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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55%↓)
증권News봇 2025.07.22 14:30:152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1.82p(-1.61%) 하락한 3158.99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업(-4.94%), 건설업(-3.41%), 철강금속업(-2.43%)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1.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01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24억, 기관은 3,94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비에이치(090460)가 20.49% 오른 16,760원을 기록 중이고, YG PLUS(037270)(+16.52%), KR모터스(000040)(+15.5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영건설(009410)(-17.27%), 두산에너빌리티(034020)(-8.04%), KCTC(009070)(-7.8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49개, 상승종목은 15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보훈부, 연세대 출신 6·25참전 호국영웅 디지털 명비 제막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7.22 14:29:53국가보훈부는 오는 23일 연세대학교 연세·삼성학술정보관에서 ‘6·25참전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보훈부는 각 학교에 해당 학교 출신 6·25 참전 호국영웅 명비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연세대가 첫 번째 사례다. 디지털 명비에는 건립 취지문과 함께 6·25전쟁 당시 흥남부두 철수작전으로 10만여 명의 피난을 도운 현봉학 박사 등 연세대 출신 호국영웅 1363명의 이름이 빛으로 각인돼 표출된다. 또 호국영웅의 군별, 계급, 입대·전역 일자, 연세대학교 입학 일자 등은 명비 외부에 각인된 정보검색(QR) 코드로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 강 장관은 “6·25전쟁 당시 소재한 대학 중 처음으로 '호국영웅 명비'를 제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최첨단 무기체계 갖춘 '북한판 이지스함' "내년엔 3호기 공개"[북한은 지금]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7.22 14:29:47북한이 내년 10월까지 최현급(5000톤급) 신형 구축함 1대를 추가로 건조할 계획이다. '북한판 이지스함'으로 비유되는 신형 구축함을 지난 4월과 5월에 잇따라 건조해 공개한 데 이어 세 번째 건조 계획까지 밝힌 것이다. 새로운 구축함이 얼마나 제 성능을 발휘할지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지만, 러시아의 기술 지원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우리 당국도 예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남포조선소 종업원들이 2026년 10월 10일까지 또 한 척의 신형구축함을 건조할 것을 결의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윤치걸 남포조선소 지배인은 “구축함 건조를 기일 내에 완료해 당의 강군 건설 구상을 앞장서 받들어나가자”고 말했다. 10월 10일은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이다. 북한은 지난 4월 자체 제작한 최초의 최현급 구축함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한 달도 안 돼 두 번째 최현급 구축함을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두 번째 최현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진수식 도중에 바다로 넘어져 기술력의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대형 사고'를 직접 목격한 김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강하게 문책하고 일부 처벌한 바 있다. 이후 북한은 넘어진 배를 다시 일으켜세우고 빠르게 수리해 지난달 다시 진수했다. 통상 구축함 건조는 빠르면 3년 가량 걸린다. 그러나 북한은 올해 이미 2대를 건조했고, 1년 3개월여 후 3호 구축함의 건조 계획까지 명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두 번째 구축함 진수식에서 "최근 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내년에 5000톤급 구축함 2척을 추가 건조하는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며 "계속해서 최현급 또는 그 이상의 구축함을 매해 2척씩 건조해 작전 수역에 배치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이처럼 빠른 건조 속도 역시 러시아의 지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이를 통해 남한보다 열세인 해군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의 전투함은 420여 척으로 한국(90여 척)보다 많지만 올해 최현급 구축함을 진수하기 전까지 가장 큰 함정이 1500톤급의 압록급 호위함이었다. 이밖에는 대부분 수백톤급의 소형 함정이다. 그나마 건조된 지 오래된 노후 함정으로 파악된다. 반면 우리 해군의 경우 세종대왕함급(7600톤) 3척, 정조대왕함급(8200톤) 1척 등 이지스함 4척을 포함한 총 12척의 구축함을 거느리고 있다. 대구급(3100톤) 등 호위함도 17척에 이른다. 북한 최현호에는 초음속순항미사일, 위상배열레이더 등 첨단 무기체계와 장비가 탑재된 것으로 파악된다. 북한은 이를 통해 해상에서도 핵 공격이 가능한 플랫폼을 갖추려는 것으로 보인다. -
"설립 3년차 새내기 협회지만 양보다 질적 성장 추구…탄탄하고 오래가는 협회 만들 것”
인터뷰 2025.07.22 14:26:20“협회 운영에도 설계가 필요합니다. 좋은 구조 없이는 오래가지 못하니까요.” 김상남(58) 성동구파크골프협회장은 최근 어깨동무파크골프와의 인터뷰에서 30년 가까이 한옥과 목재를 다뤄온 이력을 소개하며 “협회의 운영 체계도 건축처럼 기초부터 탄탄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동구협회는 올해로 출범 3년차를 맞았다. 서울시 각 자치구 소속 협회 중에는 새내기 축에 속한다. 미즈노파크골프, 피닉스 등 파크골프 용품 업체에 물품을 납품하면서 파크골프라는 운동과 연이 닿은 김 회장은 2022년 성동구에서도 협회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준비 활동에 힘을 보태게 됐다. 물론 협회 설립 과정이 순조롭지는 않았다. 발기인 10명은 가까스로 모았지만 협회 설립 요건에 부합하는 최소 회원 수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몇 달간의 노력 끝에 같은 해 8월 발기인 총회를 열었지만, 회원 모집과 서류 준비 등 인가 절차를 위한 실무 과제는 계속됐다. “옆 동네 협회장님께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발기인들끼리 모여 공부도 많이 했어요. 구 체육회와 서울시에 직접 찾아가 절차를 확인하며 준비했죠.” 그렇게 준비를 거듭한 끝에 2023년 1월 성동구체육회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김 회장은 성동구파크골프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취임 직후부터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을 추구한다”는 지론 아래 교육 중심의 운영체계를 도입했다. 