 한 개정 법률을 올해 통과시키기로 했다. 개정 법률이 통과될 경우 광주 중앙근린공원은 전국 ‘국가도시공원 1호’ 지정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앙근린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면 공원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된다는 점에서 주변 일대의 가치와 인근 아파트의 프리미엄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교통 및 교육 등 생활 인프라 ‘풍부’ … 세계적 명품 마감재에 고품격 커뮤니티까지높은 주거 편의성도 기대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주변에는 이미 대규모 주거단지들이 자리해 다양한 분야의 업종이 있는 상업시설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또한, '중앙공원 1지구' 바로 인근 광주월드컵경기장에는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이 함께 조성돼 있다. 또 화정남초, 성진초, 효광중, 치평중, 광덕중, 광덕고 등 다양한 학군들도 자리하고 있다.교통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2026년 예정) 정차역 2곳이 조성될 예정이다. 광주역부터 광주시청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이 개통되면, 광주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한층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현재는 제2순환도로와 상무대로 등을 통해 빠른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경전선 서광주역과의 거리도 가깝다.주방과 욕실 등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명품 마감재가 적용되며 스카이라운지, 고급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총 주차대수가 5,358대에 달해 한 가구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이 가운데 1,960대를 대형 세단, SUV 등의 차량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확장형 형태로 계획했다. 이밖에 레저용품이나 계절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앞 세대창고를 제공해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며, 총 3개 블록으로 나뉘어 △1BL (929가구) △2-1BL (915가구) △2-2BL (928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
방사청, 최신기술로 ‘대함유도탄 기만 능력’ 개선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5.08 10:24:22방위사업청이 적 유도탄으로부터 우리 함정을 보호하는 '대유도탄기만체계' 성능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대유도탄기만체계는 아군 함정을 공격하는 대함유도탄에 대응한 방어 무기로 기만체를 발사, 실제 함정과 유사한 신호를 내는 대형 연막 스크린을 만들어 함정의 위치를 속이는 방식이다. 방사청은 이번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통해 현재 운용 중인 대유도탄기만체계에 차세대 기만체계의 핵심기술인 코너 리플렉터 발사가 가능한 발사관을 추가 설치했다. 코너 리플렉터는 함정 모서리의 전파 반사가 높게 형성되는 부분에 대해 불규칙적인 전파 신호를 모사하기 위한 반사체다. 방사청은 또 기존 전투체계와 소프트웨어 연동을 통해 표적관리, 교전, 무장통제 등의 통합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해상에서의 실제 발사를 통해 개선사항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박정은 방사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이번 대유도탄기만체계 성능 개선으로 대함유도탄 대응 능력이 보강되고 함정의 생존성이 높아져 해군의 작전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적용한 무기체계 성능 개선을 통해 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LH, 신입사원 508명 공채…전년보다 10% 늘려
경제·금융공기업 2025.05.08 10:23:31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신입사원 508명을 공개 채용한다. LH는 5·6급 350명, 무기계약직 158명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규모는 지난해의 110% 수준인데 주택공급 확대, 3기 신도시 조성 등 정책 수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확대됐다. 구체적인 채용 요건을 살펴보면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 분야는 학력·나이·경력 등 제한이 없지만 기사 수준의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6급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거나 졸업 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무기계약직 원서 접수는 14일부터 22일까지이고 5·6급 서류 접수는 다음 달 11일부터 19일까지이다. 무기계약직과 5·6급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LH는 평가 공정성을 높이고 취업 준비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5·6급 채용 시 서류전형은 어학 점수, 자격증 등 계량 평가만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는 필기전형 합격자만 제출하면 되며, 이는 향후 인성 면접 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약자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채용 비율을 법정의무 비율(3.8%)보다 2배 높였으며, 기본 자격을 보유한 장애인 전형 응시자는 전원 필기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자립준비청년(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 보호시설 종료아동)은 서류·필기·면접전형 등 전형별 만점의 5% 가산점을 적용한다. 한편, LH는 채용 관련 지원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5·6급 원서 접수 시작일인 다음 달 11일부터 이틀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LH 본사와 경기남부지역본부에 설치한 ‘LH 채용 라운지’를 방문하면 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채용이 청년 취업난 해소와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주택 공급과 신도시 조성, 도시 재정비까지 막중한 정책 수행을 이끌어가는 LH 일원이 되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브뉴프랑 판교 새 단장…입점 브랜드 70개로 확대
