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코>AP헬스케어,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5.08.11 09:08:31오전 9시 8분 현재 AP헬스케어(109960)가 +30.00% 오른 455원(▲10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0억8,634만, 거래량은 263만1,44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AP헬스케어는 전일 보합권에 머물렀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AP헬스케어는 상승 12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7.46%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65%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1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크레더블버즈(064090) +5.43%, 글로본(019660) +4.04%, 스튜디오삼익(415380) +2.31%)[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KT스카이라이프-KT, OTT 결합 차량용 미디어 상품 출시
산업IT 2025.08.11 09:08:12KT스카이라이프가 KT와 국내 이동형 미디어 시장 공략을 위해 ‘스카이오트(SkyAuto)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스카이오토는 KT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과 KT의 무선 데이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서비스다. 터널 등 위성 신호 수신이 어려운 음영지역에서 무선 모드로 자동 전환돼 끊김 없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는 기존의 기본형, 고급형 요금제 외에 이번 상품을 통해 이동형 라인업을 강화했다. 스카이오토 프리미엄은 지상파와 종편 채널은 물론 드라마, 오락, 스포츠 등 총 43개 실시간 방송 채널을 월 4만4000원(3년 약정)에 제공한다. 특히 이동 중에 실시간 방송과 유튜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50GB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본 데이터를 소진한 고객은 최대 3Mbps 속도의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는 이번 프리미엄 요금제 출시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버스를 비롯해 캠핑카, 미니밴, 소형 선박 등으로 고객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함형민 KT스카이라이프 영업총괄은 “이번 요금제 출시로 모빌리티 시장에서 위성 방송과 OTT를 이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동형 미디어 플랫폼의 표준이 되기 위해 기술력과 유통 역량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아이톡시, 상한가 진입.. +29.98% ↑
증권News봇 2025.08.11 09:06:30오전 9시 6분 현재 아이톡시(052770)가 +29.98% 오른 1,149원(▲26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4억4,293만, 거래량은 40만9,39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6(매도):6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아이톡시는 전일 하락(884원, ▼-11, -1.23%)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아이톡시는 상승 14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1.27%였다. 이 기간 'IT 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08%를 기록했다.현재 'IT 서비스업' 총 22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썸에이지(208640) +29.87%, 사람인(143240) +4.62%,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 +4.1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썸에이지, 상한가 진입.. +29.87% ↑
증권News봇 2025.08.11 09:06:30오전 9시 6분 현재 썸에이지(208640)가 +29.87% 오른 726원(▲167)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61억7,206만, 거래량은 919만7,68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썸에이지는 전일 상한가(559원, ▲129, +30.00%)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썸에이지는 상한가 4회, 상승 7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91.57%였다. 이 기간 'IT 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08%를 기록했다.현재 'IT 서비스업' 총 22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톡시(052770) +27.71%, 사람인(143240) +4.62%,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 +4.1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닥] 1.24포인트(0.15%) 오른 810.51 출발
증권News봇 2025.08.11 09:05:46[코스닥] 1.24포인트(0.15%) 오른 810.51 출발 -
[코스피] 10.71포인트(0.33%) 오른 3220.72 출발
증권News봇 2025.08.11 09:05:15[코스피] 10.71포인트(0.33%) 오른 3220.72 출발 -
[개장 시황] 코스닥 810.51..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1.24, +0.15%)
증권News봇 2025.08.11 09:05:04코스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4p(+0.15%) 오른 810.51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3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84억, 기관은 4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금융업(+1.19%), 섬유·의류업(+1.04%), 음식료·담배업(+0.98%)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타서비스업(-0.55%), 운송업(-0.33%), 제약업(-0.23%)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썸에이지(208640)가 14.49% 오른 640원을 기록 중이고, 협진(138360)(+11.24%), 삼보산업(009620)(+8.9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조광ILI(044060)(-88.25%), 대유(290380)(-69.65%), 스코넥(276040)(-13.7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676개, 하락종목은 81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3220.72..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10.71, +0.33%)
증권News봇 2025.08.11 09:05:03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71p(+0.33%) 오른 3220.72로,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47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29억, 기관은 11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0.84%), 서비스업(+0.70%), 기계업(+0.60%)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증권업(-0.70%), 운수장비업(-0.43%), 건설업(-0.36%)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전진건설로봇(079900)이 9.28% 오른 58,900원을 기록 중이고, TYM(002900)(+7.16%), 대한전선(001440)(+5.8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달바글로벌(483650)(-14.82%), DL(000210)(-6.09%), 신풍제약우(019175)(-4.9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38개, 하락종목은 4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카카오페이證, 업계 최초 '공휴일 배당금 지급'