김 회장은 “스포츠는 교육이 우선이라는 신념으로 구청에 전용 교육장 조성을 요청한 결과, 타석 5개와 파3, 파4 홀을 갖춘 연습장이 마련됐다”며 “교육시간 외에는 동호인과 구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성동구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하려면 이론과 실기 교육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협회는 지난해 11월 성동구50플러스센터,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8회차 교육과정을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교육강사로도 직접 참여하고 있는 김 회장은 “어르신들도 교육을 통해 기본기와 매너를 배우며 자신감을 얻는다”며 “단순한 여가를 넘어 자기 발전의 기회로 받아들이게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성동구협회에는 정회원 3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회원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김 회장은 협회 소속 7개 클럽장과 40여 명의 임원들과 단체 채팅방을 통해 주요 사안을 수시로 논의하고 있다. 다양한 의견과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면서 갈등이나 혼선을 줄이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체계적인 구조를 구축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구내 파크골프장 확충도 협회의 주요 과제다. 현재 성동구에는 중랑물재생센터에 9홀 규모 구장이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추가로 9홀을 증설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협회는 향후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새로운 파크골프장 증설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에는 대회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김 회장은 “여러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지역대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가족 단위 대회, 학생 체험형 수업 등으로 저변 확대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
“내 집 마련 미룰수록 손해”…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주목
사회사회이슈 2025.07.22 14:26:04최근 아파트 분양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더 늦기 전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수도권 아파트 ㎡당 분양가는 881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818만7000원)보다 7.7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은 9.97% 올라 1393만9000원을 기록했다. 이를 평당가(3.3㎡)로 환산하면 4607만9000원에 달한다.분양가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건자재비, 인건비 등 공사비 인상이 꼽힌다.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는 지난 2020년 기준치 100에서 2022년 125.33, 2024년 130.12 등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5월 기준 131.01까지 올라섰다.여기에 정부 정책이 더해지며 분양가 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모든 공공주택에 층간소음 기준 1등급(37dB 이하)이 적용됐고, 6월부터는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 이상 인증이 의무화됐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기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연적으로 추가 공사비가 발생하며, 이는 고스란히 분양가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상황이 이렇자, 과거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단지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분양가 역전’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올해 초 서울 성북구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전용 84㎡ 45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진행 결과 무려 135.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불과 두 달 전 최초 분양에서 계약 포기가 속출했던 점을 감안하면, 시장 분위기 변화가 체감되는 대목이다.한편에서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1년 사이 전국 국평 분양가가 약 1억원 가까이 올랐다”며 “이 같은 상승 속도를 고려할 때, 무주택자는 내 집 마련 시기를 늦출수록 부담만 가중되는 셈”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공급 부족 우려와 추가 분양가 인상 요인까지 고려하면, 괜찮은 신규 분양 단지를 발견했을 때 청약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중도금 무이자와 같이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조건도 함께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이런 가운데, 경기 의정부시에서는 2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데다,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해서다.단지는 호원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상 최고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서 서울 경계까지 직선거리는 약 3km에 불과하다. 도보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의정부경전철 회룡역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서울(도봉산역) 진입이 가능하다. 시청역, 강남구청역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는 4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을 통한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주변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2034년 전 구간 개통 예정), 회룡IC(가칭, 2027년 개통 계획), 서울~양주 고속도로(2030년 개통 계획)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7월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29일(화)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8월 9일(토)부터 11일(월)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통상 분양가의 10%를 책정하는 다른 단지들과는 달리, 5%로 낮춰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계약금 완납 시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
<코>로스웰, 상한가 진입.. +29.94% ↑
증권News봇 2025.07.22 14:23:01오후 2시 23분 현재 로스웰(900260)이 +29.94% 오른 1,176원(▲271)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67억7,201만, 거래량은 622만5,39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로스웰은 전일 상승(905원, ▲1, +0.11%)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로스웰은 상한가 1회, 상승 13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78.18%였다.현재 '기타업' 총 20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에스엠(900070) +3.60%,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3.19%,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 +1.3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화운용, 'PLUS 미국로보택시 ETF' 출시