부동산정책·제도 2025.05.08 10:23:24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경기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점 새 단장에 나선다. 호반프러퍼티는 아브뉴프랑 판교가 메인광장을 비롯해 총 29개 외벽에 대형 미디어 전광판을 설치하고 입점 브랜드 라인업을 총 70개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건물 2층은 5월을 맞아 '미식의 세계로 떠나는 여정'을 주제로 스페인 현지 외식 브랜드 '비니투스'를 국내 유통업계 처음으로 입점시켰다. 여기에 총 7개 외식 브랜드를 신규 유치해 공간을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 아브뉴프랑 광교, 광명 등도 가정의 달 기념으로 이달 4~5일 양일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술 체험'을 주제로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2100여 명의 고객이 현장에 방문했으며 캐리커처, 석고마임, 친환경 유아놀이시설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유치했다. 박재신 아브뉴프랑 사업부문장은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감도 외식 브랜드 유치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매장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브뉴프랑은 매년 지역 상권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DL이앤씨, 울릉공항 '활주로 초석' 케이슨 설치 완료
부동산정책·제도 2025.05.08 10:23:16울릉도 울릉공항 설계·시공을 맡은 DL이앤씨가 공항 활주로 건설에 필요한 ‘케이슨’ 설치 작업을 약 3년 만에 마쳤다. DL이앤씨는 최근 울릉공항의 마지막 케이슨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케이슨을 설치한 2022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케이슨은 바다에 가라앉혀 항만 안벽이나 방파제 등으로 사용되는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울릉공항은 육로가 없는 섬에 지어지는 공항이다 보니 바다를 메워 활주로를 만들어야 한다. DL이앤씨는 케이슨으로 바닷물을 막은 다음 그 안쪽을 메우는 ‘케이슨 공법’을 공항 건설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DL이앤씨가 설치한 케이슨의 최대 크기는 높이 28m, 너비 32m, 길이 38m로 국내 최대 규모다. 최대 중량도 1만 6400톤(t)으로 중형차 1만여 대 무게다. 부피가 커 포항 영일만에서 제작한 뒤 해상으로 운송했다. 이 과정에서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약 210㎞를 예인선으로 케이슨을 하나씩 실어 오는 작업을 반복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케이슨 파손을 막아야 해 작업 가능한 기간이 한 달 10~15일에 불과했다”며 “총 이동 거리가 63000㎞로 서울과 부산을 8번 왕복하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DL이앤씨는 파도가 밀려올 때 충격을 분산하기 위해 벌집 구도를 본떠 ‘파력 분산형 케이슨’을 만들었다. 파도에 대한 저항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케이슨을 곡선으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1만 6400톤의 케이슨을 지탱하기 위해서 사석(작은 돌덩이) 6만톤을 부어 기초를 다졌다. 이때 돌의 크기와 모양이 서로 달라 잠수부가 돌 틈 사이를 수작업으로 메워 완성했다. 울릉공항은 울릉군 사동항 일대에 43만 455㎡ 규모, 2028년 개항 목표로 건설된다. DL이앤씨가 설계와 자재 조달, 시공 등을 총괄하는 턴키(일괄수주) 방식으로 6073억원에 수주했다. 2020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61%다.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7시간에서 1시간 내외로 단축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울릉공항은 파도가 강한 동해 한복판에 지어지는 만큼 고도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요구된다”며 “완공까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9일 개관[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5.05.08 10:23:05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72-205에서 개관한다.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48-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983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576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 58세대 △49㎡ 90세대 △59㎡A 64세대 △59㎡B 353세대 △59㎡C 88세대 △59㎡D 20세대 △84㎡A 247세대 △84㎡B 12세대 △84㎡C 11세대 △114㎡ 40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59㎡A 25세대 △59㎡B 335세대 △59㎡C 88세대 △59㎡D 4세대 △84㎡A 110세대 △84㎡B 10세대 △84㎡C 4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2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수도권 거주자(서울 거주자 우선) 중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예치금 충족 조건을 갖춘 만 19세 이상 성인은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체 일반공급 물량(가점제 40%) 중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손잡고 서울에 첫 선을 보이는 합작 단지다. 고척동 일대에서 약 18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대단지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2호선 양천구청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인로·남부순환로·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있다. 