증권정책 2025.08.11 09:02:11카카오페이증권은 이달 광복절부터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배당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배당금 수령 지연에 따른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배당 재투자와 현금흐름 관리를 보다 유연하게 하기 위해 내부 시스템을 구축해 공휴일에도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공휴일에는 권리배정 자동 송수신 시스템(CCF)을 지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체 개발한 배당 데이터 추출·업로드 프로세스를 통해 이뤄졌다. 그동안 업계 전반적으로 해외주식 배당이 국내 공휴일에 발생할 경우, 고객 계좌에는 다음 영업일 이후에 반영되는 게 일반적이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시스템 개선을 넘어 사용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크단 설명이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한국의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거래가 진행되는 만큼 다가오는 긴 추석 연휴기간에도 사용자는 지급된 배당금을 활용해 시장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재투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휴일 배당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달러로 지급되며, 광복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배당 재투자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고객의 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휴일 지급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불편을 줄이고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고민과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부 조직개편 속도 조절…한미 정상회담 후로 밀리나 [Pick코노미]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8.11 09:01:00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 조직 개편안 발표가 8월 말 한미 정상회담 이후로 밀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2년 만에 에너지 정책을 산업 정책에서 떼어내는 문제부터 금융 감독 체계 개편을 둘러싼 위헌 논란 등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서다. 여당 우위의 국회 구도상 정부조직법 통과가 어렵지도 않아 조급하게 추진할 필요가 없다는 현실적 계산 역시 깔려 있다. 10일 정치권과 관가에 따르면 국정위가 13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공개할 123개 국정 과제에 정부 조직 개편안이 제외되거나 방향성만 간략하게 언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조직 개편의 큰 그림은 그려졌지만 한미 무역 협상 후속 조치, 예산안 편성 등 경제 현안이 쌓여 있어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에서 속도 조절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 국정위가 추진 중인 정부 조직 개편안은 부처 간 줄다리기가 치열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조직을 단순히 쪼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업무와 권한 재조정, 부처 신설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기 때문이다.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25일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 확정 △미국 농산물 추가 수입 여부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계획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미국이 요구하는 국방비 증액, 주한미군의 역할 조정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된 주요 의제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 정부조직법이 구체적으로 공개될 경우 찬반 양론으로 나뉘며 정상회담 준비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 당장 기후에너지부 신설부터 문제다. 국정위는 ‘기후에너지부’ 신설안과 ‘기후에너지환경부’로의 개편안을 놓고 막바지 조율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느 쪽이든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은 다른 부처로 넘어간다. 에너지 정책이 산업 정책과 분리된다면 1993년 상공부와 동력자원부가 합쳐진 후 32년 만이다. 정부 내에서는 미국 중심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정책을 산업·통상과 분리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금융 감독 체계 개편 역시 복잡하기는 마찬가지다. 국정위는 최근 금융위원회의 감독 기능을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대통령실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이 이대로 조직 개편을 확정지으면 금융위는 사실상 해체된다. 문제는 금융 감독 권한을 민간 기구에 부여하는 것이 헌법과 정부조직법에 부합하는지 여부다. 2017년 법제처는 금융기관 제재·인허가 등은 국민 권리·의무에 직결되는 행정 권한이어서 민간 이관 시 위헌 소지가 있다고 봤다. 현실적으로는 금융정책을 신속하게 집행하기 어렵고 금융사 입장에서는 중복 규제와 검사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금감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분리해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격상하는 안 역시 정책과 감독 기능이 분리되면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는 방안은 공약대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2008년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통합돼 기재부가 생긴 뒤로 17년 만에 기획예산처가 재탄생하는 셈이다. 공공 정책 기능도 기재부에서 분리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기재부의 이름 또한 재정경제부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
[속보]8월 초 대미 수출 14.2% 감소…전체 수출도 4.3%↓
경제·금융정책 2025.08.11 09:00:00올해 8월 초순 수출은 14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양대 시장인 대중 수출(-10%)과 대미 수출(-14.2%)이 모두 두자릿수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59억 달러로 -13.6% 감소했다. 이로써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1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은 이런 내용의 2025년 8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
휴젤, 말레이시아서 ‘레티보’ 공식 론칭…동남아 톡신 시장 공략
산업바이오 2025.08.11 08:59:59휴젤(145020)이 동남아 의료미용 신흥 시장인 말레이시아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를 공식 출시했다. 휴젤은 지난 6~7일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미용 학회인 AMSC(Aesthetic Medicine & Surgery Conference)에서 레티보를 처음 선보였다. 행사에는 유럽 내 레티보 대표 KOL(핵심의견리더)로 활동 중인 콘스탄틴 프랑크가 연사로 나서 레티보의 정밀한 시술 효과와 시술 완성도를 높이는 임상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8일 말레이시아 쿠안탄 더 제니스 호텔에서 현지 의료진 약 100여 명을 초청해 브랜드 론칭 행사와 ‘핸즈온’ 워크숍을 병행했다. 워크숍은 해부학적 이해와 임상 경험을 결합한 톡신 시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론칭은 휴젤의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사 비뉴시스 메디컬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비뉴시스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의료미용 제품 유통사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파트너사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의료진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톡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빠른 시장 안착을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최고과학자로부터 AI·양자·첨단바이오 직접 듣는다
