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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한국계 美컬럼비아대 학생, 親팔 시위로 추방 위기"
    NYT "한국계 美컬럼비아대 학생, 親팔 시위로 추방 위기"
    정치·사회 2025.03.25 06:28:25
    미 컬럼비아대 재학생인 한인 학생 정모(21)씨가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추방 위기에 놓였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3학년인 정씨는 지난해 반전시위 참가 이력과 관련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추적을 받고 있다. 정씨는 7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영주권자 신분으로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ICE 요원들은 지난 13일 정씨를 찾기 위해 복수의 장소를 방문했으며, 영장을 발부받아 정씨의 대학 기숙사를 수색하기도 했다
  • “美 재무장관 베센트에 맞서지 말라”…월가, 국채금리 전망치 하향 조정 [글로벌 왓]
    “美 재무장관 베센트에 맞서지 말라”…월가, 국채금리 전망치 하향 조정 [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3.25 06:00:00
    최근 월가의 대형 금융기관들 사이에서 미 국채 금리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국채 10년물 금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대형 금융기관들이 금리 전망치를 낮추고 있어 주목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로얄뱅크오브캐나다(RBC)는 최근 미 국채 10년물 금리 전망치(연말 기준)를 4.75%에서 4.2%로 내렸다. 소시에테제네랄도 4.5%에서 3.75%로 비교적 큰 폭의 하향 조정을 단행했다. 금리 전망치를 낮춘 주된 근거는 베센트 장관의 정책 기조다. 베센트 장관은 앞서
  • “4월 2일 상호관세 수십년간 없던 수준”…韓, 트럼프 관세 ‘타깃’되나 [글로벌 모닝 브리핑]
    “4월 2일 상호관세 수십년간 없던 수준”…韓, 트럼프 관세 ‘타깃’되나 [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03.25 05:3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관세 대상국에 韓포함 가능성…상당히 높은 관세 부과 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공정 무역국으로 한국을 콕 집어 언급했다는 블룸버그통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미국의 상호관세 대상에 한국이 포함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WSJ는 소식통을 인용해 “상호관세 대상이 되는 국가는 지난달 미 무역대표부(USTR)가 연방 등록 공보에서 밝힌 국가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USTR은 불
  • 현대차의 '한 방'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어려움 있으면 찾아오라” [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현대차의 '한 방'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어려움 있으면 찾아오라” [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03.25 05:21:16
    간밤 미국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연단에 나란히 서는 초대형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향후 4년간 미국에 단일 규모로는 최대인 210억달러(약 30조 8175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차를 ‘위대한 회사’라 추켜세우며 "(미국 내 생산분은) 관세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고 또 정 회장에 "허가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나를 찾아오라.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
  •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시 일부 국가·일부 품목 포함 안될 수도"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시 일부 국가·일부 품목 포함 안될 수도"
    정치·사회 2025.03.25 03:52:53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시 일부 국가·일부 품목 포함 안될 수도"
  • [속보] 트럼프, 현대차에 "허가받는 데 어려움 있으면 내게 오라"
    [속보] 트럼프, 현대차에 "허가받는 데 어려움 있으면 내게 오라"
    정치·사회 2025.03.25 03:52:18
    [속보] 트럼프, 현대차에 "허가받는 데 어려움 있으면 내게 오라"
  • [속보]현대車그룹 "2028년까지 31조원 규모 대미투자 집행"
    [속보]현대車그룹 "2028년까지 31조원 규모 대미투자 집행"
    정치·사회 2025.03.25 03:34:46
    [속보]현대車그룹 "2028년까지 31조원 규모 대미투자 집행"
  • "저 기장인데요, 여권 두고 왔어요"…황당한 실수, 진짜 일어났다
    "저 기장인데요, 여권 두고 왔어요"…황당한 실수, 진짜 일어났다
    정치·사회 2025.03.25 03:00:00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중국 상하이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3시간만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기장이 여권을 소지하지 않아서다. 24일(현지 시간) 중국 광명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 UA198편은 이륙 3시간만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했던 유모 씨는 “기내 방송에서 기장이 여권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안내했다”며 “비행 일정이 6시간이나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상하이 도착 예정이었으나 24일 0시 30분으로 연기됐다. 항공사는
  • 美당국자 "현대車, 24일 29조원 규모 대미 투자 발표"< 로이터>
    美당국자 "현대車, 24일 29조원 규모 대미 투자 발표"< 로이터>
    정치·사회 2025.03.24 22:56:31