고척초·덕의초·고척중·경인중·목동고·고척고가 가깝고 목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반경 약 2km 이내에 아이파크몰·NC백화점·코스트코·고척시장·고려대 구로병원·구로세무서(이전 예정)·서울창업허브 구로(29년 7월 준공 예정) 등 대형 상업·의료·공공시설 등의 풍부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계남근린공원·안양천·고척근린공원 등 도심 속 녹지공간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중심 평면 설계를 통해 일조 및 통풍을 극대화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녹지율이 약 30%에 달하고 세대 당 약 1.3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전용 84㎡ 타입에는 알파룸이 포함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어린이집·작은도서관·독서실 등 교육 특화 공간과 함께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 골프연습장 등 건강·여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와 고급 아파트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계획돼 있다. 단지 곳곳에 다양한 테마형 정원과 휴게 공간을 마련한다. 단지 내 쇼핑·식음·서비스 등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배치한다. -
HDC현대산업개발, 광명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
부동산정책·제도 2025.05.08 10:22:57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명시 목감로 58에 있는 해모로이연 작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책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 전북 군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경기 광명에 이어 3분기에 작은 도서관 22호점 모집 신청을 받아 추가적인 신규 개소를 계획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21호점 개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라며 "아이들이 더 나은 독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서 기증과 시설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잿더미 된 '천년 고찰' 어쩌나…"국가유산 산불 피해 복구에 488억원"
사회사회일반 2025.05.08 10:22:52지난 3월 영남 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을 복구하는 데에 488억원이 들 전망이다.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행정안전부 등과 합동 조사한 결과, 국가유산 피해를 복구하는데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약 48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는 총 36건으로 집계됐다. 보물,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민속문화유산 등 국가지정유산 피해가 13건, 각 지자체에서 지정·관리하는 시도지정유산 피해가 23건이다. 해동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대사(625∼702)가 만든 '천년 고찰' 경북 의성 고운사의 보물 연수전과 가운루는 잿더미가 됐고, 석조여래좌상은 받침인 대좌(臺座)를 미처 옮기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고택들도 검게 그을렸다. 국가유산청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부재 수습, 긴급 보존 처리, 복구 설계 등 시급한 사항은 올해 중으로 우선 처리한 뒤 순차적으로 복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구 대상은 피해 정도, 가치 훼손 여부 등을 판단해 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이 본래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언더아머 한국 지사장에 성모은씨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5.08 10:22:32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한국 지사장으로 성모은씨(사진)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성모은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언더아머 코리아의 마케팅 수장으로 재직하며 스포츠 업계 내 풍부한 경험과 국내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성과와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언더아머 코리아를 이끌게 된 성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성 대표이사는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국제학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디다스 코리아 시니어 디렉터와 나이키 코리아의 축구·농구·조던 카테고리 브랜드 매니저, 나이키 골프 마케팅 팀장을 지내면서 스포츠 업계에서 22년 동안 전방위적인 사업 기획 역량을 쌓아왔다. -
카카오, 베일 쌓였던 '카나나' CBT 시작…AI 기업으로 도약
산업IT 2025.05.08 10:22:12카카오(035720)가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8일부터 시작한다. 카나나 CBT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 중 가입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나나의 CBT 기간동안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고, 약 3주마다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해 기술 및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갈 계획이다. 서비스 완성도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정식 버전을 출시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카나나를 개인 및 그룹방에서 이용자를 돕는 ‘AI 메이트’로 기획했다. 이용자가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의 맥락을 파악해 그에 맞는 답변을 제공한다. 기존 AI 서비스들이 이용자와의 1:1 대화만을 통해 기능을 수행했다면, 카나나는 그룹 대화에서도 작동함으로써 관계 형성과 강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할수록 AI메이트의 이용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개인화 수준 역시 한층 고도화된다. 