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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같은 국적 5500명뿐…‘지게차 인권유린’ 후에도 그는 ‘혼자’가 된다
사회사회일반 2025.07.25 15:35:32지게차 짐에 결박되는 인권 유린을 겪은 20대 이주노동자 A씨가 새로운 일터를 찾는 게 쉽지 않아 보인다. A씨는 자신과 같은 스리랑카 국적 동료가 있는 사업장에서 다시 일해야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스리랑카 동료 사업장은 다른 국가에 비해 적다. 게다가 A씨는 윤석열 정부에서 도입된 권역별 사업장 이동 제한 제도 탓에 전라·제주권에서 새 직장을 찾아야 한다. A씨가 어렵게 새 직장을 구하더라도 이전처럼 ‘혼자 스리랑카 노동자’로 일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5일 고용노동부와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사업장 변경 허가를 받아 구직 활동이 가능해졌다. A씨는 고용허가제(E-9)로 입국한 근로자다. 고용허가제는 이번처럼 인권유린, 폭행 등 명백한 귀책 사유가 있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이동을 허용한다. 단 A씨는 고용허가제 사업장 중에서 새로운 일터를 찾아야 한다. A씨는 고용부와 전남도청, 인권네크워크에서 구직 활동을 지원받는다. 하지만 새 일터 찾기가 쉽지 않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A씨와 같은 국적인 스리랑카 동료가 있는 사업장은 고용허가제 사업장의 10% 미만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작년 고용허가제 송출국 17개 국가 중 스리랑카는 7위를 기록했다. 인원으로 보면 전체 7만8000여명 가운데 5500여명으로 약 7%에 그친다. 인권 유린을 당한 사업장에서도 A씨는 혼자 스리랑카 국민이었다. 다른 5명 외국인 동료의 국적을 보면 동티모르가 4명, 중국이 1명이다. 2월 당한 지게차 결박이 5개월 뒤인 7월에서야 일반에 알려진 점도 A씨 주변이나 지역에 스리랑카 동료가 부족했기 때문이란 지적이 나온다.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할 비용을 모으기 위해 자신이 당한 일을 참았다고 전해졌다. 윤 정부에서 고용허가제 인력은 권역 별로 사업장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한한 점도 A씨 구직의 어려움이다. 이 제도에 따라 A씨는 전라·제주권에서만 구직 활동을 펴야 한다. 수도권 사업장에서 일할 수 없다. 고용허가제 사업장은 다른 지역 보다 임금이 높고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몰려있다. 고용허가제 사업장 현장도 A씨 구직의 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고용허가제 사업장은 이주노동자를 여러 명 고용할 때 가급적 국적이 동일하길 바란다. 언어, 식습관 등 문화가 다르면 함께 일하는 데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이주노동자들도 한국 생활의 고충을 이겨내기 위해 같은 국적끼리 모인다. 노동계 한 관계자는 “사업장 귀책 사유라고 하더라도 이동이 결정된 이주노동자를 고용하는 데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현장에 있다”고 말했다. 인권네트워크 측으로 아직 A씨를 고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업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90일 이내 새 직장을 찾지 못하면 국내 체류 자격을 잃는다. 인권네트워크 관계자는 “정신적 피해 회복이 우선인 A씨는 말이 통하는 스리랑카 국적 동료 사업장에서 일해야 한다, 본인도 희망하고 있다”며 A씨를 고용할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나타나길 바랬다. 고용부 관계자는 “조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권역에서 1개월 동안 일자리 알선이 없으면, 다른 권역으로 알선 지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마감 시황] 기관의 '팔자' 기조.. 코스닥 806.95(▼2.94, -0.36%)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07.25 15:34:20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809.89)보다 2.94p(-0.36%) 내린 806.95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44억, 외국인은 936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기관은 1,442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4.02%), 기타서비스업(-1.76%), 오락·문화업(-1.0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업(+3.94%), 금융업(+2.11%), IT 서비스업(+1.09%)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지엔코(065060)(-21.13%), 라닉스(317120)(-20.90%), 신성에스티(416180)(-11.10%)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뉴로핏(380550)(+45.00%), 미투온(201490)(+29.87%), 하이즈항공(221840)(+29.79%)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95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53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피 3196.05(▲5.60, +0.18%)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7.25 15:34:11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3190.45)보다 5.60p(+0.18%) 오른 3196.05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689억, 기관은 1,104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4,613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IT 서비스업(+1.86%), 전기가스업(+1.26%), 금융업(+1.16%)이 강세를 보였으며, 섬유의복업(-2.21%), 의약품업(-1.59%), 오락·문화업(-1.51%)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한화엔진(082740)이 11.93% 오른 35,6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HD현대마린엔진(071970)(+11.42%), 카카오페이(377300)(+10.71%)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명전기(017040)(-26.19%), KCTC(009070)(-9.21%), 대동(000490)(-8.35%)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374개, 하락종목은 504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광화문 광장이 피서지로?…서울시, '여름 상상 놀이터' 운영
