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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신화인터텍, 영업익 100억 회복할 것”

12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검투사(임현우 전문위원)가 출연해 “전 고점을 뛰어넘는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현대ㆍ기아차와 IT업종 등의 업황 호조에 영향을 받는 코스닥 부품주에 주목할 때”라고 강조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검투사의 보유종목 LG생명과학과 한화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LG생명과학은 “신약개발을 통한 로열티 수익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8만원으로 홀딩전략을 밝혔다. 대한생명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며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던 한화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매수가 3만7,700원에 도달하지 못한 만큼 조정 시 추가 매수 전략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검투사는 새로운 관심종목으로 신화인터텍을 꼽았다. 신화인터텍은 “LED TV용 필름 비중 증가에 따라 매출 1,400억~1,5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가 1만4,600원, 목표가 2만원, 손절가 1만3,500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태웅, 넥센타이어, 포스코ICT 등을 분석했다. 검투사는 특히 태웅에 대해 “지난해부터 실적 둔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대 풍력발전업체 베스타스의 수주 급증 등 수주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매수타이밍을 기다려 보라”고 당부했다. 13일에도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 검투사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4918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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