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책·제도최신순인기순

  • 항공 일자리 5000여개 신규채용… 국토부 지원 프로그램
    항공 일자리 5000여개 신규채용… 국토부 지원 프로그램
    정책·제도 2024.03.31 11:00:00
    항공 수요 회복에 따라 항공산업 분야에 올해 신규 채용 규모가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이 같은 항공수요에 맞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으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을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부는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키로 했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
  • 상속으로 받은 부동산 절세 팁[도와줘요 부동산세금]
    상속으로 받은 부동산 절세 팁[도와줘요 부동산세금]
    정책·제도 2024.03.30 09:24:59
    상대적으로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는 베이비 붐 세대가 이제 고령층으로 진입했으며 노인이 되어 사망할 확률이 높아졌다. 그들이 부동산을 보유한 채로 사망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든, 적든 재산을 상속받게 된다. 상속이 개시됐을 때 상속인은 앞으로 직면할 세금문제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오늘은 상속으로 취득한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꿀팁 몇 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처분 계획이 있다면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처분하자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상속재산의 평가는 상속개시일
  • '악성 미분양' 서울도 9년만에 500가구 넘었다
    '악성 미분양' 서울도 9년만에 500가구 넘었다
    정책·제도 2024.03.30 07:00:00
    정부의 수요 진작 정책에도 미분양 물량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4874가구로 집계됐다. 올 1월보다 1.8%(1119가구)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12월 이후 석 달 연속 증가세다. 지방 미분양(5만 2918가구)이 전체 미분양 주택의 81.6%를 차지했고 수도권 미분양은 1만 1956가구로 1월보다 17.7%(1796가구) 늘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6069가구에서 8095가구로 33.4%, 대전이 1112가구에서 1444가구로 2
  • KTX20년…10억명 싣고 지구 1만5700바퀴 달렸다
    KTX20년…10억명 싣고 지구 1만5700바퀴 달렸다
    정책·제도 2024.03.30 05:30:00
    지구 1만5700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운행한 KTX가 오는 4월 1일로 개통 20주년을 맞는다. KTX는 고용확대와 수도권 기능 분산에 따른 국토 균형발전 등 유무형의 효과를 인정받으며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탈바꿈 시켰다. 숫자를 통해 지난 20년을 정리했다. ◇1 한국 최초의 고속철도=경부고속철도 건설이 첫 삽을 뜬 건 2004년보다 훨씬 이전인 1992년이었다. 최초 개통 목표는 1998년으로 IMF경제위기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었었다. 기존 계획을 변경해 단계별 건설로 수정된 사업계획이 만들어졌고 그 사이 프랑스 알스톰
  • '오너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 사내이사 선임
    '오너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 사내이사 선임
    정책·제도 2024.03.29 18:50:03
    GS그룹 오너 일가의 4세인 허윤홍(사진) GS건설(006360)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GS건설은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허윤홍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허 사장은 대표이사로서 법적 지위를 얻었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19년부터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아 해외 시장 개발, 수처리·모듈러 등 미래 전략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월 허 사장은 GS건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섰으며 지난달 부친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
  • '반나절 생활권' 연 교통혁명…10억명 싣고 지구 1만5700바퀴 달렸다
    '반나절 생활권' 연 교통혁명…10억명 싣고 지구 1만5700바퀴 달렸다
    정책·제도 2024.03.29 17:44:33
    ‘1만 5700바퀴.’ 2004년 4월 1일 개통한 고속열차 KTX가 지금까지 달린 거리는 모두 6억 3000만 ㎞에 달한다. 약 4만 ㎞인 지구 둘레를 돌았다고 계산하면 1만 5700바퀴나 되는 셈이다. KTX 누적 승객은 이미 지난해 10억 명을 돌파해 현재 10억 5000명에 달하는 국민이 이용했다. 국민 1인당 스무 번 이상 KTX를 탔다는 의미다. 이들 승객이 KTX를 타고 이동한 거리를 합치면 2586억 ㎞. 지구와 태양 간 거리(1억 5000만 ㎞)의 1700배가 넘는 대기록이다. KTX의 여객 시장점유율은 41.4%
  • 금천구, ‘당신의 금천 마켓’ 참여자 모집
    금천구, ‘당신의 금천 마켓’ 참여자 모집
    정책·제도 2024.03.29 13:39:17
    서울 금천구는 오는 4월 12일까지 ‘당신의 금천마켓 버스킹데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신의 금천 마켓 버스킹데이’ 는 친환경 소비문화와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4월 27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주민 참여 벼룩시장 △거리공연 △재활용품 교환 및 탄소중립 실천 창구 △자원봉사 홍보 창구 등이 운영된다. 벼룩시장 참여 45개 팀과 거리공연 참여 10개 팀을 모집한다. 벼룩시장 판매자는 개별 창구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거리공연 참가자는 소형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 국토부, GTX A 수서-동탄 구간 30일 개통…“출퇴근 20분 시대”
    국토부, GTX A 수서-동탄 구간 30일 개통…“출퇴근 20분 시대”
