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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호우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100억 원 긴급 금융지원
사회전국 2025.07.25 16:07:47충남신용보증재단은 24일 충남도,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신속한 재기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기관들은 체계적인 업무 협조를 바탕으로 수해를 입은 기업의 피해 극복과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뜻을 모았다. 지원대상은 당진전통시장, 서산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상인 중 관할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총 보증공급 규모는 100억 원이며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충남도가 1년간 연 2.7%의 이자를 지원해 1% 중반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증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설정했다. 또한 보증비율을 100% 전액보증으로 적용하고 보증료율은 연 0.5%로 우대 지원한다. 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산동부시장 피해 기업의 경우 보증료율이 연 0.1%로 우대 적용되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될 경우 보증료를 소급해 정산받을 수 있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소상공인·중소기업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으로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勞 노란봉투법 후퇴 우려에 김영훈 "정부 입장 정돈"
사회사회일반 2025.07.25 16:06:0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노동계가 기대했던 방향으로 처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 관련해 “정부 입장을 정돈하겠다”며 노동계 달래기에 나섰다. 김 장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만나 “공식적인 당정 협의가 시작되면 정부의 입장을 정돈하겠다”며 “노조법 2·3조 개정을 기다리는 노동자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 장관의 발언에 앞서 “고용부가 과거 두 차례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던 법안보다 후퇴된 내용의 안을 제시했으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이 우려를 표한 안은 고용부가 노란봉투법의 국회 논의를 돕기 위해 마련한 안이다. 해당 안은 하청노조의 교섭권을 확대하고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한한다는 노란봉투법의 핵심은 그대로지만 근로자 추정 조항, 원청의 사용자 책임 명시 조항, 개인 손해배상 금지 조항 등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추가한 내용이 빠졌다. 이와 관련해 노동계는 정부안이 아니라 민주당안이 원안대로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민주당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전날부터 농성에 돌입하는 등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스마트스코어와 업무협약[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7.25 16:05:53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스마트스코어와 K-골프산업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23일 경기 성남의 한국골프회관에서 열렸으며 이 협약에 따라 스마트스코어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골프장에 자사 정보기술(IT)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두 단체는 또 K-골프산업 디지털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골프산업백서 제작을 위한 공동 연구, 이용객 유형별 분석 및 데이터 공유 등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
우리금융 2분기 순익 9346억…CET1비율 연간 목표치 조기달성
경제·금융은행 2025.07.25 16:00:23우리금융은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934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순익은 1조 5513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 7554억 원)보다 11.6%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추정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76%로 지난해 말 대비 약 0.63%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말 목표치였던 12.5%를 조기달성하게 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임종룡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자산리밸런싱과 위험가중자산수익률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한 자본적정성 강화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분기 우리금융의 이자이익은 2조 26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5273억 원으로 같은 기간 1.4% 줄었다. 이날 실적발표에 앞서 우리금융 이사회는 분기 균등 배당 정책에 기반해 2분기 배당금을 1분기와 동일한 주당 200원으로 결정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건전성 강화 및 자본비율 개선에 주력한 결과 주요 금융지주 중 올해 상반기에 유일하게 외인 매수세가 확대됐다"며 "하반기에는 동양생명·ABL생명을 편입해 종합금융그룹을 완성한 만큼, 은행·비은행 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과 본격적인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수익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제주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주 7회 운항
산업기업 2025.07.25 15:58:26제주항공(089590)은 25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2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기존에 운항하던 부산에 더해 인천까지 싱가포르 노선을 추가했다. 싱가포르 노선은 매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40분 출발해 창이공항에 현지 시간으로 다음 날 오전 2시 15분에 도착한다. 복귀 편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전 3시 1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1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싱가포르 노선은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휴양지 바탐과 페리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인천~싱가포르 신규 취항을 맞아 인천·부산~싱가포르 노선과 인천~바탐 노선을 오는 10월 31일 탑승분까지 할인 판매한다. -
