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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주북 러 대사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배제 안해"
    [속보] 주북 러 대사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배제 안해"
    통일·외교·안보 2024.02.10 14:00:01
    [속보] 주북 러 대사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배제 안해"
  • 세계 최강 美 공격원잠 최대 ‘굴욕’…적 공격 아닌, 페인트공 “휴가가고 싶다” 방화로 폐기[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세계 최강 美 공격원잠 최대 ‘굴욕’…적 공격 아닌, 페인트공 “휴가가고 싶다” 방화로 폐기[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2.10 09:00:00
    미 해군의 자존심 핵추진 잠수함으로 지난 2013년 5월 뉴햄프셔 주의 포츠머스 해군 조선소(Portsmouth Naval Shipyard·PNS)에서 정비를 받고 있는 미 해군의 로스앤젤레스급(Los Angeles) 공격원잠인 USS 마이애미호(USS Miami·SSN-755)가 화재가 발생해 4억 달러(5300억 원 상당)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USS 마이애미호 가치는 11억 달러(1조4600억 원 상당)에 달한다. 이 화재로 승조원 거주공간과 지휘 및 통제실, 어뢰실을
  • 합참의장 “적 도발땐 원점 단호히 타격…최단시간 전투기 출격 강력 응징”
    합참의장 “적 도발땐 원점 단호히 타격…최단시간 전투기 출격 강력 응징”
    통일·외교·안보 2024.02.09 16:10:54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와 공군 8전투비행단을 차례로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를 먼저 방문한 김 의장은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고, 최근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 등 점증하는 북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김 의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현행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확고한 미사일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적이 도발한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적의 도발 원점을 단호하게 타격할 것”을 지시했다. 예하 사격대를 찾아 작전수행체계도 점검했다. 그러면서 설
  • 북한식당 女직원은 ‘성적 서비스’ …中체류 북한노동자들 착취 당한다
    북한식당 女직원은 ‘성적 서비스’ …中체류 북한노동자들 착취 당한다
    통일·외교·안보 2024.02.09 12:35:39
    영국 BBC는 7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이 북한 당국에 의해 노예처럼 착취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BC는 현재 중국 동북지방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한다는 한 북한 노동자가 고영환 통일부 장관 특별보좌역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확인했다. 고 특보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이 노동자는 “북한은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을 노예처럼 착취해 주 6일·하루 12∼14시간씩 일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관리자들이 성과가 좋지 않은 직원을 불러 모두가 보는 앞에서 따귀를 때리거나 피가 날 때까지 구타하는 등 공
  • [속보]김정은 "韓, 가장 위해로운 제1적대국…임전 태세 유지"
    [속보]김정은 "韓, 가장 위해로운 제1적대국…임전 태세 유지"
    통일·외교·안보 2024.02.09 09:12:3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규정했다. 또 협상이 아닌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조선인민군 창건일인 지난 8일 건군절 오후에 국방성을 축하 방문했다. 통신은 “존경하는 자제분께서 동행하셨다”고 밝혀 딸 주애가 동행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국방성 연설을 통해 “한국 괴뢰 족속들을 우리의 전정에 가장 위해로운 제1의 적대 국가,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하고 유사시 그것들의 영토를 점령, 평정하는 것을 국시로 결정한 것은 우리 국가의 영원한 안전과 장래의
  • 中, 남한·태평양 美軍기지 엿본다…격추 불가능 ‘초음속 스텔스 드론’ 개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中, 남한·태평양 美軍기지 엿본다…격추 불가능 ‘초음속 스텔스 드론’ 개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2.09 08:00:00
    미국 정보 당국은 중국의 초음속 고고도 무인정찰기(드론)가 한국 영공을 침범해 평택·군산 등 주한미군 기지를 정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태평양에 있는 미군기지까지 엿볼 수 있는 수준의 드론을 개발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배경에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실전 배치한 최신예 초음속 스텔스 무인기(드론) 일명, ‘우전(無偵·WZ)-8’에서 비롯한다. 중국군이 보유한 드론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비밀 병기’로 통한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해
  • '北 사이버 위협 막는다'…국정원, 기관별 대비 태세 점검 회의 개최
    '北 사이버 위협 막는다'…국정원, 기관별 대비 태세 점검 회의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4.02.08 18:28:57
    국가정보원은 최근 북한 등 사이버 위협 세력 도발 가능성이 증대함에 따라 기관별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유관 기관 회의를 7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가 사이버 위기관리 주관 기관인 국정원을 비롯해 국가안보실·대검찰청·경찰청·과기정통부·외교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 등 14개 기관 국장급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서울역으로 용산역으로…與野  '설 귀성길' 공략
    서울역으로 용산역으로…與野 '설 귀성길' 공략
    통일·외교·안보 2024.02.08 17:11:38