증권정책 2025.07.22 14:20:36한화자산운용은 피지컬 AI(인공지능) 시대를 구현할 로보택시 산업에 투자하는 ‘PLUS 미국로보택시’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PLUS 미국로보택시’는 로보택시 사업을 직접 영위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 △테슬라 △웨이모(알파벳) △바이두와 로보택시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 기업 △엔비디아 △모빌아이(ADA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위라이드(글로벌 자율주행 상용화) △포니AI(세계 최정상급 자율주행 기술 보유) 등에 주로 투자한다. 이밖에도 △우버 △리프트 △그랩 등 로보택시를 최종 수요자와 연결시켜줄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을 편입한다. 로보택시는 자율주행차의 결정체이자 피지컬AI 시대의 선두주자로 불린다. 피지컬AI는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실제 물리 세계에서 움직이며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AI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차세대 AI 트렌드로 피지컬AI를 언급한 바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닷어스에 따르면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은 2033년 4500억 달러(약 60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 약 75%에 달하는 수치다. 실제로 테슬라는 지난달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 기술 기업 웨이모는 유료 운행 1000만 건의 주행을 달성했고, 바이두의 ‘아폴로고’ 서비스 역시 누적 호출 1,100만 건을 돌파해 중국 우한 지역 내 최초 흑자가 기대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피지컬AI’ 기술이 가장 먼저, 가장 광범위하게 상업적 가치를 증명할 핵심 영역이 바로 로보택시 산업”이라며 “운전자 인건비가 제거된 압도적 비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소유’에서 ‘서비스’로의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 BS한양, 혹서기 안전보건 특별 대응
부동산건설업계 2025.07.22 14:14:59BS한양이 혹서기를 맞아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BS한양은 다음 달까지를 ‘혹서기 안전보건 특별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 안전사고 방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BS한양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만성질환자, 옥외 근로자 등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관리에 나선다. 이 기간에 필수 작업 외에는 옥내작업으로 전환하고, 체감온도에 따른 단계별 대응조치도 시행한다.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때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 35도 이상일 때는 매시간 20분 이상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6도 이상으로 2일 연속 지속될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모든 외부 작업을 중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안전 관리자를 통한 수시 건강상태 점검, 작업 전 근로자 상호 건강상태 확인, 콘크리트 타설 등 주요 공정에 대한 추가 인력배치, 탄력적 근무시간 운영 등을 병행하기로 했다. 개별 작업장별 체감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체감온도 측정 시스템’도 도입한다. 체감온도 상승에 따른 근로자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온열 질환 위험군에 대해 2인 1조 작업 등 맞춤형 보호조치도 시행한다. 또 현장 근로자 안전을 위해 냉방시스템이 구비된 휴게시설 설치, 냉수 및 제빙기 설치, 체온조절 용품 지급, 쿨링포그·그늘막 설치, 폭염 응급 키트 비치 등도 마련했다. BS한양 관계자는 “이른 폭염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폭염·장마 등으로부터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서도 美 LERA와 맞손[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5.07.22 14:14:51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을 위해 미국의 구조설계 회사 LERA와 손잡고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구조설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로 192 일대 6만 2370.3㎡ 부지에 최고 29층, 총 1346가구를 건설하는 6856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LERA와의 협력을 통해 내진 성능과 구조적 안정성이 탁월한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LERA는 △특수 진동 감쇠장치 적용기술 △성능 기반 구조설계 △특수내진 설계기술 △풍하중 저항 설계기술 △최신건축디자인과 결합된 주거안정 설계기술 등 최첨단 구조공학 설계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구조설계 기술을 보유한 LERA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구조적 안전성과 품질을 겸비한 주거단지를 구현할 것”이라며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이 잠실을 넘어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재건축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ERA 관계자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의 구조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한양2차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에 최적화된 구조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ERA는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중국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말레이시아의 Merdeka PNB 118 등 세계적인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 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파크원,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현재 시공 중인 부산 롯데타워까지 국내 랜드마크 빌딩의 구조 설계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3년에는 미국 마이애미 챔플레인 타워 붕괴 사고 조사에 참여하는 등 구조적 안전성과 내구성 평가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전문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용산정비창 ‘The Line 330’의 구조설계를 담당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세계적 건축설계그룹 SMDP와도 제휴하는 등 각 분야 세계적인 선두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빨대 꽂힌 거북이 영상, 광화문에 뜬 이유는?
