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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한 번 더 하고 싶어"…트럼프, 모자·티셔츠 팔며 대놓고 '3선 준비'
    "대통령 한 번 더 하고 싶어"…트럼프, 모자·티셔츠 팔며 대놓고 '3선 준비'
    국제일반 2025.04.28 06:48: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3선 도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일가의 회사인 트럼프 그룹이 '트럼프 2028'이라는 문구가 적힌 모자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2028년은 다음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해다. 모자의 가격은 50달러(한화 약 7만1000원)이며, 상품 설명에는 '미래는 밝습니다! 트럼프 2028 모자로 규칙을 다시 쓰세요'라고 적혀 있다. '규칙을 다시 쓰세요'라는 문구는 '누구도 대통령직에 두
  • "제가 피울 담배라고요" 억울해도 소용없다…'벌금 100만원' 내는 '이 나라'
    "제가 피울 담배라고요" 억울해도 소용없다…'벌금 100만원' 내는 '이 나라'
    정치·사회 2025.04.28 06:35:52
    홍콩이 내년부터 19개비 이상의 담배를 소지한 채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벌금 약 1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초안'을 전날 관보에 게재했다. 오는 30일 입법회(의회)에 제출해 1차 및 2차 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누구든 19개비 이상 면세 담배를 휴대하고 입국하면 벌금이 2000홍콩달러(약 37만원)에서 5000홍콩달러(약 92만7000원)로 상향된다. 또
  • [속보] 北, 러 파병 공식확인…"북러조약 이행에 충실할 것"
    [속보] 北, 러 파병 공식확인…"북러조약 이행에 충실할 것"
    국제일반 2025.04.28 06:03:14
    [속보] 北, 러 파병 공식확인…"북러조약 이행에 충실할 것" [속보] 北 "김정은, 북러조약 제4조 근거해 참전 결정·러에 통보"
  • 자원이 곧 '무기'…흑연·니켈 핵심광물 광산 매입하는 종합상사[biz-플러스]
    자원이 곧 '무기'…흑연·니켈 핵심광물 광산 매입하는 종합상사[biz-플러스]
    기업 2025.04.28 06:00:00
    주요 자원이 안보와 맞물려 무기화하는 가운데 국내 종합상사들이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리적 편중성이 높은 니켈·흑연 등은 다른 지역 광산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식이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각국의 광물 수출통제가 강화될 경우 자원 빈국의 공급망 확보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철강 계열사인 포스코에 철스크랩 국내 사업 부문을 양도하고 받는 약 250억 원을 흑연 등 해외 광물·원
  • “막가파식 관세 처방은 美 경제에 자해 행위”…경제학자들이 '트럼프정책' 비판하는 이유
    “막가파식 관세 처방은 美 경제에 자해 행위”…경제학자들이 '트럼프정책' 비판하는 이유
    정치·사회 2025.04.28 06:00:00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는 우방이든 적국이든 가릴 것 없이 약탈당하고 착취당했습니다. 철강 노동자, 자동차 노동자, 농부, 숙련 장인, 이분들은 정말 심각한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외국 지도자들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모습을, 외국의 사기꾼들이 우리 공장을 약탈하는 모습을, 그리고 외국의 기회주의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산산조각 내는 모습을 가슴 아프게 지켜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그런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바로 우리의 경제 독립선언의 날입니다.”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
  • "상어는 알고보니 겁쟁이?"…공격 상당수가 '자기방어' 때문이라는데
    "상어는 알고보니 겁쟁이?"…공격 상당수가 '자기방어' 때문이라는데
    인물·화제 2025.04.28 05:58:23
    상어가 사람을 무는 사고 중 상당수는 맹목적 공격이 아닌 생존 본능에 의한 자기방어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PSL대학 에릭 클루아 박사팀은 과학 저널 ‘보존과학 프런티어스’에 발표한 연구에서 1860년대부터 남태평양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발생한 상어 물림 사고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일부 사고는 인간의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난 자기방어 행동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클루아 박사는 “상어의 공격은 인간의 공격에 대한 반응인 경우가 많았다”며 “이는 생존 본능의 표현일 뿐”이라고 설명했
  • 트럼프 2기 혼돈의 100일…'불확실성 시대' 美경제부터 때렸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트럼프 2기 혼돈의 100일…'불확실성 시대' 美경제부터 때렸다[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04.28 05: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취임 100일간 행정명령 137개…경기침체 확률 45%까지 급상승 최근 뉴욕타임스(NYT)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가장 잘 묘사하는 단어로 ‘혼란스러운(chaotic)’을 꼽았습니다. 이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앞둔 가운데 전 세계는 물론 미국인들조차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황금의 시대’에 대한 장밋빛 기대보다 유례없는 불확실성과 이로 인한 혼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국제 안보 및 자유무
  • "왼쪽 폐가 없었다" 숨진 채 발견된 트랜스젠더…中관광객 긴급체포, 무슨 일?