준비된 행정에 응답한 압도적 민심…보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1위
사회전국 2025.07.25 15:49:55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1위는 보성군으로 나타났다. 나흘(24일 기준) 만에 70%를 넘어섰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 날부터 군민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력을 주문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체계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25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군은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 3만 6531명 중 소득 구간별로 1인당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전날 기준 2만 6211명이 신청·접수 지급률이 72%를 기록했다. 보성군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배경에는 발 빠른 행정력을 꼽을 수 있다. 사전에 전국적인 지류형 상품권 수요 증가를 사전에 예측하고, 발급 물량 확보와 배부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전량 발행을 차질 없이 완료했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실무부서 간 협업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지류형 상품권 중심의 계획 수립·물량 확보·가맹점 관리·읍면 지원 인력을 전방위로 투입하며 지급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읍면 단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도내 지급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보성군은 이번 소비쿠폰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로서 소비 유도–소상공인 매출 증대–지역경제 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급액 대비 2~3배에 달하는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 골목상권 회복, 일자리 창출 등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보성군은 앞서 지난 1월에도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 총 112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하며 선제적 경제 대응에 나섰다. 이번 82억 원 규모의 1차 소비쿠폰 지급을 통해 단기-중기-장기 전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민생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높은 지급률은 단지 행정 속도만이 아닌, 군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형 대응의 결과”라며 “이번 소비쿠폰이 군민의 삶을 따뜻하게, 지역 경제를 단단하게 만드는 실질적 수단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택·모친·오빠 압수수색…소환 앞둔 김건희 '고강도 옥죄기'
사회사회일반 2025.07.25 15:49:04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코바나컨텐츠 협찬과 샤넬백 등 금품 수수, 양평공흥지구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김 여사 자택 외에도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김 여사 일가 자택 등 8곳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다음 달 6일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특검은 앞서 김 여사 측이 조사 시간 조율 등 요구 사항을 전달하자 이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김 여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문홍주 특검보는 25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웨스트에서 열린 정례 기자 간담회를 통해 “금일 김건희 여사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주거지인 아크로비스타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서울 금천구 소재 컴투스 사무실, 컴투스홀딩스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김 여사가 2015년 6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며 20곳 이상의 기업들로부터 협찬을 받은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컴투스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회사 주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중앙지검의 수사를 받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비슷한 시기에 컴투스는 코바나컨텐츠의 ‘르 코르뷔지에 전(展)’ 등 전시회에 2억 1950만 원을 협찬했다.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과 관련해 특검은 후원에 참여한 다른 업체들을 상대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검은 김 여사 일가가 연루된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도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섰다. 이날 특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의 송파 자택과 오빠 김진우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강제수사 대상에는 김 여사 일가가 운영한 미개발사업 시행사 ESI&D 사무실 외에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온요양원 등도 포함됐다. 특검은 또 개발 사업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의 양평 자택과 국회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혐의 등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특검은 양평고속도로의 종점이 김 여사 일가가 소유한 토지 인근으로 변경됐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국토부 등을 상대로 강제수사를 벌이기도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특검은 김 여사 일가가 연루된 또 다른 사건인 공흥지구 의혹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의 실체까지 접근하기로 수사 노선을 변경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ESI&D는 최 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오빠 김 씨가 대표인 가족기업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 2411㎡에 35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ESI&D에 개발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았으며 사업 시한을 1년 8개월 넘겼음에도 이를 임의로 연장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검은 이날 확보한 자료들을 분석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금품 수수 의혹과 명태균 씨 공천 청탁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날 특검은 전 씨의 지시로 샤넬백을 같은 브랜드 다른 제품으로 직접 교환해준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전 씨가 본인 휴대폰에 ‘건희2’라는 이름으로 저장한 연락처의 실제 사용자인 정지원 전 행정관을 사무실로 불러 김 여사의 금품 및 향응 수수 여부 등도 추궁했다. -
