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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0.23%↓)
증권News봇 2024.10.14 13:30:391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97p(-0.39%) 하락한 768.01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화학업(-1.68%), 금융업(-1.46%), 기타서비스업(-1.12%)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1.04%), 오락·문화업(+0.63%), 비금속업(+0.3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46:5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6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58억, 기관은 50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영에스앤씨(361670)가 30.00% 오른 7,020원을 기록 중이고, 나이벡(138610)(+29.99%), 예스24(053280)(+29.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더테크놀로지(043090)(-9.38%), 라이콤(388790)(-8.89%), 압타머사이언스(291650)(-8.7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1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6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금융업(2.88%↑)
증권News봇 2024.10.14 13:30:221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27p(+0.93%) 상승한 2621.18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2.93%), 금융업(+2.88%), 전기가스업(+2.12%)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0.71%), 화학업(-0.51%), 서비스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57:4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97억, 기관은 2,24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06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가 29.91% 오른 7,6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제지(027970)(+19.15%), 아남전자(008700)(+12.2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웨이홀딩스(004870)(-8.49%), KC코트렐(119650)(-6.57%), 보락(002760)(-5.8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16개, 하락종목은 4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천연기념물 홍도서 열리는 '섬 불볼락축제'…"날씨 체크하세요"
사회전국 2024.10.14 13:25:37‘섬 불볼락축제’가 24·25일 전남 신안군 홍도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축제 기간 중 주요 행사는 천연기념물 제170호인 홍도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성악공연, 홍도분교생들의 재능기부, 불볼락 체험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불볼락은 그물과 주낙으로 어획하며 가거도 5척, 홍도 3~4척이 주로 잡으며 해풍에 말려 반건조 판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홍도는 10월 중 어획량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신안군과 섬 불볼락축제추진위원회는 홍도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드는 시기에 주민 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단, 여름이 지난 가을 바다는 변화가 심해 기상여부 체크는 필수다. 최일남 축제추진위원장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사전에 기상 정보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6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반도건설 보건관리 직무교육 실시
부동산정책·제도 2024.10.14 13:25:326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기록 중인 반도건설이 전 현장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보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보건관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현장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안전보건관리자에 대한 직무 교육을 정기적으로 지속해왔다”며 “올해부터는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각각의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작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최초로 개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은 올해를 시작으로 현장 공정별 위험요인 발굴 및 주요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보건관리자 대상 실질적 대응 능력 함양 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기로 했다. 직무교육은 본사 안전보건팀은 물론 해당 직무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강사가 초빙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25년 상반기와 하반기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정별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항시 상존하고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발생 상황에 대비한 안전 및 보건 업무 능력을 철저히 갖추는 것은 현장 근로자 복지에 대한 책임이자 의무”라며 “현장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능동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작동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매년 초 본사와 전 현장에 걸쳐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선포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 및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다. -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 9부 능선 넘었다
사회전국 2024.10.14 13:25:10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9부 능선을 넘었다. 대전시는 시가 추진중인 탑립·전민지구(대덕연구개발특구 3단계)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과기정통부가 14일 특구개발계획수립을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탑립·전민지구는 2023년 12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2024년 7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위원회 심의,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구위원회 심의를 넘어 14일 개발계획 고시까지 주요 행정절차가 완료되고 마지막 단계인 실시계획 승인만 남겨뒀다. 탑립·전민지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개발(R&D)성과 사업화와 기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시급히 필요한 용지 공급과 친환경적·자족적 특구 조성을 목적으로 대전도시공사에서 5452억 원을 투입해 80만 7000㎡ 규모의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탑립·전민지구는 지난 6월에 지정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중 하나(신동·둔곡, 대덕테크노밸리, 탑립·전민, 원촌지구)로 산업단지 인프라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사용료・부담금 특례, 세액 공제,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연구개발(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앞으로 시는 탑립·전민지구에 대해 환경영향평가 등 제 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승인(대전시), 토지·지장물 보상 등을 거쳐 2025년 말에 착공하고 2026년 상반기에 분양, 2027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발이 완료되면 첨단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메디바이오, 신약 연구 관련 기업 등 유치를 촉진해 대전이 명실상부 과학경제 도시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계획 고시는 민선 8기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가시적 성과 중의 하나”라며 “이를 토대로 2030년까지 산업용지 535만 평 공급 완료 목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500원 아끼려다가 100만원 냈다"…톨게이트 직원에 동전 던진 운전자, 무슨 일?