사회사회일반 2025.07.25 15:31:39서울시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광화문광장을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만들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여름 상상 놀이터’를 오는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광화문광장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는 올여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는 분수 놀이터로 변신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상시 운영하며, 한글분수 일대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탈의실과 건조시설, 무더위에 그늘을 피해 휴식을 할 수 있는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광복·외교 80주년을 맞아 외교부가 참여해 특별 프로그램 ‘상상공작소’를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무궁화’를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태극기 팔찌’, ‘무궁화 바람개비’ 등을 만들며 광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
‘과다 처방 없는 병원’ 가천대 길병원, 약제급여 평가 ‘1등급’ 획득
사회전국 2025.07.25 15:27:26가천대 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평가는 심평원이 외래 진료 내역 중 약제 처방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매년 전국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핵심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6.01%,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16.57%로, 각각 전국 동일 종별 평균(7.15%, 21.73%)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사제 처방률은 1.35%로, 전체 평균(13.23%) 대비 현저히 낮았으며, 처방건당 약품목수는 3.13개로 1등급 기준에 부합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항생제 사용량, 처방일수, 광범위 항생제 사용률 등 모니터링 지표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우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유소아 급성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11.11%)이나 광범위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처방률(0.00%)에서도 철저한 약물 사용 관리 체계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우경 병원장은 “근거 기반 약제 처방과 항생제 사용 최소화 노력이 1등급 평가로 이어졌다”며 “향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합리적인 약제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 AI로 초고령사회 해법 찾다… ‘시니어퓨처 아이디어톤’ 성료
라이프점프스토리 2025.07.25 15:27:15라이프점프는 청년 중심의 시니어 산업 커뮤니티 ‘시니어퓨처(SeniorFuture)’와 함께 ‘시니어이슈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니어이슈기자단은 고령화에 따른 사회 변화와 이슈를 짚어보는 기사를 연재합니다. 청년 중심 시니어 산업 커뮤니티 ‘시니어퓨처(SeniorFuture)는’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디캠프(D.camp)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니어 삶의 질 향상 아이디어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이 중 20개 팀이 최종 선발돼 초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기업설명회(IR) 심사는 문제 정의, 창의성, 실행 가능성, 시장성과 지속가능성, AI 기술 활용도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예비창업 부문 최우수상은 AI 기반 관심사 매칭 통화 플랫폼을 제안한 ‘친구하자’ 팀이 수상했다. 고독감 해소와 정신 질환 조기 발견 기능이 주목받았다. 조성우 친구하자 대표는 “고령자들이 서로를 돌보는 주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치매 노인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위험을 예측하는 ‘리케어링(Re;caRing)’(대표 윤진규) 팀이 받았다. 이 팀은 위치항법장치(GPS)와 AI를 결합해 치매 노인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위험 지역 접근 시 보호자에게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소개했다. 초기창업 부문 최우수상은 AI와 메디푸드를 결합한 치매 예방 솔루션을 제시한 ‘에이징테크연구소’(대표 김정현) 팀이 차지했다. 상용화 가능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랜디(GRANDi)’(대표 김준현) 팀은 부모 돌봄 재정 관리 플랫폼 ‘모심’을 통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AI 기반 재무 분석과 가족 간 비용 분담 기능이 특징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임종수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디렉터는 “청년들의 열정과 실행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실제 투자와 협업으로 이어질 만한 아이디어가 많았다”고 말했다. 