"축구 유니폼 입은 주토피아로 흥행"… 다양한 브랜드 연결 나선 CU
산업생활 2025.07.25 15:46:42“CU는 앞으로 단순 팝업스토어를 넘어 콘텐츠와 스포츠, 소비가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의 허브’를 만들 것입니다.”(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2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 편의점 CU와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월트디즈니코리아, 현대백화점이 협업한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 인근에 80여 명의 손님들이 줄을 서 있다. 고객들은 팝업이 공식 오픈하기 전부터 대구, 서울 등 K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채 대기했다. 이날 정오 팝업이 공식 오픈하자마자 고객들은 바구니에 유니폼, 머플러 등을 가득 담았다. 이번 팝업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인 ‘주토피아’의 주인공들이 K리그 원정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조성됐다. K리그가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하고 여기에 CU, 현대백화점 등 유통회사가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CU는 이번 팝업에서 단독 굿즈를 선보이고 시장의 반응을 살펴본 뒤 향후 일반 점포에도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팝업을 새로운 상품의 시험대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팝업 공식 오픈식에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김소연 디즈니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것도 이 때문이다. CU의 이번 팝업은 축구 팬들을 바탕으로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5000명을 정원으로 한 팝업스토어 사전 예약은 공식 오픈 전에 모두 마감됐다. 현장에서는 시간당 130명가량씩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했는데, 이날 오전에 이미 200여 팀이 모집됐다. 100평 규모의 넓은 행사장은 공식 오픈하자마자 축구 팬들로 가득 찼다. 축구 팬들의 발길을 이끈 건 주토피아와 콜라보한 한정 제품이었다. 한정판 디자인 유니폼(15만9000원)과 풋볼 저지(5만9000원), 머플러(2만 원) 등은 K리그 26개 전 구단별로 디자인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여성 고객들이 선호한 건 ‘닉&주디 인형(1만8000원)’이었다. 구단별 유니폼을 별도로 판매해 인형을 커스텀할 수 있다보니 인형에 입힐 유니폼을 5, 6개씩 구매하는 손님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K리그-주토피아 테마의 인형 키링(1만5000원), 주토피아 머리띠(9000원), 펫 유니폼(1만6000원)도 인기가 높았다. 팝업을 운영한지 10분도 채 안 돼 매대에 전시된 상품 중 일부는 다 판매됐다. 직원들이 빈 매대를 채워넣느라 분주했다. 전북을 응원한다는 김모 씨는 “유니폼을 사려고 미리 CU에 사전 예약까지 했다”며 “유니폼에 응원하는 선수의 마킹도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민 대표는 “디즈니, K리그, 더현대, CU가 ‘경계를 뛰어넘는 상상력’ 아래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게 됐다”며 “CU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연결을 통해 더 다채롭고 창의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언급했다. -
육·해·공군 신임 법무장교 90명 임관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7.25 15:46:26육군은 25일 충북 영동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이두희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제99기 법무사관 임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임 법무장교 90명 중 육군으로 45명, 해군으로 22명, 공군으로 23명이 임관했다. 이중 장기복무자 7명은 대위로, 단기 복무장교 83명은 중위로 임관했다. 신임 법무장교들은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5주간 기초전투기술·전술학 등의 과정을 이수했고, 이후 5주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군형사법·징계업무·인권업무·작전법 등을 배웠다. 임관식에서 육군 조한나 대위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차관은 축사에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장교로서 애국심과 자유, 평등, 정의라는 가치와 함께, 우리 군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의정갈등 1년 반만에 수련협의체 첫 회의
사회사회일반 2025.07.25 15:46:18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수련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는 수련협의체 첫 회의에서 정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련 복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수련협의체 첫 회의에서 “하반기 전공의 정기 모집이 임박한 상황에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에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를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의료계에서는 복지부 심의 기구인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유희철 위원장, 김원섭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충북대병원장), 박중신 대한의학회 부회장,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비대위원장과 김동건 비대위원이 참석했다. 이날은 첫 회의인 만큼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 등에 초점을 맞췄고 매주 금요일마다 수련 환경 개선을 둘러싼 구체적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정기 모집 공고는 이달 말께 이뤄진다. 의료계는 정은경 복지부 장관 취임 사흘 만에 수련협의체를 가동하는 등 새 정부가 의정 사태 해결 의지를 나타낸 데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전공의 대표인 한 비대위원장은 “조속한 시기에 실질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구조가 구성되기를 바라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협 비대위는 정부에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 기구 설치 등 3가지 요구안을 내걸었다. 아울러 수련 기간 단축은 요구하지 않을 방침이다. “양질의 수련을 받고 좋은 전문의가 되겠다는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게 대전협 입장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수련 연속성을 보장하려면 미필 전공의들의 입영 연기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일부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전공의들에게 환자 단체의 반발과 비우호적인 국민 여론은 부담 요소다. 이달 17일 국회전자청원에 올라온 ‘의대생·전공의에 대한 복귀 특혜 부여 반대에 관한 청원’에는 이날 오전까지 6만 4000여 명이 동의했다. -
