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림, 작년 영업익 전년 대비 147% 감소

연기금투자풀의 주식상품 수익률이 업계 평균보다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기금 투자풀의 주식형 수익률은 7.16%를 기록해 업계 평균보다 3.09%포인트 낮았으며, 혼합형 수익률도 업계 평균에 비해 0.33%포인트 떨어졌다. 주식형 수익률이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마이너스 38.03%를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혼합형 수익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업계 평균을 밑돌았다. 다만 채권형 수익률과 머니마켓펀드(MMF) 수익률은 각각 4.58%와 3.27%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웃돌았다.

연기금투자풀은 정부 기금들이 자산 운용 수익을 높이기 위해 재간접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MMFㆍ채권형ㆍ주식형ㆍ혼합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연기금투자풀은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공동 주간 운용사로 선정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