박정수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심사위원도 “초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기술적 시도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정동호 시니어퓨처 대표는 “빠르게 늙어가는 사회에서 청년이 주체가 되는 시니어 산업의 시도가 더욱 필요하다”며 “기술과 창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법을 제시하고, 청년이 실행의 주체가 될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1위' 삼성카드, 상반기 순익 3356억원…신한카드는 35% 뒷걸음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7.25 15:26:20삼성카드가 올해 상반기에도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순이익에서 신한카드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1위 행보를 이어갔지만, 본업인 신용판매에서는 여전히 신한카드가 앞서는 모습이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약 890억 원으로, 1분기(약 465억 원) 대비 400억 원 이상 벌어졌다. 삼성카드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손비용 증가에도 상반기 순이익 335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5% 줄었지만 카드 이용액과 상품채권 잔고가 늘며 영업수익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반면 차입 규모 확대에 따른 금융비용과 워크아웃 증가로 대손비용이 늘어난 점이 실적에 부담을 줬다. 신한카드는 상반기 순이익이 2466억 원으로 전년보다 35%가량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실적에 대해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 속 대손비용이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지급 이자 비용도 상승했다"며 "회원 기반 확대를 위한 모집 비용과 결제 취급액 증가에 따른 비용 상승 요인으로 인해 당기 순이익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연체율은 삼성카드 0.98%, 신한카드 1.50%로 전분기 대비 각각 0.05%포인트, 0.01%포인트 낮아졌다. 본업 경쟁에서는 신한카드가 앞선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신용판매 취급액은 신한카드가 84조 1441억 원으로 삼성카드(79조 2628억 원)보다 6.2% 많았다. 이는 직전월 격차(3.6%)보다 확대된 수준이다. 회원 수에서는 삼성카드가 공격적이다. 상반기 말 기준 133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만 명 늘어, 같은 기간 4만 명 증가에 그친 신한카드를 크게 앞섰다. 삼성카드는 하반기 스타벅스 제휴 카드 출시로 가입자 확대를 노리고 있다. 신한카드도 상업자표시전카드(PLCC)를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최근 카카오뱅크, GS리테일, 스타필드와 손잡고 PLCC를 선보였고 다음달에 배달의민족 PLCC도 출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카드업계 1위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며 “모집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PLCC 제휴를 중심으로 전략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연 4.0% 최대 1200만 원…하나은행, 햇살론유스 출시
경제·금융은행 2025.07.25 15:26:09하나은행은 청년층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원큐햇살론유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원큐햇살론유스’는 금융위원회의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에 발맞춰 하나은행이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서민금융 지원 대상을 청년층까지 확대 적용해 출시한 정책 금융 대출 상품이다. 대출 대상자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 사회초년생 △창업 1년 이하 저소득 청년사업자다.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최대 12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연 4.0%의 고정금리로 최대 15년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최장 8년의 거치기간 동안 매월 이자만 납부 가능하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들은 이자 지원 혜택을 통해 연 1.9%의 고정금리로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하나은행은 모바일에 친숙한 청년층의 상품접근성과 금융편의성 증대를 위해 하나원큐 앱을 통한 비대면 대출신청 프로세스도 도입했다. 하나원큐햇살론유스 이용을 원하는 청년 손님들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종합플랫폼 ‘잇다’를 통해 보증서를 발급한 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별도의 지점 방문 없이도 전과정 비대면 진행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정책금융부 관계자는 “경제적 고립으로 인해 학업과 취업준비 등에 전념하지 못하는 청년들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원큐햇살론유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금강변파크골프장 36홀로 확장…“스포츠 관광 거점 만든다”
