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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인, 쉽고 빠르게 구인구직 돕는 무료 모바일 앱 런칭

지역-매장이름-업종 등 4개 항목으로 구인등록.. 모바일 채팅으로 온라인 면접

지난 5월 모바일 앱 알바네비(navi)로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취업ㆍ알바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한 알바인이 일사천리로 구인구직이 가능한 무료 모바일 앱 ‘쉽고 빠른 알바인’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쉽고 빠른 알바인’ 앱은 기존 아르바이트 관련 앱들과 달리 구인-구직자간 불필요한 등록 과정을 최소화 했다. 일손이 빨리 필요한 구인업체는 지역, 매장이름 등 4개 항목만으로 구인등록이 가능하다. 20여 개에 이르던 기존 아르바이트 채용 등록과정을 간소화하고,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추가적인 사항들도 등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없이 원하는 지역, 업종, 자기소개 3가지 항목만으로 구인업체에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쉽고 빠른 알바인’의 또 다른 특징은 모바일 ‘1대1 채팅’을 통한 실시간 지원 시스템이다. 구직자는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올라온 업체에 채팅으로 문의하고, 바로 면접을 보러 갈 수 있다. 채용공고에는 매장 사진과 위치가 정보로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의 편의를 더했다.



알바인 관계자는 “취업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 분야도 모바일 패러다임으로 넘어가고 있다. 알바를 구하고, 찾는 이용자들은 모바일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빠르고 쉬운 서비스를 원한다. ‘쉽고 빠른 알바인’ 앱은 이러한 구인, 구직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등록 과정을 최소화하고 채팅을 통해 문의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첫 사례이다.”라고 밝혔다.

'쉽고 빠른 알바인'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 버전도 곧 출시 예정이다.

알바인은 코스닥 상장사 사람인에이치알의 관계사다. 다우그룹은 취업포털 사람인의 업계 전문성, 업계 최초의 독특한 서비스들을 접목해 알바인을 국내 1위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로 육성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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