    "왼쪽 폐가 없었다" 숨진 채 발견된 트랜스젠더…中관광객 긴급체포,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4.28 05:00:00
    태국 파타야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의 시신이 잔혹하게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카오소드 영문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타야 중부의 한 임대 아파트 객실 욕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을 발견한 것은 이 아파트의 청소 등을 담당하는 관리 직원이었다. 이 직원은 이날 새벽 2시쯤 문제의 호실에서 남자와 여자가 다투는 소리를 들었고, 여자가 “날 놔줘! 해치지 마!”라며 비명을 지르는 것도 들었다고 전했다. 또 발걸음 소리와 문을 발로 차는 소리가 1시간 동안 이어졌다고도 했다
  • "히틀러 사랑해"…교실서 흉기 휘둘러 여학생 살해한 남학생에 佛 '발칵'
    "히틀러 사랑해"…교실서 흉기 휘둘러 여학생 살해한 남학생에 佛 '발칵'
    국제일반 2025.04.28 04:50:00
    프랑스 낭트 지역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극우 사상에 빠진 남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여학생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전날 프랑스 낭트의 한 사립고교 교실에서 남학생 A군이 흉기 공격을 벌여 여학생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중 1명은 위독한 상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A군은 평소 아돌프 히틀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범행 직전 일부 학생들에게 "세계화는 인간을 기계로 만들었다"며 "잔인하더라도 생물학적 반란을 일으
  • "뚱뚱하신가요? 요금 깎아 드립니다"…이색 마케팅 펼친 中 관광지, 무슨 일?
    "뚱뚱하신가요? 요금 깎아 드립니다"…이색 마케팅 펼친 中 관광지,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4.28 04:30:00
    중국의 한 유명 관광지가 관광객의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이색 마케팅을 선보였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광밍망 등 매체에 따르면 랴오닝성 번시시 오녀산 관광지는 최근 "체중을 티켓으로 바꾸세요. 당신이 살 빼는 동안 입장료는 우리가 낼게요"라는 슬로건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관광지는 방문객의 BMI 수치에 따라 할인율을 차등 적용한다. BMI 24~27.9인 방문객은 입장료 50%를 할인받고, 28 이상이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
  • "살아 있는 '고양이' 뽑아가세요"…中 쇼핑몰에 등장한 '펫 자판기' 일파만파
    "살아 있는 '고양이' 뽑아가세요"…中 쇼핑몰에 등장한 '펫 자판기' 일파만파
    인물·화제 2025.04.28 00:00:00
    중국 산둥성 쇼핑몰에 설치된 '고양이 자판기'가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관영매체 남방도시보 등에 따르면 이 쇼핑몰에 자동판매기 형태의 반려동물 판매대가 등장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3층으로 쌓인 투명 케이지 안에 새끼 고양이가 두 마리씩 갇혀 있는 모습이다. 자판기에는 '실시간 전시 구역', '무인 판매', '셀프 반려동물 판매', '0원 입양' 등의 문구와 함께 구매용 QR코드가 부착돼 있었다. 이 사실을 처음 알린
  • "트럼프,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교황 장례식에 대체 뭘 입고 갔길래
    "트럼프,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교황 장례식에 대체 뭘 입고 갔길래
    정치·사회 2025.04.27 22:31:12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인의 추모 속에 영면에 든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란색' 정장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는 20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교황의 장례 미사가 거행됐다. 이날 장례 미사는 추기경단장인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이 주례를 맡고 전 세계에서 모인 추기경과 주교, 사제들이 공동 집전했다. 국가원수 약 50명과 군주 약 10명을 포함한 130여 개국 대표단이 미사에 함께했다. 트럼프 대통령, 볼로디미
  • ‘카슈미르 갈등’ 인도·파키스탄 사흘째 교전…총기 테러 긴장 고조
    ‘카슈미르 갈등’ 인도·파키스탄 사흘째 교전…총기 테러 긴장 고조
    정치·사회 2025.04.27 21:32:55
    인도와 파키스탄이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로 촉발된 소규모 교전을 사흘째 이어갔다. 27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군 당국은 전일 양국의 실질적 국경선인 실질통제선(LoC)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인도군은 파키스탄군이 정당한 이유 없이 먼저 소총 사격을 시작했다며 자국군은 소총으로 적절히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교전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군은 24일과 25일 밤에도 총격전을 벌였다. 인도는 미사일 발사 훈련 사실도 공개하며 파키스탄을 압박했다. 인도 해군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장거리 정밀공
  • 프란치스코 교황 무덤 일반 공개…성모대성전에는 긴 줄
    프란치스코 교황 무덤 일반 공개…성모대성전에는 긴 줄
    정치·사회 2025.04.27 21:15:10
    이탈리아 로마 시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성모 대성전)에 안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덤이 27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됐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공개 첫날인 이날 수백명의 신자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성모 대성전에 줄을 섰다. 이들은 무덤을 지나가며 성호를 긋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덤은 별다른 장식 없이 라틴어로 ‘프란치스쿠스’만 적혔다. 무덤 위에는 흰 장미 한 송이가 놓여 있었고, 부드러운 빛이 무덤과 그 위 벽에 걸린 십자가를 따뜻하게 비추고 있었다고 AP는 전했다. 무덤
  • "하늘나라 간 엄마의 마지막 선물"…유품 정리하다 나온 복권, 당첨금 무려
    "하늘나라 간 엄마의 마지막 선물"…유품 정리하다 나온 복권, 당첨금 무려
    국제일반 2025.04.27 20:11:19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복권이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버딘에 거주하는 리암 카터(34)는 지난 16일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부엌 서랍에서 복권 한장을 발견했다. 해당 복권은 부엌 서랍 안 봉투에 들어 있었으며, 봉투 겉면에는 “토요일 추첨, 잊지 말 것”이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카터의 어머니가 생전에 사둔 복권이었다. 복권 추첨일인 토요일은 카터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불과 이틀 뒤였다. 카터는 “그냥 무시할까 했지만 왠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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