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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여성실업자 구직 포인트 6가지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로 많은 여성들이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가 되거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되고 있다. 그러나 찾으면 길은 있게 마련이다. 다음은 한국여성민우회 노동센터가 소개하는 여성실업자 구직 포인트 여섯가지다. ▲자기가 원하는 직종을 먼저 결정하라구직을 위해서 먼저 자신의 능력, 장점, 적성을 파악하고 적합한 직종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직종, 기업을 결정한 후 관련 정보를 수집하라 취업을 원하는 직종, 기업을 선택한 뒤 신문·잡지·통신·인터넷이나 동일 직종 취업희망자들의 스터디 그룹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 계획을세워 실행에 옮긴다. ▲영업직에 도전해보라 인문계 대졸자들의 경우 일반 사무직을 원하는 예가 많지만 사무직 취업은 요원하다. 기업에서는 영업 사원을 선호한다. 개척자 정신을 발휘해 영업직에 과감히 도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학·컴퓨터 능력, 자격증 등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취업전쟁에서는 뛰어난 어학·컴퓨터 능력, 자격증 등 무기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다행히 전문대졸이상 고학력 실업자에게 4∼6개월동안 정보통신 재교육을 시켜 취업기회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교육 희망자는 정보기술교육원(02-569-5012), 한국정보기술연구팀(02-558-2526) 등 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1인당 200만원 한도내에서 교육비의 70%가 지원된다. ▲수시채용에 승부를 걸어라 외국인 회사, 벤처기업,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도 점차 상시 채용을 하는 추세다. 취업희망 기업에 일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놓는 것이 좋다. ▲졸업한 후에도 대학의 학과 사무실이나 취업정보실을 활용하라 /정재홍 기자 JJ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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