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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열 외교장관, 뉴욕서 유엔 안보리 회의 참석
    조태열 외교장관, 뉴욕서 유엔 안보리 회의 참석
    총리실 2024.02.23 14:24:34
    브라질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일정을 마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방미 일정을 시작한다. 주유엔 대사를 지낸 조 장관은 뉴욕 방문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23일 조 장관이 23~26일(현지시간)에 뉴욕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조 장관은 유엔본부에서 23일 오후 3시(현지시간·한국시간 24일 오전 5시) '우크라이나 평화·안보 유지'를 주제로 개최되는 안보리 공식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
  • 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총리실 2024.02.23 08:57:06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공공 의료기관 진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의료기관 가동 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또 "중증·위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컨트롤하는 광역응급상황실을 내달 초 4개 권역에 신규로 개소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이 현
  • [속보] 한총리 "광역응급상황실 3월초 4개 권역에 신규 개소"
    [속보] 한총리 "광역응급상황실 3월초 4개 권역에 신규 개소"
    총리실 2024.02.23 08:55:48
    [속보] 한총리 "광역응급상황실 3월초 4개 권역에 신규 개소"
  • [속보] 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속보] 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총리실 2024.02.23 08:55:02
    [속보] 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만난 한미일 외교장관…"러북 군사협력 안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만난 한미일 외교장관…"러북 군사협력 안돼"
    총리실 2024.02.23 08:32:26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브라질에서 만나 북러 협력 심화와 북한 도발 강화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3국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회담을 진행했다. 올해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이며, 조 장관 취임 후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함께 만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8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북핵·북일 관계 논의한 듯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북핵·북일 관계 논의한 듯
    총리실 2024.02.22 23:09:21
    한미일 3국이 외교장관 회담을 열 예정이다. 북핵·미사일 문제,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후속조치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22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과 가미카와 외무상 취임 후 첫 3국 회담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미일 3국 협력 제도화 방안,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 북핵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반발' 국가 재난·위기로 대응 …23일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반발' 국가 재난·위기로 대응 …23일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
    총리실 2024.02.22 21:12:56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범정부 대응을 강화한다. 이번 사태를 국가적 재난·위기 상황으로 판단한 것이다. 22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이 회의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교육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이날 위기평가회의를 열고 23일 보건의료위기 단계를 기존 &ap
  •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북핵·북일 관계 논의할 듯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북핵·북일 관계 논의할 듯
    총리실 2024.02.22 17:47:21
    한미일 3국이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북핵·미사일 문제,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22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과 가미카와 외무상이 취임한 후 첫 3국 회의다. 이 자리에서는 한미일 3국 협력 제도화 방안, 지난해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 북핵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가능성
  • 한총리 "의대정원, 30년 전보다 적다…정치쇼 아냐"(종합)
    한총리 "의대정원, 30년 전보다 적다…정치쇼 아냐"(종합)
    총리실 2024.02.22 17:10:25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증원과 관련 “현재 의대 정원이 30년 전보다 적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2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의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한 질문에 “환자는 늘어나는데 의대 정원은 그대로”라며 “2000년 입원 환자는 320만 명이었는데 지난해에는 920만 명으로 늘었고 앞으로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지만 의대 정원은 오히려 줄었다고 한 총리는 지적했다. 한 총리는 “1998년 이후 27년째 의대 정원은 단 한명도 늘리지 못했다”라며 "오히려 2006
  • 마약 범죄 연루된 공무원 '원아웃 퇴출'
    마약 범죄 연루된 공무원 '원아웃 퇴출'
    총리실 2024.02.22 16:36:44
    앞으로 공무원이 마약 범죄에 한 번이라도 연루되면 바로 파면·해임된다. 공공기관 채용 시험에서도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활용된다. 인사혁신처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인사처는 우선 중앙부처 공무원이 마약 범죄에 한 번이라도 연관되면 파면·해임하기로 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마약 범죄 관련 처벌 기준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준은 올 하반기부터 적용된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온 나라가 마약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징계 기준을 만들었다”
  • 조태열, 다자외교 데뷔…인니·캐나다와 연쇄회담
    조태열, 다자외교 데뷔…인니·캐나다와 연쇄회담
    총리실 2024.02.22 09:05:48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다자회의인 주요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의 나라와 연쇄 회담을 가졌다. 22일 외교부는 조 장관이 21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첫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와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조 장관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대선 등 동시 선거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하고 인도네시아 새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측은 한-인도네시아 전투기 공동개발 및 한국의 인도네시아
  • 한일 외교장관 "北규탄…한중일 정상회담 조속 개최"
    한일 외교장관 "北규탄…한중일 정상회담 조속 개최"
    총리실 2024.02.22 07:17:04
    한일 외교장관이 취임 후 첫 회담을 열고 한중일 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노력해 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22일 외교부는 21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이 30분간 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 북한·북핵 문제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북한 문제에 대해서 두 장관은 최근 북한이 호전적 언사와 도발로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을 규탄했다. 또 한일,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북
  • 그린벨트에 산업단지 들어선다…20년 만에 대수술
    그린벨트에 산업단지 들어선다…20년 만에 대수술
    총리실 2024.02.21 15:17:45
    정부가 지방 그린벨트 제도를 20여 년 만에 대수술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전략사업을 선정하면 관련 부지에 대한 그린벨트는 해제총량제에서 예외로 해주기로 했다. 환경평가에서 상위 등급을 받은 땅은 그린벨트 해제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앞으로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추진할 경우 해제를 허용한다. 차세대 작물 시스템으로 각광 받는 수직농장도 지목 변경 없이 농지에 설치할 수 있게 제도를 바꾼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울산에서 13번째 민생 토론회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열고
  • 영농조합 2700곳 법인세 170억 돌려받는다
    영농조합 2700곳 법인세 170억 돌려받는다
    총리실 2024.02.21 15:02:17
    서류 미비로 법인세를 감면받지 못했던 영농조합법인 2700곳이 약 170억원의 세금을 돌려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세법상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났더라도 영농조합법인의 식량작물재배업 소득에 대한 감면을 적용해 법인세를 환급해주도록 국세청에 의견을 표명했고, 국세청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A 영농조합은 2016년과 2017년 법인세를 신고하며 식량작물 재배업 소득에 대해 법인세 감면을 적용해 세무서에 신고했다. 하지만 세무서는 농어업 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A법인에 대해 감면 세
  •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판 롤스로이스' 선물…정부 "제재 위반"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판 롤스로이스' 선물…정부 "제재 위반"
    총리실 2024.02.20 13:16:4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산 최고급 세단 ‘아우루스’를 선물했다.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위반이라고 비판하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20일 “박정천 노동당 비서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이달 18일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전용 승용차 선물을 전달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 부부장은 선물과 관련해 “조러(북러) 두 나라 수뇌분들 사이에 맺어진 각별한 친분 관계의 뚜렷한 증시로 되며 가장 훌륭한 선물로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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