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형마트 72% 10일 문닫는다

오는 10일 전국의 369개 대형마트 가운데 263곳이 문을 닫는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국 144개(메트로 포함) 점포 중 98개, 홈플러스는 전국 129개 점포 중 104개, 롯데마트는 96개점 중 52개 점포가 10일 휴무한다.

직전 휴무일이었던 지난달 27일보다 이마트는 16개, 홈플러스는 19개, 롯데마트는 13개 휴무 점포수가 늘어난 것이다.

이로써 전국의 약 72%의 대형마트가 의무 휴업에 돌입하게 된다.



기업형슈퍼마켓(SSM)은 전국 점포의 약 80% 정도가 이날 영업을 하지 않는다.

롯데슈퍼는 전국 430개(마켓999포함) 점포 중 304개가 문을 닫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315개 점포 중 237개,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00개 중 66개점이 쉰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주 휴일에는 전국의 대형 유통업체의 70~80%가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고객들이 미리 장을 보거나 일요일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