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정공, 美 베들레헴제철소 700만달러 제철설비 수출

현대가 수출한 이 설비는 두께 10~12인치, 너비 81~104인치, 길이 12~33피트 철판 반(半)제품인 슬라브를 생산하는 연주설비로 연간 최대 240만톤을 생산할 수 있다. 이 설비는 또 철판의 두께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실기술이 접목된 첨단 스마트 타입 제품이다.회사는 최근 창원공장에서 베들레헴사와 일괄시공자인 뵈스트 알피네사 기술진 30여명과 포항제철 기술진이 배석한 가운데 이 설비를 시범 조립하고 성능테스트까지 실시, 호평을 받았다. 이 설비는 오는 5월 베들레헴 제철소 스파로우스 공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