카나나 서비스에는 개인메이트 ‘나나’와 그룹메이트 ‘카나’가 있다. ‘나나’는 개인과 그룹방 모두에 존재하며, 이용자의 정보를 기억해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그룹 메이트 ‘카나’는 이용자가 속한 모든 그룹방에서 조별 과제나 동호회, 가족, 지인 간의 대화 내용을 요약하고 모임 일정 및 장소 정하는 것을 돕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그룹방에서 귓속말 모드를 통해 개인메이트 나나와 1:1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뒤늦게 그룹방에 참여한 상황에서 지난 대화를 요약 받거나, 대화 중 오가는 내용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카나나는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메이트 프로필 설정 단계에서 ‘친구같은’, ‘전문가같은’, ‘분위기 메이커’, ‘사춘기 같은’ 등으로 메이트의 말투, 성격 등을 특정할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대화 스타일을 직접 입력해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종한 카나나 성과리더는 “AI를 통해 사람 사이의 소통을 더욱 자연스럽고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할수록 고도화되는 성장형 서비스인 만큼, CBT기간 동안 각종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올해 카나나 이외에도, 오픈AI 협력 등을 통해 이용자의 일상에 스며드는 다양한 AI 서비스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AI 메이트 로컬’을 연내 신규 출시한다. 앞서 선보인 ‘AI 메이트 쇼핑’에 이어 로컬을 시작으로 다양한 버티컬 메이트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사업의 진입점을 확대하고 이용자의 사용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이용자가 요청한 내용의 문맥까지 추론해 최적의 답변을 요약 정리해주는 AI 기반 생성형 검색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오픈 AI와의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카카오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서비스 사용성 및 경험 확대에도 집중한다. -
우주청, 차세대발사체 사업 ‘재사용 기술개발’ 추가예산 신청
산업IT 2025.05.08 10:22:05우주항공청이 2조 원 규모의 차세대 우주발사체(로켓) 사업으로 스페이스X 같은 재사용발사체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 우주항공청은 기재부에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계획 변경을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사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은 약 2조 원을 투입해 2032년 달 착륙선을 쏘아올리기 위한 고성능 발사체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우주청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재사용발사체 기술도 같이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개발을 위한 추가 예산 약 2500억 원을 요구하고 있다. 우주청은 당초 이 사업변경안을 비교적 적은 사업변경에 대해 약식 심사를 받을 수있는 특정평가 대상으로 심사해달라고 과기정통부에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정식 심사를 위한 기재부 재검토 절차에 착수한 것이다. 약식 심사가 무산되며 사업 전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우주청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업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일정의 추가 지연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우주청은 그러면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우주발사체 개발 동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차세대발사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조기 재사용화를 추진 중”이라며 “사업계획이 변경되면 우주 발사 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SK어스온, 3개월 만에 베트남서 추가 원유 발견
산업기업 2025.05.08 10:19:45SK이노베이션(096770)의 자원 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베트남 광구에서 추가 원유 발견에 성공했다. SK어스온은 베트남 15-1/05 개발 광구 황금낙타 구조와 인접한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를 추가로 찾았다고 8일 밝혔다. 올 해 1월 베트남 15-2/17 광구 탐사정 시추에서 원유 부존을 확인한 뒤 시험 생산에 성공한 바 있는데 3개월 만에 15-1/05 광구에서도 추가 원유를 확보한 것이다. 이 광구는 내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간다. 베트남 15-1/05 광구는 SK어스온이 2007년 개발에 참여한 광구로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광구의 운영권자인 미국 머피와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인 PVEP가 각각 40%, 35%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해당 광구의 운영권자인 미국 머피에 따르면 베트남 남동부 해상 쿨롱 분지에 위치한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를 발견했고 하루 2500배럴 규모의 고품질 경질 원유를 시험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머피는 “붉은낙타 구조 탐사에서 심도 약 4100m 부근 시추를 통해 32m 두께의 유층을 발견했다”며 “이 구조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황금낙타 구조에서 약 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SK어스온과 머피는 2019년 베트남 15-1/05 광구 황금낙타 구조가 상업생산이 가능한 유전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원유가 발견된 붉은낙타 구조는 황금낙타와 인접해 있어 기술 연계 등 개발 과정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SK어스온 관계자는 “자원개발 핵심 지역에 집중하는 클러스터링 전략을 편 결과 베트남에서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에너지 자원개발 회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1983년 자원개발 사업에 처음 진출했고 SK어스온 등 계열사를 통해 8개국에서 11개 광구와 3개의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일 평균 5만 8000배럴(석유 환산 기준)의 원유와 가스를 생산 중이다. -