산업생활 2025.07.22 14:11:40제일기획이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야생 동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쓰레기 패션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뒤엉킨 동물들의 모습을 패션쇼 무대에 오른 모델의 화보 영상처럼 제작한 환경 보호 프로젝트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힌 거북이, 폐그물에 몸이 감긴 물범, 비닐에 얼굴이 덮인 코끼리 등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섬뜩하면서도 화려한 영상과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 이젠 멈춰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10종의 동물 영상은 실제 촬영이나 연출 없이 인공지능(AI) 기술만을 활용해 제작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생성형 AI 툴을 이용해 동물들의 털 한 올부터 쓰레기의 질감까지 디테일하게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의 79%가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현실을 AI로 표현한 이번 ‘쓰레기 패션쇼’ 캠페인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올해 8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정부 간 협상회의(INC-5.2)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
LG전자 사장이 보낸 선물 뭐길래?…퀄컴 CEO "미래를 함께 하자"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7.22 14:09:51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크리스티아누 아몽 퀄컴 CEO에게 국내 최초 라디오인 A-501을 복각한 제품을 선물하며 양 사 협력을 강조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몽 CEO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링크드인에 LG전자의 A-501 라디오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조 CEO로부터 퀄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의미 있는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A-501 라디오는 1959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서 국내 최초로 만든 진공관 라디오다. 그는 “조 CEO에게 감사를 표하며 A-501은 기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공동 약속을 상징한다”고 했다. 조 CEO는 댓글을 통해 “퀄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축하의 의미뿐 아니라 양 사의 새로운 시작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A-501은 LG전자의 비전과 결단력, 선구적인 정신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했는지를 상기시킨다”며 “이와 같은 사고방식이 LG전자와 퀄컴 모두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 경계를 허물고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LG전자는 과거 모바일 사업(MC사업본부)을 할 때부터 퀄컴과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해 7월에는 두 CEO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나 양 사 간 인공지능(AI) 협력 청사진을 공유했고 올 초에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차량용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하나의 칩으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xDC 플랫폼’을 공동으로 선보였다. -
코스피 2% 가까이 하락…“쉬어가는 분위기 길어질 수도”[마켓시그널]
증권국내증시 2025.07.22 14:09:26장 초반 연고점을 경신하던 코스피가 22일 단기 급등 부담감에 2%대 가까이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시장에서 ‘쉬어가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개별 종목 실적에 따라 분위기가 갈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새다. 이날 오후 1시 5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0.13포인트(1.56%) 떨어진 3160.6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69포인트(0.02%) 내린 3210.12로 출발했으나 바로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워나가 한때 3220.27을 찍으며 지난 11일 종전 연고점(3216.69)을 넘어섰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팔자’가 이어지면서 추가 상승을 하지 못하고 32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단기 급등 부담감에 순매도 행보를 보이는 것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그간 많이 오른 만큼 조정을 받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어닝 시즌이 본격화되면 향후 가이던스가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향후 주도주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서 증시의 쉬어감이 다소 길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장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매크로 이슈는 없다”며 “전반적으로 좀 시장에서 쉬어가는 분위기가 연장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약간 과열도 있고 급등한 종목도 있기 때문에 향후 실적 발표에 따라 종목들이 가려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42억 원, 416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904억 원 순매수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1포인트(0.14%) 오른 6305.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8.51포인트(0.38%) 오른 2만 974.1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안정된 원·달러 환율과 나스닥 최고치 경신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지만, 연고점 경신 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폭을 상쇄했다. 유진증권 허재환 연구원은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을 현재 컨센서스(기대치)에서 10% 하향 조정한다고 가정할 때 적정 코스피는 3140포인트 수준”이라면서 “과거 상승장에서 지수가 적정 수준을 상회했던 점을 고려하면 코스피 고점은 3500포인트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코스피는 과하게 높은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빠르게 오른 증시가 부담이라면 팔거나 비중을 줄이기보다 순환매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했으나 현재는 2.73% 떨어진 6만 5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반짝 상승했던 SK하이닉스도 1.65% 내린 26만 8000원으로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03포인트(1.34%) 내린 810.66다. 지수는 나흘 째 오르다가 상승세가 꺾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4억 원, 1080억 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에 개인은 1965억 원 순매수 중이다. -
