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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_인터넷전화 영상통화 서비스 선봬

SK텔레콤, 3개 업체와 제휴

SK텔레콤은 휴대전화와 인터넷 전화 사이에서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유무선 영상통화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링크, SK네트웍스, 텔레프리 등 3개 인터넷전화 업체와 제휴해 제공되는 유무선 영상통화 서비스는 070 인터넷 전화와 영상통화 기능이 있는 SK텔레콤 단말기 사이에서 가능하다. 인터넷 전화 가입자 중 영상통화가 가능한 전화기나 웹캠이 설치된 소프트 전화사용자는 휴대전화에서 인터넷 전화로 걸 때 10초당 30원, 인터넷 전화에서 휴대전화로 걸 때 10초당 26~27원으로 통화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금까지 유무선 영상 통화는 휴대전화끼리 또는 동일 사업자내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사이에서 가능했지만 차세대 멀티미디어 망을 기반으로 연결방식과 관계없는 영상통화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또 IBC(Interconnection Border Controllerㆍ패킷 표준 관문국)를 통해 음성 데이터와 영상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돼 향후 와이브로나 인터넷 메신저 등 다른 네트워크 기반과 연동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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