이슈 2025.07.25 15:24:05충남 청양군이 금강변파크골프장을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36홀 규모로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금강변파크골프장은 지난해 9월 청남면 왕진리 금강 둔치에 18홀 규모로 개장한 구장이다. 약 2만8300㎡ 부지에 총 16억 원이 투입된 이 골프장은 금강의 풍광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명소로 자리 잡았다. 군은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대응해 18홀 추가 확장을 추진했으며, 기존 코스와의 연결성을 고려해 동선을 최적화했다. 또한 배수시설 정비, 고급 잔디 및 수목 식재 등을 통해 이용 편의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설계도 마무리했다. 공사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내년 개장을 앞둔 108홀 규모의 충남도립 파크골프장과 금강변파크골프장을 연계해 칠갑산, 천장호 등 인근 관광자원과 함께 스포츠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은 이제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머물며 운동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금강변 파크골프장과 충남도립 파크골프장을 연계해 전국에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36:6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83%↓)
증권News봇 2025.07.25 15:20:4225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68p(-0.33%) 하락한 807.21로,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3.81%), 기타서비스업(-1.73%), 오락·문화업(-0.97%)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4.18%), 금융업(+2.09%), IT 서비스업(+1.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14:8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780억, 외국인은 886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2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뉴로핏(380550)이 44.29% 오른 20,200원을 기록 중이고, 미투온(201490)(+29.87%), 하이즈항공(221840)(+29.7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지엔코(065060)(-21.04%), 라닉스(317120)(-20.85%), 신성에스티(416180)(-10.8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35:6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1.25%↑)
증권News봇 2025.07.25 15:20:2425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5p(+0.12%) 상승한 3194.30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1.87%), 전기가스업(+1.25%), 증권업(+1.03%)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94%), 오락·문화업(-1.63%), 의약품업(-1.5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9:3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11:8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550억, 기관은 1,66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08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화엔진(082740)이 11.46% 오른 35,5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페이(377300)(+10.54%), HD현대마린엔진(071970)(+10.3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광명전기(017040)(-26.19%), KCTC(009070)(-9.21%), 대동(000490)(-8.6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58개, 하락종목은 52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두산밥캣, 관세 불확실성에 2분기 영업이익 14.8% 감소
산업기업 2025.07.25 15:19:40관세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두산밥캣(241560)의 2분기 영업이익이 15% 가까이 줄어들었다. 두산밥캣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2조 2014억 원, 영업이익 204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고 영업이익은 14.8%나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관세 불확실성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시장 수요는 예년과 비슷했지만 고객사가 글로벌 관세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재고를 감축했다는 설명이다. 전년 대비 소형 장비와 산업차량 매출은 각각 6%, 9%씩 감소했다. 포터블파워는 이동식 발전기 매출 증대로 4% 성장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매출이 5% 줄었고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6% 감소했다. 다만 두산밥캣은 순현금이 지난해 말 대비 8200만 달러 증가한 1억 1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1억 8400만 달러의 현금이 유출됐음에도 순현금이 증가한 것이다. 두산밥캣은 2분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400원으로 결정했다. 두산밥캣은 투자 안정성 제고를 위해 연 2회 지급하던 배당을 분기 배당으로 변경했다. -
동국제강, 그룹 상징인 '페럼타워' 다시 사들인다