사회전국 2025.08.11 08:59:56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이공계 학부생을 대상으로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최신 이론과 R&D 동향을 배울 수 있는 ‘UST R&D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8월 19일과 25일에는 서울 중구 위조인스에서, 8월 28일에 서울 성동구 고우넷트레이닝센터에서 각각 개최한다. ‘UST R&D 아카데미’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국책 연구를 수행중인 UST 교수진이 과학기술 분야의 최신 R&D 동향과 실제 연구 현황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UST가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플래그십 전공이자 3대 게임체인저 기술인 인공지능(AI), 양자 정보, 첨단바이오융합을 주제로 진행된다. 19일에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비디오 이해를 위한 멀티모달 LLM 기술 동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스쿨 문진영 교수)’ 등 5명의 교원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5일에는 ‘광 기반 양자컴퓨팅 소개: 기초부터 양자 화학 계산까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쿨 임향택 교수)’를 포함한 4개의 강의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28일에는 ‘첨단바이오융합’을 주제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쿨 장승필 교수가 ‘AAV 유전자 치료제 개발 히스토리’에 대해 강연하며 총 3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최신 R&D 강의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각 분야별 국가연구소 연구실 현장 견학도 진행된다. 인공지능 전공은 한국원자력연구원(대전)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8월 26일에, 양자 정보 전공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 양자 정보 연구실에서 8월 27일에 견학이 마련된다. 첨단바이오융합 전공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대전)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대전)에서 8월 29일에 견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교육비 전액 무료이며 수료생에게는 UST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UST 강대임 총장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에서도 3대 게임체인저 기술로 가장 주목받는 최첨단 과학기술의 최신 동향을 국가연구소 최고 과학자 교수진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들의 도전정신 고취와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피노, 포스코퓨처엠·CNGR과 'LFP 양극재' 사업 협력 MOU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8.11 08:57:36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033790)는 관계회사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가 포스코퓨처엠, 중웨이신소재(CNGR)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 회사는 협약에 따라 LFP 양극재 생산을 위한 설비 구축,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LFP 배터리는 성능이 뛰어난 니켈·코발트·망간(NCM) 삼원계 배터리와 함께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주주사들은 삼원계 전구체에 이어 LFP 양극재 생산까지 사업 확대를 고려하게 됐다.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주주사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산철(FP) 및 LFP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리튬·니켈 등 광산 자원도 확보하고 있어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국내 LFP 양극재 생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LFP 양극재 국내 생산을 통해 글로벌 핵심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하고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피노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당사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기존 NCM 전구체 외에 LFP까지 확장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원자재 조달 능력을 갖추게 될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통해 글로벌 LFP 배터리 시장까지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스코퓨처엠과 CNGR 간의 확고한 사업적 신뢰를 바탕으로 피노는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한국 내 생산기지 구축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미국·중국 ‘투트랙’ 성장…휴젤, 톡신 수출 모멘텀 가속 [Why 바이오]
산업바이오 2025.08.11 08:55:14휴젤(145020)이 미국 톡신 시장에서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3월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고객 수가 계획 대비 빠르게 늘고 있다. 출시 5개월 차인 현재 속도는 경쟁사 에볼루스의 출시 초기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LS증권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미국 매출 달성할 수 있다고 봤다. LS증권은 미국 사업 첫해 매출은 약 510억 원으로 전망했다. 분기별로는 3분기 120억 원, 4분기 140억 원 수준이 예상된다. 휴젤의 미국 유통사향 공급가격 배수를 2.5배로 가정하면 이는 미국 톡신 시장 점유율 약 3%에 해당하는 규모다. 중국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지속 중이다. 진출 3년 차에 접어든 휴젤은 1선 도시 주요 체인 병원 입점을 완료한 상태에서 현지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매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03억 원, 영업이익은 5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 34% 성장하면서 톡신 수출 고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톡신 수출은 같은 기간 37% 늘어난 422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북남미 수출은 131억 원으로 386% 급증했다. 수익성이 높은 톡신 수출이 확대되면서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9%로 올랐다. 판관비율은 27%로 낮아져 영업이익률도 51%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에 비해 7%포인트 증가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톡신 수출 증가, 매출총이익률 상승, 판관비 통제를 통해 고수익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조은애 LS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톡신 매출이 경쟁사 대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중국 매출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