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중앙과 합병 후 K콘텐츠 활성화 투자"
문화·스포츠문화 2025.07.22 14:08:53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은 합병 후 재무구조 개선 활동과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재원을 확보해 극장·영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K콘텐츠 활성화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대, 영화 투자 축소, 관객 수 저하 등으로 국내 영화 시장이 악화됨에 따라 신규 영화 투자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와 중앙은 합병을 통해 운영 노하우 공유, 마케팅 역량 통합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이와 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합병 후 신규 투자를 유치해 재무구조와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K콘텐츠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우선 관람객 대상 서비스 개선에 투자할 계획이다. 관람객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오기 위해 극장 내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특별 상영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컬처웍스는 수퍼플렉스, 광음시네마, 샤롯데관 등 특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메가박스중앙 또한 돌비 시네마, MX4D관 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상영관을 운영 중이다. 특히 양사는 현재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특별관을 지방으로 확대해 문화 접근성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양사는 국내 웹툰·웹소설을 활용해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바 있어 이와 같은 K콘텐츠 투자가 한층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내 영화계에 다양한 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신인 및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발굴해 국내 영화 산업의 질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증가한 수익은 국내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재투자에 활용해 신규 지식재산권(IP)을 발굴·육성하는 K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양사간 합병은 침체된 국내 영화 산업 회복과 다양성 확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전 협의 단계부터 정식 기업결합 신고에 이르기까지 공정거래위원회 절차도 성실히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건설 둔화가 성장 저해…통화 완화정책 필수"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7.22 14:05:44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건설 부문 침체가 한국의 2분기 경제 성장률을 저해(hamper)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금리 인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캐슬린 오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1일 발간한 보고서 '만성적인 건설 과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불리한 수급 상황에서 국내 건설 부문의 지속적인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3년째 침체를 겪고 있는 한국의 건설 부문이 올해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을 다시 저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성장에 발목을 잡은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국내 건설 부문으로 둔화 양상이 만성적" 이라며 "지역 주택 가격 전망이 좋지 못하며(depressed),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강도 높은 규제로 회복 속도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정부의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와 공공주택 공급 확대 계획, 이에 따른 재정 지출 증가는 건설 수주 및 건설 활동의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며, "2차 추경을 통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원은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다소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회복은 4∼8분기의 시차를 두고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정부의 공급 확대 계획과 함께 "완화적인(accommodative) 통화 배경은 건설 부문의 회복을 유도하는 데 필수적"이라면서 "시의적절하고 선제적인 금리 인하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
“신중년 생애 전환 돕는다”…송파구, 맞춤형 시니어 지원 확대
라이프점프정책 2025.07.22 14:05:40서울 송파구가 ‘송파시니어클럽’을 중심으로 신중년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일자리 연계를 돕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송파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올해는 취업, 교육, 커뮤니티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통합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50~60대가 생애 전환기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대 1 상담과 직무 기반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취업 지원 분야는 매달 22일 ‘컨설팅데이’를 열어 경력 진단, 직업심리 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상담을 제공한다. 교육 지원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구직 전략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내용이 핵심이다. 하반기에는 창업, 재무, 세무 특강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무교육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소모임과 연구모임을 지원해 AI 등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지역 내 정보와 기회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시니어 맞춤형 사업을 통해 송파구는 지난해 총 37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어르신과 신중년의 경험과 역량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송파는 생애 전환기 중장년층이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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