    현대자동차그룹이 24일(현지시간) 200억 달러(약 29조원) 규모의 신규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CNBC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정부 당국자는 현대차그룹이 루이지애나주에 세울 50억 달러 규모의 철강 공장을 포함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참석하는 투자 발표 행사는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루이지애나주에 세울 철강 공장은 약 1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며, 현
  • “이집트, 가자지구 휴전 복원 새 중재안 제시”
    “이집트, 가자지구 휴전 복원 새 중재안 제시”
    정치·사회 2025.03.24 21:06:58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휴전을 복원하기 위해 새로운 휴전안을 제시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새 중재안은 하마스가 매주 5명의 이스라엘 인질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은 첫 주가 지나고서 휴전 2단계를 이행하도록 했다. 미국의 보장을 토대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대가로 하마스는 모든 인질을 석방하는 일정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과 하마스 모두 이 제안에 동의했지만 이스라엘은 아직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한 휴전 1단계는 이달 1일
  • 미·러 휴전 회담 사우디서 시작…‘부분 휴전안’ 협상
    미·러 휴전 회담 사우디서 시작…‘부분 휴전안’ 협상
    정치·사회 2025.03.24 18:39:59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대표단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휴전 방안과 관련한 회담을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국 대표단은 리야드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비공개 회담에 들어갔다. 미국 측 대표로는 마이클 앤톤 국무부 정책기획국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 키스 켈로그,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선 그리고리 카라신 상원 국제문제위원장, 세르게이 베세다 연방보안국(FSB) 국장고문 등이 대표단으로 나왔다. 이날 회담의 주요 의제
  • 그랜드캐니언 여행 갔다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11일째 소식 없어
    그랜드캐니언 여행 갔다 실종된 한국인 여성 3명…11일째 소식 없어
    정치·사회 2025.03.24 17:55:41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11일째 연락두절 상태다. 22일(현지 시간) LA총영사관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모(33)씨와 그의 모친 김모(59)씨, 김씨의 동생 김모(54)씨 등 3명이 이달 13일 그랜드 캐니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이들은 이달 17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자 한국에 있는 가족이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LA 총영사관이 현지 경찰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고 애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 경찰과 고속도로 사고
  • 中 보아오포럼 내일 개막…習·글로벌 CEO 회동 성사되나
    中 보아오포럼 내일 개막…習·글로벌 CEO 회동 성사되나
    정치·사회 2025.03.24 16:42:36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포럼이 25~28일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열린다. 글로벌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중국에 총집결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글로벌 CEO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올해 보아오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창조하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장쥔 보아오포럼 사무총장은 “주제는 글로벌 도전과제들에 공동으로 대응해 다자주의에 활기를 불어넣고 개방성과 발전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다자주의
  • 6세대 전투기 놓고 달아오르는 미중 패권 경쟁
    6세대 전투기 놓고 달아오르는 미중 패권 경쟁
    정치·사회 2025.03.24 16:19:41
    미국이 차세대 전투기 F-47 개발에 들어가자 중국도 신형 전투기 개발을 예고하고 나서 국방 분야에서도 미중 간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관영 매체 중국중앙(CC)TV는 4세대 전투기 ‘J-10’의 첫 비행 27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에 6세대 전투기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J-10 제트기와 5세대 ‘J-20’의 모습이 담겨 있고 마지막에는 은행잎 모양의 꼬리가 없는 항공기 이미지와 함께 ‘다음은 무엇일까’라는 자막이 나온다. 동체가 청두항공기산업그룹이
  • '트럼프와 돈되는 동맹' 머스크 자회사 정부 계약 줄줄이 따냈다[글로벌 왓]
    '트럼프와 돈되는 동맹' 머스크 자회사 정부 계약 줄줄이 따냈다[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3.24 14:53: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가 대규모 계약 등 사업 기회를 미국 정부로부터 잇따라 따내며 수 십억 달러의 수익을 얻게 됐다. 2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최근 연방항공청(FAA), 상무부, 국방부, 항공우주국(NASA), 연방통신위원회(FCC) 등 정부 기관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수 십 억 달러의 이득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무부는 유선망 위주로 진행되던 420억 달러(62조 원) 규모의 농촌 인터넷망 보급 사업에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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