"인도 미사일 날아올 때 영공에 한국 등 민항기 57대 있었다"
국제국제일반 2025.05.08 10:19:28인도가 미사일로 파키스탄을 공격하던 당시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민간 항공기가 파키스탄 하늘에서 위험에 노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 시간) 파키스탄군 대변인인 아흐메드 샤리프 차우드리 중장은 브리핑에서 "6∼7일 밤에 국제선·국내선 항공편 57편이 하늘을 날고 있었다며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수천 명의 목숨이 위태로웠다"고 밝혔다. 당시 파키스탄 영공을 날던 민항기 중에는 한국 항공사의 항공기도 있었다고 차우드리 대변인은 전했다.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태국, 중국의 항공기도 당시 파키스탄 영공 내에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무고한 민간인 승객이 위험에 처했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것이 전쟁이든지 무엇이든지 간에, 지금까지 전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인도의 공격행위를 비난했다. 민간 항공사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의 충돌이 격화하자 파키스탄으로 오가는 항공편을 결항시키거나, 파키스탄 상공을 지나는 항로를 우회하고 있다. 이날 기준 결항 항공편은 52개다. 대한항공 또한 인천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노선의 항로를 남쪽 우회 항로로 조정했다. 해당 노선은 파키스탄 영공을 지났지만,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을 지나는 남쪽 항로로 변경한 것이다.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의 충돌은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앞서 인도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 등 9곳을 미사일로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감행하고, 파키스탄도 인도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그래디언트, 강남 삼성로 본사 이전… "신사업 성장 가속화"
산업중기·벤처 2025.05.08 10:19:19그래디언트(035080)가 본사를 서울 강남구로 이전하며 신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환경과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발을 뗐다. 그래디언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에는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122900)도 함께한다. 그래디언트의 새 사옥은 사업 확대에 따른 공간 확장과 거점 오피스 개념을 반영한 스마트오피스로 조성됐다. 지방 근무자 및 자회사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업무공간을 구축해 계열사 간 협업과 조직 간 시너지를 높이고 대내외 소통을 강화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모든 공유 공간에는 공간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업 핀포인트(PNPT)의 디지털 건물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 및 실시간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공간 운영의 효율성과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축해 직원 복지도 개선했다. 라운지에는 휴게 공간과 내방객을 위한 접견 공간, 모성 보호실, 책방 등을 갖췄다. 그래디언트 관계자는 “이번 본사 이전은 그래디언트가 지향하는 미래 사업의 방향성과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업무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사업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래디언트는 2022년 4월 인터파크가 이커머스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후 설립한 기업으로 바이오, 환경 및 에너지,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이끌고 있다. 핵심 계열사로는 기업 간 거래(B2B) 산업자재 전문 유통기업 '아이마켓코리아',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후보 물질 발굴 및 효능 평가 플랫폼 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표적 항암 신약 연구개발 기업 '테라펙스' 등이 있다. -
김상욱, 국민의힘 탈당…"참 민주보수의 길 걷겠다"
정치정치일반 2025.05.08 10:19:12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8일 "앞으로 극우 보수와 수구 보수가 아닌 참 민주 보수의 길을 걷겠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정통 보수정당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기를 간절히 바라왔고, 그 충정으로 외롭고 힘들지만 충언을 계속했다"며 "그러나, 이제 가능성이 사라진 극단적 상황에 놓인 국민의힘을 아픈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금은 대선 국면"이라며 "제가 누구를 어떤 방식으로 지지하며 함께 할 것인가의 문제를 책임감 있게 고민하겠다. 방향이 정해지면 의견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이재명·이준석 후보 등 대선 후보님들과 만나 현안 해결과 나라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더 많은 고견을 듣고 더 깊이 생각하여 오직 국민께 도움 되는 결정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정당 입당 또는 그 밖의 정치 행보에 대한 의사를 결정하려 한다"며 "탈당하며 느끼는 이 마음을 잘 씨앗 삼아 더 국민들을 바로 받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당이 처음 도입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울산 남구갑에 단독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에 참여한 김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하는 등 주요 현안마다 당론과 다른 행보를 보이며 당과 마찰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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