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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사업본격화
    국토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사업본격화
    정책·제도 2024.04.04 14:00:00
    정부는 4일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역 드래곤시티에서 16개 광역지자체 및 관련 공공·연구기관과 함께 철도기술·도시개발·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지하화 기술분과’(12명)는 지역별 최적의 지하화 공법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도시개발?금융분과’(12명)는 상부부지 개발 방향과 사업성 제고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
  • 서울시, '안심 고시원'에 리모델링비 최대 6000만원 지원
    서울시, '안심 고시원'에 리모델링비 최대 6000만원 지원
    정책·제도 2024.04.04 11:15:00
    서울시가 안전시설 설치공사 등을 진행하는 고시원에 리모델링 공사비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4일 서울시는 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안심 고시원 인증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시원 운영자가 고시원 소재 자치가 사업 담당 부서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자치구 사업 담당자와 건축전문가가 사전검토를 통해 사업추진이 가능한 고시원을 선별하고, 이후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신청인이 공사를 진행하는 식이다. 이는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고시원 거주자의 안전한 거주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고시원업
  • 종로구, 역사 속 왕실의 춤 개최
    종로구, 역사 속 왕실의 춤 개최
    정책·제도 2024.04.04 11:13:41
    서울 종로구는 오는 7일 하비에르 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역사 속 왕실의 춤’ 공연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왕세자의 춤 선물 ‘순조 기축 자경전 야진찬 정재’를 주제로 펼쳐진다. 1829년(기축년) 순조의 40세 생일과 그의 재위 30주년을 기념해 아들 효명세자 주관으로 열렸던 잔치를 재현한다. 포구락·무고·춘앵전·검기무 등 궁중무용을 만나볼 수 있다. 2부 궁중춤 앙상블 ‘악학궤범 학연화대처용무합설 동연화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와 제40호 학연화대의 합설 등으로 구성했다. 동연화관을
  • 도봉구, 지역 청소년에 공공체육시설 개방
    도봉구, 지역 청소년에 공공체육시설 개방
    정책·제도 2024.04.04 11:05:51
    서울 도봉구는 이달부터 특정 시간대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일부 공간을 지역 청소년에게 개방한다. 개방하는 시설은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 내 실내체육관(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전 9시~11시)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옥상 풋살구장(매주 토요일 오후 4시~6시) △다락원 체육공원 내 배드민턴장(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5시) △초안산배드민턴장(매주 금요일 2시~5시) 등이다. 도봉구는 지역 내 문화체육시설을 전수 조사하고 필요 시설을 파악했다. 이후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등 관리주체와의 협의를 거쳐 청소년이
  •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기준 완화된다…부부합산 연 1억3000만→2억원 이하로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기준 완화된다…부부합산 연 1억3000만→2억원 이하로
    정책·제도 2024.04.04 10:58:53
    최저 1%대 금리로 주택구입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 대출’의 소득기준이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신생아 특례 구입·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소득기준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 지원 대출의 소득기준이 신혼부부에게 결혼 패널티로 작용해 혼인신고를 늦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대출 요건 중 부부소득 합산 기준을 기존 보다 상향해 ‘결혼 어드밴티지’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생
  • 신혼부부 페널티 없앤다…尹 "버팀목 전세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1억 원으로 상향"
    신혼부부 페널티 없앤다…尹 "버팀목 전세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1억 원으로 상향"
    정책·제도 2024.04.04 10:56:34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일부 정부 지원 사업의 기준이 신혼부부에게는 오히려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청년들의 지적이 있다”고 “이번에는 이를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경제분야 점검 회의’를 열고 청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책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버팀목전세대출 개인 소득 기준이 연 5000만원 이하인데 신혼부부는 두 사람 합쳐 7500만원 기준인 점을 지적하며 “대출을 위해 혼인신고를 미루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앞으로는 1인당 5000만원씩 총 1억 원으
  • 용산구, 이상동기 범죄 예방 ‘안심도시’ 조성
    용산구, 이상동기 범죄 예방 ‘안심도시’ 조성
    정책·제도 2024.04.04 10:47:16
    서울 용산구는 서울시 최초로 가로변 버스정류소와 보도상영업시설물에 안심벨을 운영한다. 안심벨은 벨을 누르면 관할지구대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연계 시스템이다. 안심벨은 안심 귀갓길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에 위치한 버스정류소 10곳에 설치한다. △숙명여대 도서관 앞 △숙명여대 입구 △서울역 △보성여중고 입구 △용암초교 입구 △용산구청·이태원시장 △이촌119안전센터 △신용산초·중경고 △동빙고동 △순천향대학병원이다. 보도상영업시설물 운영주와 협의해 대로변에도 안심벨을 설치한다. △서울역 △숙대입
  • 송도의 대치동에 들어서는 마지막 단지…'월드메르디앙 송도' 분양 [집슐랭]
    송도의 대치동에 들어서는 마지막 단지…'월드메르디앙 송도' 분양 [집슐랭]
    정책·제도 2024.04.04 10:25:28