    설 연휴 하루 전인 8일 한동훈(왼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각 서울역과 용산역을 찾아 고향에 내려가는 시민들의 촬영 요청에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여야 지도부는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만나 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며 총선 공약을 알렸다. 오승현 기자
  • 국방부 “사우디, 한국 6세대 전투기 개발계획에 관심 표명”
    국방부 “사우디, 한국 6세대 전투기 개발계획에 관심 표명”
    통일·외교·안보 2024.02.08 15:12:45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의 6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국방부가 8일 밝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중동 3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하면서 “6세대 전투기 계획을 사우디에 설명했고 상당히 공감을 얻었다”고 했다. 신 장관과 함께 중동 3개국을 방문한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사우디는 6세대 전투기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우리에게 물어봤고 한국의 계획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는 KF-21(한국형 초음속 전투기)을 기반으로 앞으로 어떻
  • 한미 해병대, 경북 포항서 올해 첫 연합훈련 실시
    한미 해병대, 경북 포항서 올해 첫 연합훈련 실시
    통일·외교·안보 2024.02.08 13:25:11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가 지난 1일부터 경북 포항 일대 훈련장에서 올해 첫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병대가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 장병 400여명과 K808 차륜형장갑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K-1A2 전차, 대대급 무인기(UAV), 마린온(MUH-1), 미 CH-53E 헬기 등의 전력이 참가한다. 훈련은 20일까지 진행된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은)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소부대 단위 전투기술 교류, 제병협동훈련 등을 통해 연합 작전수행능력을 실전적으로 높이고 공고한 한미
  • [전문가가 본 尹 특별대담]한미일 밀착 확인한 가운데 중국에 손내민 모양새
    [전문가가 본 尹 특별대담]한미일 밀착 확인한 가운데 중국에 손내민 모양새
    통일·외교·안보 2024.02.08 11:49:23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대담을 두고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굳건한 한미일 삼각 동맹을 재확인하는 가운데 한중관계의 개선을 꾀했다”고 평가했다. 한미일 밀착으로 중국·러시아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윤 대통령이 이번 대담에서 “한중 관계 문제에 대해 크게 우려할 것은 없으며 중국과 우리는 대외관계의 철학과 기조가 같다고 보면 된다”고 직접 발언하며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지 않는다는 기조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방영된 KBS와의 특별대담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 및 리창 총리와 양자회담을 했는데
  • 국방부, 올해부터 입대 병사 ‘플리스형 스웨터’ 보급
    국방부, 올해부터 입대 병사 ‘플리스형 스웨터’ 보급
    통일·외교·안보 2024.02.08 10:54:47
    국방부는 지난달부터 입대 병사에게 플리스형 재킷을 보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간부들에게는 2021년부터 보급된 플리스형 재킷은 보온성에 중점을 둬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이 편하다. 군별로 색상을 달리했다. 태극기와 계급장, 명찰을 붙일 수 있도록 벨크로(찍찍이)가 부착돼 기존 방상 내피(일명 깔깔이)·외피 대신 전투복 위에 입을 수도 있다. 국방부는 올해 관련 예산으로 67억원을 책정했다. 다만 예산이 한정돼 2024년 이전에 입대한 병사들에게는 지급되지 않는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병들이 착
  • 軍 도입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뭐가 있나…보잉 ‘CH-47ER’ vs 록히드마틴 ‘CH-53K’[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軍 도입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뭐가 있나…보잉 ‘CH-47ER’ vs 록히드마틴 ‘CH-53K’[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2.08 08:00:00
    정부가 북한의 주요 인물을 암살하는 임무를 맡은 ‘한국군 참수부대’가 운용할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를 도입한다. 방사청은 지난해 4월 ‘제15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추진기본전략 안건을 확정했다. 도입 물량은 20여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의 특수작전을 위한 공중침투와 공군의 탐색구조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이다. 올해부터 7년 동안 약 3조 7000억 원을 들여 국외구매 방식으로 추진한다. 새로 들어온 헬기들은 노후화된 육군의 특수작전용 헬기와 공군의 탐색구조용
  • 尹 “핵개발, 마음 먹으면 오래 안 걸려…NPT 준수가 국익 부합"
    尹 “핵개발, 마음 먹으면 오래 안 걸려…NPT 준수가 국익 부합"
    통일·외교·안보 2024.02.08 00:17:35
    윤석열 대통령이 "핵 개발 역량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에 비춰 마음만 먹으면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며 "다만 핵확산금지조약(NPT)를 철저하게 준수하는 게 국익에 더 부합된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소득이 없었다”고 평가하며 ‘보여주기식 외교'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대해 윤 대통령은 미국의 대외정책 기조에 여야 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봤으며 한중 관계에 대해선 “대외 관계 철학이 같
  • [속보]尹 "남북정상회담, 아무런 소득 없었다"
    [속보]尹 "남북정상회담, 아무런 소득 없었다"
    통일·외교·안보 2024.02.07 23:27:53
    [속보]尹 "남북정상회담, 아무런 소득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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