사회사회일반 2024.10.14 13:23:07톨게이트 요금소 직원에게 욕설을 하며 동전을 던진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방법원 형사3단독 유정희 판사는 톨게이트 요금소 직원에게 욕설을 하며 동전을 던진 50대 운전자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가 폭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같이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8일 오전 10시5분경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납부하던 중 직원 B씨(50대)와 말다툼을 벌였다. A씨는 주말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B씨의 설명에 격분해 욕설을 퍼붓고 "500원 더 벌어먹어라"며 거스름돈으로 받은 500원짜리 동전을 B씨 얼굴을 향해 던졌다. 동전은 요금소 창구 창틀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재판부는 이 행위가 폭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과거 벌금형을 넘는 전과나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
알피바이오 '한 캡슐 두 성분' 제조 특허 따냈다
문화·스포츠헬스 2024.10.14 13:16:51알피바이오가 캡슐 안에 두가지 성분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신규 특허를 획득했다. 14일 알피바이오에 따르면 창성소프트젤과 공동 개발한 ‘이종 약액 연질캡슐 성형장치’는 캡슐에 수용성층과 지용성층을 분리해 두 가지 성분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제조 방식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마그네슘 감기약’ ‘비타민C 감기약’ 등의 조합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이번 특허는 제조 및 유효성분 함량의 안정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비타민의 경우 기존 성형 장치와 비교해 사용기간 동안 약효가 30% 이상 높아졌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 만성 질환의 발생률 증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장, 구강 복용 형태 선호 등으로 연질캡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건강 상태에 맞춘 조합이 가능한 만큼 개인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피바이오는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제형 설계 기술’을 국내외 400여 개 브랜드의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과품에 적용하고 있다. -
키움증권, 싱가포르 현지 자산운용사 설립 본인가 획득
증권국내증시 2024.10.14 13:15:58키움증권(039490)이 14일 싱가포르통화청(MAS)으로부터 현지 자산운용사 설립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현지 법인에 총 1000만 싱가포르달러(약 103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납입할 계획이다. 지분 100% 키움증권 소유다. 해당 운용사는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운용에 주력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3월 이사회에서 ‘싱가포르 현지 자산운용사 설립’ 안건을 의결하고 인가 획득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에는 MAS에 자산운용사 인가 신청을 마무리했고, 이달 초 예비인가를 취득한 바 있다. 싱가포르는 해외 유입 자급이 풍부하고, 운용 인프라가 우수해 아시아 지역의 투자 요충지로 꼽힌다. 회사 측은 이르면 이달부터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나설 예정이다. 안정적인 펀드 운용을 위해 싱가포르 현지 운용역도 영입했다. 키움증권은 테마섹(Temasek) 투자 기금을 운용했던 베테랑 매니저를 법인장으로 내정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아시아 금융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항만 중심 콜드체인 통해 농수산물 수출 확대해야”
사회전국 2024.10.14 13:11:55항만에서 콜드체인 기반의 농수산물 가공·수출을 확대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동향분석 201호에 따르면 세계 콜드체인 시장은 향후 10년 간 연평균 14.5%의 높은 성장이 전망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이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가장 규모가 큰 부문이 농수산물을 제조·가공해 수출하는 식품 부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해외 주요 항만들은 농수산물 가공·수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네덜란드가 수출한 1362억 달러의 농산물 중 가공을 통한 재수출이 459억 달러에 달했다. 로테르담항과 배후 콜드체인 시스템을 연계해 전 세계에서 수입된 농수산물을 가공·보관하고 신속하게 수출한 결과이다. 미국 오클랜드항, 벨기에 앤트워프항 등 주요 항만들도 콜드체인 허브 구축을 통해 농수산물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 농수산물은 여전히 수입이 수출보다 4배 많은 수준이나 최근 가공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고 있는 추세다. 2023년 1억 달러 이상 수출된 농수산물 15개 품목 중 11개 품목이 가공품이다. 항만을 낀 자유무역지역에서 농수산물 가공을 확대하고 최적의 콜드체인 운영과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하면 우리 농수산물 수출을 크게 확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이를 위해 KMI는 농산물 제조·가공기업의 입주제한을 더욱 완화하고 손모율 심사관리체계와 표준화 노력, 전문기관 지정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농수산물 특화 클러스터 구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농수산물 수출입 규모가 큰 항만을 중심으로 첨단 관리시스템 구축, 최적의 콜드체인 프로세스 운영, 푸드테크 기술 개발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게 골자다. 특히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손모율 표준화 연구 등을 통해 기업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KMI 관계자는 “항만을 중심으로 한 농수산물 가공·수출 확대는 농수산업의 발전을 넘어 우리 경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를 위해 지·산·학·연이 같이 노력하는 성공적 모델을 만든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푸른빛 물든 송내대로 가로수길' 산림청 평가 으뜸 가로수길
사회전국 2024.10.14 13:11:32부천시는 산림청 주관 ‘2024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가로수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숲·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부천시가 내놓은 푸른빛 물든 송내대로 가로수길은 대로변의 가로수와 공공녹지 녹지공간을 하나의 녹지축으로 통합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부천시는 2020년 8월부터 송내대로에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법원사거리부터 중동전화국사거리 구간과 부천테크노파크 일원을 포함 약 4.0Km에 달하는 구간의 정비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에는 계절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수종을 심은 테마공간을 거점별로 조성하고, 야간시간대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관조명을 도입한 복합형 가로숲길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여가활동 트렌드를 반영한 맨발 힐링숲길을 시범적으로 부분 도입하기도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가로수길이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단순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일상에서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부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숲길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원에프에이·성원하이텍 제품,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