    정책·제도 2024.03.29 13:31:23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30일 개통한다. 이번 개통은 국내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 개통(1899년) 이후 125년, 서울지하철 개통(1974년) 50년 및 KTX 개통(2004년) 20년 만이다. GTX-A 개통으로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난과 출퇴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수서역에서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을 개최하고, 30일 오전 5시 30분 첫 열차 운행(동탄→수서행, 수서→동탄행은 05:45분)을 시작으로 영업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 구간은 GTX
  • 강서구,  구민 자전거 보험 운영
    강서구, 구민 자전거 보험 운영
    정책·제도 2024.03.29 13:26:11
    서울 강서구는 자전거 사고에 대비해 ‘강서구민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사망과 후유장애 시 최대 1000만 원 △4주 이상 치료 시 진단위로금 20만~60만 원 △진단위로금 대상자 6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20만 원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사망·후유장애와 진단·입원위로금의 경우 개인 실손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
  • 성동구,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운영
    성동구,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운영
    정책·제도 2024.03.29 13:21:45
    서울 성동구는 4월부터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이다. 주요 이용 시설인 경로당·노인복지센터·복지관 등에서 요청(최소 인원 10명 기준)하면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 무인단말기(키오스크)·스마트 기기 사용법, 쇼핑·음식 주문 등 일상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앱) 활용법 등을 알려준다. 성동구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이 대상이다.
  •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공원, 민관협력 통해 개선된다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공원, 민관협력 통해 개선된다
    정책·제도 2024.03.29 11:15:00
    서울시는 강동구·㈜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과 노후된 어린이놀이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강동구 고분다리어린이공원에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놀이터라는 공공재 투자에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제고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하고, 강동구는 대상부지 제공 및 지역 어린이·주민 참여를 지원한다. ㈜코오롱은 사업비를 후원하
  • 서울시, 쌍문동 등 6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집슐랭]
    서울시, 쌍문동 등 6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집슐랭]
    정책·제도 2024.03.29 09:13:26
    서울시는 전날 열린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등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63곳이 됐다. 선정된 지역들은 △도봉구 쌍문동 81 일대 △동대문구 장안동 134-15 일대 △양천구 신월5동 72 일대 △성북구 정릉동 898-16 일대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 △관악구 신림동 419 일대다. 시는 이들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쌍문동 81일대
  • 서초 성뒤마을, 1600가구로 재탄생…북부간선도로 위에 주거단지도 [집슐랭]
    서초 성뒤마을, 1600가구로 재탄생…북부간선도로 위에 주거단지도 [집슐랭]
    정책·제도 2024.03.29 09:07:14
    성뒤마을이 용적률과, 높이, 가구 수 등을 늘려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565-2 일원에 위치한 성뒤마을은 2017년 9월 지구지정 및 2019년 1월 지구계획 승인 시 사업부지 내 공동주택은 용적률 160%, 최고 7층 이하로 결정됐다. 하지만 위원회는 서울시 내 개발 가능한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우면산 경관 및 주변개발지 현황 등을 고려해 용도지역 상향 없이 용적률
  • 미분양 3개월 연속 증가…악성 미분양 4.4%↑
    미분양 3개월 연속 증가…악성 미분양 4.4%↑
    정책·제도 2024.03.29 08:25:36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에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7개월 연속 늘었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874가구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1.8%(1119가구)늘어나 지난해 12월 이후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방 미분양은 5만2918가구로 전월 보다 1.3%(677가구) 감소했고, 수도권 미분양은 1만1956가구로 전월보다 17.7%(1796가구) 늘었다. 시도별로 보면
  • 서울 빗물터널 공사, 이번엔 유찰 피했다
    서울 빗물터널 공사, 이번엔 유찰 피했다
    정책·제도 2024.03.29 07:00:00
    서울시가 2022년 집중 호우 피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추진한 대심도 빗물터널 건설 사업이 난항 끝에 시공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 작업이 모두 유찰된 후 서울시가 공사비를 증액하면서 사업장별로 한 곳씩 총 3개의 건설사가 참여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26일 마감한 3곳의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 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 각각 DL이앤씨(광화문), 대우건설(도림천), 코오롱글로벌(강남역)이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는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하려는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