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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 올 블랙의 카리스마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55:51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가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엔하이픈 니키, 네가 날 향해 걸어온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55:37그룹 엔하이픈(ENHYPEN) 니키가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FC서울 “한승규 계약 해지”…불법 도박 혐의로 檢 송치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26 19:51:15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미드필더 한승규(28)가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경기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도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K리그1 선수 한승규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승규는 2021~2022년 서울로 이적하기 전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통해 총 4억 원 상당을 불법 도박에 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수사 착수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서울 구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한승규와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비록 당 구단 소속 시절 행해진 불법 행위가 아니라 할지라도 선수가 관련된 내용을 구단에 전혀 알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서울 선수단의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 금일부로 한승규와의 계약의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단은 최근 중요한 시기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한 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구단 프런트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다. 구단 프런트 일동은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승규는 2017년 울산HD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전북 현대(2019년), 서울(2020년), 수원FC(2021년) 등을 거쳐 2022년부터 서울에서 뛰었다. 한편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승규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한승규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
엔하이픈 희승, 하이브 프린스의 등장이라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44:52그룹 엔하이픈(ENHYPEN) 희승이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엔하이픈 선우, 애교 폭격기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44:33그룹 엔하이픈(ENHYPEN) 선우가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엔하이픈 성훈, 다 가려도 훈자님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43:55그룹 엔하이픈(ENHYPEN) 성훈이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엔하이픈 니키, 승천 반대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43:28그룹 엔하이픈(ENHYPEN) 니키가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엔하이픈 제이, 밴드 하세요? 엔진의 '허즈밴드'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43:03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가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엔하이픈 제이크, 멍뭉이 눈빛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42:39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크가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엔하이픈 니키, 막내의 힙함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42:08그룹 엔하이픈(ENHYPEN) 니키가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엔하이픈 선우, 귀요미 손 들어 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41:36그룹 엔하이픈(ENHYPEN) 선우가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트럼프, 해리스 말고 아무나"…'아무나'로 개명하고 '대선 출마'
국제정치·사회 2024.07.26 19:25:52미국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이름을 '말 그대로 아무나 다른 사람(Literally Anybody Else)'으로 바꾼 남성이 화제다. 26일 미국의 지역뉴스 ABC13뉴스에 따르면 텍사스주에 사는 중학교 수학 교사 ‘더스틴 이비’는 지난 18일 대선 출마를 결심하고 자신의 이름을 ‘아무나’로 바꿨다. 민주당과 공화당 진영의 두 대선 후보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다. 현재 법적 개명 절차도 마친 상태로, 그가 공개한 면허증에 따르면 성은 ‘Else(다른사람)’, 이름은 ‘Literally Anybody(말 그대로 아무나)’로 표기됐다. 엘스는 "민생 해결책보다 당파 싸움을 우선시하는 시스템에 혐오감을 느낀다"며 "양당 후보자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미국인들은 정치를 지배하는 분열적이고 당파적인 시스템보다 더 나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단순한 관심을 끌려는 행동이 아니다”라며 “나와 같은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단순히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이름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엘스는 바이든 사퇴 직전, 민주당 핵심 후원자들이 바이든 캠프를 후원하는 슈퍼팩 9000만달러(약 1240억원)을 동결하겠다며 이를 압박한 것을 두고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자신의SNS를 통해 “이게 내가 참을 수 없는 거다. 선출되지 않은 몇몇 부자들이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린다”고 비판했다. 개명은 성공했지만 출마는 아직 하지 못했다. 무소속으로 미국 대선 후보에 이름을 올리려면 11만3000명의 지지 서명이 필요한데, 그의 지역인 텍사스에서는 이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테네시에서 지지 서명 운동을 다시 한번 시도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스위스에 거주 중인 뉴욕 출신 닐 데이비드 수츠(Neal David Sutz)를 러닝메이트로 발표했다. 엘스는 끝으로 “이 불공정한 제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나에게 투표하라.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을 투표에 참여시켜라”라고 덧붙였다. -