사회전국 2024.10.14 13:10:40부산지방조달청은 ‘2024년 제3회 우수조달물품’에 부산지역 2개사가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삼원에프에이의 ‘태양광 저전력 디스플레이 조광장치가 적용된 버스정보안내기’와 성원하이텍의 ‘마이코텍스 불연 흡음 천장재’다. 우수제품 지정제도는 조달물자의 품질향상과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성능·기술 또는 품질이 뛰어난 물품을 엄정한 평가를 거쳐 우수제품으로 지정하고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우선 공급하는 제도이다. 신종석 부산조달청장은 “부산·울산지역의 우수조달물품을 적극 발굴·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 쉐프 꿈꾼다” 영산대 B&B 동문 ‘눈길’
사회전국 2024.10.14 13:07:26영산대학교 베이커리&베버리지전공(B&B전공) 졸업생들이 눈에 띄는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14일 영산대에 따르면 올해 2월 이 대학을 졸업한 B&B전공의 노경희·안유정 동문은 최근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 앳 부산 코브’ 취업에 성공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3개월 인턴을 끝내고 현재 패스트리 부서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두 동문은 지난 겨울방학때 고든 램지 등 글로벌 스타셰프 배출로 유명한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영국 ‘웨스트민스터킹스웨이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에서 8주 교육연수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졸업 후 곧바로 취업에 성공했다. 영산대는 글로벌 캠퍼스체제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영국 런던의 최대 고등교육기관 연합체인 캐피탈시티 칼리지그룹(Capital City College Group)과 협약을 맺고 WKC 등에 재학생을 위한 교육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WKC는 고든 램지, 제이미 올리버 등 글로벌 스타 셰프들을 배출한 명문 요리학교로, 노경희·안유정 동문 등 B&B전공 재학생 4명은 지난 겨울방학 동안 WKC에서 페스트리 코스(pastry course) 교육연수를 받았다. 이곳에서의 연수 경험은 두 동문이 취업에 성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노경희 동문은 “영국 현지에서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제과·제빵 이론과 실습, 음료 실습을 바탕으로 하는 기술·기능 교육을 받았던 것이 매우 귀중한 경험이었다”면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 규모의 3개 회사에 취업 제안을 받았고 현재 직장을 최종 선택하는 행복한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안유정 동문도 “B&B전공에서 쌓은 4년간의 교육과 더불어 영국 연수 경험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는데 결정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고든 램지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 쉐프의 꿈을 이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을 지도한 한이섭 B&B전공 교수는 “세계적인 요리 명문대인 WKC에서의 경험을 통해 영산대 B&B전공 졸업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갖추게 됐으며 이는 그들의 성공적인 취업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수연 영산대 부총장은 “올해 영국 연수 프로그램을 12명으로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해 재학생들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코>아이스크림미디어, 장중 신저가 기록.. 15,880→15,560(▼320)
증권News봇 2024.10.14 13:07:10오후 1시 7분 현재 아이스크림미디어(461300)가 3.35% 내린 15,560원(▼5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10월 10일 기록한 15,880원이다. 체결강도는 4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2,914주, 총매도체결량은 76,27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7억5,296만, 거래량은 11만1,58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0(매도):3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3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3십2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차전지 첨단소재 선도기업 탑머티리얼,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단에 둥지
사회전국 2024.10.14 13:06:40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서 탑머티리얼 착공식이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착공식은 지난 7월 30일 평택시와 탑머티리얼간 500억 규모의 투자 협약 체결의 후속조치다. 탑머티리얼은 첨단소재 분야의 생산 및 연구개발에 따른 투자, 시는 기업애로 해결 및 신속한 행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탑머티리얼은 국내외 이차전지 첨단소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시는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첨단산업 클러스터 형성과 기술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투자 결정을 한 것에 대해 기업 측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번 착공식은 기업으로는 처음하는 것으로 분양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삼성전자와도 인접해 있고, 평택~제천 고속도로의 송탄나들목 바로 앞에 있는 등 교통여건이 좋다. 여기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등이 들어선 것도 장점이다. -
<유>한국제지, 장중 신고가 돌파.. 1,243→1,251(▲8)
증권News봇 2024.10.14 13:00:50오후 1시 0분 현재 한국제지(027970)가 20.40% 오른 1,251원(▲212)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8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3년 10월 16일 기록한 1,243원이다. 체결강도는 126%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05,127주, 총매도체결량은 559,62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5억8,082만, 거래량은 134만3,80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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