    송도국제도시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송도 1공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 ‘월드메르디앙 송도’가 분양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0층, 총 4개 동의 이 아파트는 △ 78㎡ 32가구 △ 83㎡ 64가구 △ 84㎡ 32가구 등 총 128가구 규모다. 완공된 아파트를 후분양하기 때문에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고, 주상복합임에도 전용률이 80%를 웃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송도 1공구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와 자립형 사립고인 인천 포스코 고등학교를 비롯해 연송초, 신정초, 신정중, 신송중, 연송고, 신송고 등 송도를 대표하는 명문학
  • 주담대 갈아타기, 1인당 이자 280만원 줄였다
    주담대 갈아타기, 1인당 이자 280만원 줄였다
    정책·제도 2024.04.04 10:14:51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신용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로 확대한 결과 약 2만 4000명이 4조 3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갈아탄 것으로 나타났다. 주담대의 경우 1인당 평균 연간 이자 절감액이 28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생토론회 경제분야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지난 1월 17일과 2월 8일 민생토론회에서 서민,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지난 1월 9일 대출 갈아타기 서비
  • 청계천 공구거리에 개방형 녹지 갖춘 33층 규모 업무시설 들어선다
    청계천 공구거리에 개방형 녹지 갖춘 33층 규모 업무시설 들어선다
    정책·제도 2024.04.04 09:00:00
    서울 을지로 청계천 공구거리에 개방형 녹지공간을 갖춘 33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4일 서울시는 지난달 개최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입정동 237번지 일대 ‘수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순환형 정비방식이란 공사기간동안 부지 내 부분 철거
  • 신(新) 중동붐 본격화에…사우디 오일머니 캔 삼성E&A·GS건설
    신(新) 중동붐 본격화에…사우디 오일머니 캔 삼성E&A·GS건설
    정책·제도 2024.04.04 07:00:00
    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약 9조 6000억 원(72억 2000만 달러)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따낸 공사 중 최대 금액이자 국내 해외 건설 수주 전체를 통틀어 역대 3위 규모다. 이번 수주 잭팟을 계기로 정부가 밝힌 ‘올해 해외 건설 수주액 400억 달러, 누적 수주액 1조 달러’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E&A는 2일(현지 시간) 사우디 국영 석유 회사인 아람코와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4번’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9.6조 '잭팟'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9.6조 '잭팟'
    정책·제도 2024.04.03 17:12:54
    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약 9조 6000억 원(72억 2000만 달러)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따낸 공사 중 최대 금액이자 국내 해외 건설 수주 전체를 통틀어 역대 3위 규모다. 이번 수주 잭팟을 계기로 정부가 밝힌 ‘올해 해외 건설 수주액 400억 달러, 누적 수주액 1조 달러’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E&A는 2일(현지 시간) 사우디 국영 석유 회사인 아람코와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4번’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 사우디서 단일 계약으로 역대최대…'제2 중동 붐' 기대 커진다
    사우디서 단일 계약으로 역대최대…'제2 중동 붐' 기대 커진다
    정책·제도 2024.04.03 17:12:27
    국내 건설 경기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조 원에 가까운 수주 잭팟을 터뜨리면서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건설 기업의 해외 수주는 최근 몇 년간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 유가 하락 등으로 중동 플랜트 사업의 발주 자체가 급감한 데다 고금리 등으로 자금 조달에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해외 건설 수주액은 304억 달러 수준으로 2010~2014년 평균(650억 달러)의 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분위
  • 도심에 녹지 만든다는 서울시, 시범사업부터 엇박자
    도심에 녹지 만든다는 서울시, 시범사업부터 엇박자
    정책·제도 2024.04.03 16:35:15
    서울시가 도심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겠다며 추진 중인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이 시작부터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 시범사업이자 우선 추진사업인 다동공원 조성사업이 필수 관문인 파출소 이전에 있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다. 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이달 10일까지 다동근린공원 조성계획 결정(최초) 주민의견청취 재열람공고를 진행한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의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된 다동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절차다. 시는 1973년 처음 구역 결정이 된 '무교·
  •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6491가구로 재건축 [집슐랭]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6491가구로 재건축 [집슐랭]
    정책·제도 2024.04.03 16:20:08
    잠실주공5단지가 최고 70층, 6491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3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 잠실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잠실주공5단지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거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한 첫 사례가 됐다. 1978년 준공된 잠실주공5단지는 2022년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을 변경해 공동주택 6350가구, 최고 50층으로 재건축 정비계획이 결정(변경)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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