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4분기 0.1% 성장
입력2001-08-16 00:00:00
수정
2001.08.16 00:00:00
일본은 지난 3월 끝난 2000회계연도 4ㆍ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당초 예상했던 마이너스 0.2% 성장 보다 높은 0.1% 성장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 했다.일본이 2000 회계연도 마지막 분기 경제 성장률을 이처럼 상향조정 발표함에 따라 적어도 올 상반기 경기후퇴 가능성은 제거된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질 경우 경기후퇴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분석가들은 지난 6월 끝난 2001 회계연도 1ㆍ4분기 일본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내각부는 지난 회계연도 4ㆍ4분기 성장률이 당초 예상 보다 높아진 것은 개인 소비지출과 기업투자가 예상보다 회복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도쿄=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