큐익스프레스 상장 위해 무리한 확장…'구 대표 책임론' 거세진다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7.26 19:07:52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대금 정산 및 구매자 환불 지연 사태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모기업 큐텐의 무리한 몸집 불리기와 대금 돌려막기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금력이 달리는 큐텐이 2년간 모두 5개의 e커머스 플랫폼을 사들이는 등 확장에만 몰두하다 유동성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정산 시스템을 악용한 티메프의 판매 대금 돌려막기도 이번 사태의 또 다른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큐텐그룹의 불투명한 재무상태 및 경영과 관련해 대주주인 구영배 대표에게 책임을 묻고 이런 사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구 대표가 2010년 설립한 큐텐이 최근 2년간 인수한 국내외 e커머스 업체는 티몬, 인터파크커머스, 위메프, 글로벌 플랫폼 위시, 애경그룹 온라인 쇼핑몰 AK몰 등 모두 5개다. 2021년부터로 범위를 넓히고 인수를 시도했던 플랫폼까지 합치면 7곳에 달한다. 큐텐은 2021년 이베이코리아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11번가 인수를 위해 실사까지 진행했다. 자금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는 큐텐이 단기간에 많은 업체를 품에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지분 교환’ 및 ‘지분 담보 제공’ 방식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큐텐은 2021년 이베이코리아(현 G마켓)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가 ‘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적격 인수 후보 리스트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후 큐텐은 2022년 지분 교환 방식으로 티몬을 인수했다. 위메프를 인수할 때도 같은 방식을 활용했다. 심지어 11번가마저 지분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고자 했으나 11번가 재무적투자자(FI)들의 반대로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커머스의 경우 지분을 직접 인수했지만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금 투입을 최소화했다. 인터파크커머스를 매각한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측은 매각 미수금에 대한 담보로 큐익스프레스와 인터파크커머스 주식 일부에 2280억 원가량의 담보를 설정한 상태다. 야놀자가 큐텐에서 받아야 할 매각 미수금은 지난해 말 기준 168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큐텐의 문어발식 확장은 산하 물류 기업인 큐익스프레스의 사업 규모를 키워 미국 나스닥에 상장시키려는 계획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여러 e커머스 플랫폼을 인수해 큐익스프레스의 거래 규모를 키워 상장할 때 더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린 게 아니냐는 것이다. 사세를 키우기 위해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고자 계열사 자금을 끌어다 쓴 정황도 포착된다. 큐텐테크놀로지(옛 지오시스)와 큐익스프레스 등의 감사보고서를 보면 큐익스프레스는 싱가포르 법인에 1168억 원을 빌려줬다. 큐텐테크놀로지는 큐텐코리아와 큐브네트워크 등에 178억 원을 대여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큐텐에 280억 원, 큐텐테크놀로지에 215억 원을 각각 대여했다.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위메프마저도 큐텐에 131억 원을 빌려줬다. 큐텐이 피인수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금을 투입한 정황은 찾기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큐텐 재무구조마저 좋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싱가포르기업청에 따르면 큐텐의 2021년 기준 결손금은 4310억 원이다. 자금 확보를 위해 셀러들에게 정산할 대금에도 손을 댄 것으로 보인다. 티몬의 경우 현재 물건이 판매되면 해당 월 말일을 기준으로 40일 이후에 셀러들을 대상으로 대금을 지급한다. 월초에 제품이 판매됐다고 가정하면 최대 70일 이후에 셀러에게 대금이 정산되는 셈이다. 그 기간 동안 티몬이 해당 대금을 전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네이버·G마켓 등 다른 플랫폼의 경우 대체로 구매 확정 익일에 판매 대금을 지급한다. 구 대표 책임론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것은 큐텐이 이번 사태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큐텐 인사들이 티몬과 위메프 재무와 감사 등 요직을 차지하고 경영에 깊숙이 개입한 점도 구 대표 책임론에 힘을 싣는다.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티몬·위메프가 갑자기 현금 흐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고객에게 갈 돈을 큐텐이 다른 데 사용했다는 의미”라며 “구 대표가 그룹 차원에서 사태를 해결하고 책임을 지는 것은 물론 피해 입은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
투어스 경민, 막내의 미덕은 애교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7.26 19:02:55그룹 투어스(TWS) 경민이 26일 오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 -
"압사할 것 같아요"…티몬 피해자 운집에 환자 7명 발생
사회사회일반 2024.07.26 19:02:48티메프(티몬·위메프) 대금결제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본사에 운집하면서 낙상(미끄러짐)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도 나왔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6분께 강남구 신사동 티몬 사옥 앞에서 더위로 인한 어지럼증 환자가 발생한 후 오후 5시 13분까지 총 2명의 낙상 사고 환자와 4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낙상 사고 환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어지럼증 등 온열 질환을 호소한 환자들은 현장 임시의료소에서 처치됐다. 현재 경찰이 신사동 티몬 사옥으로 몰린 인파 수를 집계하지 않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 환급 등 조치를 위해 배부하고 있는 번호표가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2700번을 돌파할 만큼 많은 인원이 운집했다. 이날 새벽 1시께까지 대기 인원이 500여 명이었으나 티몬 고위 관계자 등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환불이 조금씩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사옥을 찾는 피해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인파가 몰린 탓에 안전사고 위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한때 현장에서는 “압사할 것 같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신사동 티몬 사옥과 삼성동의 위메프 사옥에 경력을 배치하고 현장 질서 유지와 인파관리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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