산업기업 2025.07.25 15:18:49동국제강(460860)그룹이 10년 만에 페럼타워를 다시 사들인다. 동국제강은 2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페럼 타워’ 매수를 의결하고, 삼성생명(032830)과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동국제강의 페럼타워 취득가는 6450억 6000만 원이다. 동국제강은 3분기 내 잔금 납입 등 잔여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페럼타워는 동국제강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이다. 1954년 영등포구 당산동 공장에서 시작한 동국제강그룹은 1974년 을지로 소재 3층 규모 옛 청계초등학교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후 2007년부터 3년에 걸쳐 사옥을 신축 개발한 결과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페럼타워가 탄생했다. 해당 명칭은 철강 그룹 정체성을 반영해 라틴어 ‘철’(Ferro)을 담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지금까지 49년간 페럼타워에 머물러왔다. 페럼타워는 동국제강그룹 재건의 토대가 됐다. 동국제강그룹은 2010년대 중반부터 지속된 업황 침체에 신용등급 조정을 겪으며 2014년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했다. 이후 동국제강-유니온스틸 통합과 유아이엘 매각, 후판사업 재편 등 구조 변화에 이어 2015년 페럼타워을 삼성생명에 매각하며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2년 만에 조기 졸업했다. 페럼타워 재매입은 동국제강그룹이 10여년간 추진해 온 사업 구조 개편에 마침표를 찍고 재도약을 위한 내실 있는 성장에 나서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동국제강 측은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건실한 재무적 체력을 기반으로 빌딩 자산 운영 등 업황 민감도가 낮은 안정적 사업 기반을 확보해 수익성 개선 및 향후 시장 가격 상승을 통한 투자 자산 가치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
한국피아이엠 "이스라엘 총기 제조사, 베트남 공장 실사"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7.25 15:15:26한국피아이엠(448900)이 국내 유일 MIM(금속분말사출성형) 방산 분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추가 성과 확보에 나선다. 한국피아이엠은 이스라엘 총기 제조 기업이 최근 베트남 공장을 방문해 기술력 및 생산역량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실사를 진행한 기업은 미국, 인도, 베트남 등에 자회사 및 생산시설을 구축해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총기를 수출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 각국 정부에 총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베트남 국방부로부터 소총 생산업체로 단독 선정된 후 베트남 정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실사는 이스라엘 총기 제조사가 한국피아이엠의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업체 핀다드향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요청해 진행됐다. 해당 기업은 베트남 정부향 총기 공급 효율성과 규모를 극대화하고자 MIM 기술로 생산 기술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 MIM 기술 보유 기업인 한국피아이엠 공장을 방문했으며, MIM 생산설비 및 관리 역량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이번 실사를 기점으로 베트남뿐 아니라 추가 해외 방산 시장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다. 자체 베트남 공장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총기 제조 기업의 베트남 생산시설향 민수 총기 소재 공급을 본격화하면서 추가 협력을 진행해 신규 해외 총기 소재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해외 생산 거점을 통한 양산 대응력뿐 아니라 글로벌 방산업체향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 중인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스라엘 대표 총기 제조기업으로부터 공장 실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실사는 기존 베트남 파트너사를 통해 장기간 준비한 것으로, 조만간 성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총기 제조사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가 수출 중심으로 방산 분야 실적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유급된 의대생 8000명, 2학기 복귀 허용…국시도 추가 실시
사회사회일반 2025.07.25 15:06:45윤석열 정부 때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했다가 유급된 의대생 8000명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학칙상 복귀가 불가능했지만 교육부와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가 예외를 두기로 하면서다. 교육부는 25일 ‘의대생 복귀 및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의 결정을 존중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총협은 전국 40개 의대 총장들의 모임으로 이번 결정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의 논의 끝에 이뤄졌다. 당초 대부분 의대는 ‘학년제’ 운영으로 유급된 학생의 2학기 복귀가 어려웠지만 이번 결정으로 학칙을 ‘학기제’로 전환해 복귀를 허용하게 됐다. 특히 1학기에 이수하지 못한 학점은 방학 등을 활용해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최대 난제로 꼽혔던 본과 3학년 졸업 시점 문제도 포함됐다. 대학별 임상실습 일정 차이에 따라 본과 3학년 중 일부는 2027년 2월보다 한 학기 늦은 8월에 졸업하게 되며 이에 따라 정부는 의사 국가시험도 추가로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며 사실상 수용했다. 교육부는 “의총협의 입장을 존중하며 개별 대학 학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인정하고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과정 단축, 학칙 변경, 국가시험 추가 시행 등이 포함되면서 유급생에 대한 특혜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실제 지난 17일 국회 전자청원에 올라온 ‘의대생·전공의에 대한 복귀 특혜 부여 반대에 관한 청원’에는 이날 오전 기준 6만4000여 명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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