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車, 해외로드쇼

현대자동차가 18일부터 20일까지 4억 달러 규모의 채권발행을 위해 해외 로드 쇼에 나선다. 17일 현대차는 4억 달러 채권 발행을 위한 로드쇼를 18일 홍콩과 미국 서부해안, 19일 싱가포르와 보스턴, 20일 런던과 뉴욕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권 만기는 7년이고 발행금리는 로드쇼를 거치면서 최종 확정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채권발행이 성공할 경우 미국현지 앨러바마 공장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9월 글로벌 채권 발행을 통해 4억 달러의 외자유치에 성공한바 있으며, 협상중인 다임러크라이슬러와 전주상용차공장 합작이 타결되면 4억 유로가 추가로 유입된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