1억 이하 개인사업자 대출도 조사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7.25 15:41:43금융 당국이 개인사업자 대출로 위장해 ‘6·27 대책’을 우회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1억 원 이하 여신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5억 원 이하 법인 대출과 1억 원 이하 개인사업자 대출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금융 당국은 사업자 대출로 주택을 사는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 6억 원 한도 규제를 우회하는 사례가 없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5억 원 이하 법인 대출과 1억 원 이하 개인사업자 대출은 점검을 생략해왔다. 당국은 각 금융사의 자율 점검에서 이들 대출을 활용한 부동산 거래 유용 여부가 확인되면 대출을 회수할 계획이다. 6·27 대책을 적용받지 않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대출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한다. 온투 업계에서는 자체적으로 주담대 한도를 관리하고 과장 광고를 제한하기로 했다. 금융 당국은 최근 발생한 SGI서울보증 전산 사고를 언급하며 각 보증 기관에 철저한 전산 점검을 주문하기도 했다. 금융위는 “가계대출 증가세가 일부 둔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 감소세에 상당 부분 기인한 것”이라며 “필요시 규제 지역 담보인정비율(LTV) 강화와 거시 건전성 규제 같은 추가 조치를 즉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코스닥] 2.94포인트(0.36%) 내린 806.95 마감
증권News봇 2025.07.25 15:39:09[코스닥] 2.94포인트(0.36%) 내린 806.95 마감 -
[코스피] 5.60포인트(0.18%) 오른 3196.05 마감
증권News봇 2025.07.25 15:38:30[코스피] 5.60포인트(0.18%) 오른 3196.05 마감 -
뉴트리, '에버콜라겐 말레이시아 왓슨스 론칭 이벤트' 성료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7.25 15:36:50콜라겐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270870)가 에버콜라겐의 말레이시아 현지 공식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뉴트리 에버콜라겐 말레이시아 왓슨스 그랜드 론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드밸리 메가몰에서 말레이시아 왓슨스 주최로 열렸다. 뉴트리는 현장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에버콜라겐 신규 제품 3종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액티비티·DIY 섹션·경품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펼쳤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버콜라겐은 이번 이벤트 중 하루 매출 최대 기록을 세웠다. 캐린 로 A.S.왓슨그룹 COO와 김영호 뉴트리 상무이사 축사로 막을 연 이벤트는 각종 VIP와 미디어 관계자를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트리는 지난해 7월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타임(완제품)’과 자체개발 기능성원료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후 K-이너뷰티 시장을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본격 진출했다. 또한 같은 기간 왓슨 말레이시아 공식 에이전시 무브에스엔씨를 통해 현지에서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 특히 이번에 말레이시아 시장에 특화된 신규 제품 3종을 선보이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왓슨스 어워드 ‘Health Wellness and Beauty Awards 2025’ (HWB Awards 2025)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에서 뉴트리는 ‘왓슨스 올해 최고의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브랜드 단독 수상을 하게 됐다. 뉴트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로 말레이시아 소비자에게 에버콜라겐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쌓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판매량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아이티켐, 공모가 상단 확정…내달 7일 코스닥 상장 목표 [시그널]
증권IB&Deal 2025.07.25 15:36:38의료 및 전자 첨단소재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아이티켐이 공모가를 희망 밴드(범위) 상단인 1만 6100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304개 기관이 참여해 총 12억 7378만 주를 신청해 경쟁률 1157.98 대 1를 기록했다. 특히 참여 기관 가운데 25.5%가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했다. 이는 올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신규 상장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코스닥 기업공개(IPO) 기업의 평균 확약 비율은 5%를 밑돈다. 아이티켐은 이달 말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아이티켐은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신규 생산설비를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올리고 펩타이드 중간체 소재 △중수 국산화 및 재활용 사업화 등 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김인규 아이티켐 대표는 “이번 수요예측에서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생산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기술 기반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해 글로벌 첨단소재 산업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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