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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권익 보호 장치 마련할것"

이지수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이지수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SetSectionName(); "납세자 권익 보호 장치 마련할것" 이지수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이지수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백용호 국세청장이 국세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외부에서 영입한 이지수(45ㆍ사진)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과세단계 이전부터 조사단계까지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으로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호관은 24일 임명과 함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납세자보호관의 독립성이 훼손된다면 내가 일을 제대로 못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 "한 달 이내에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무 처리 규정을 입법예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보호관은 지난 1986년 서울대 법과대학을 나와 1992년 미국 하버드대 법과대학원을 마쳤다. 1988년 이후 수원지방법원 판사와 서울가정법원 판사, 청주지방법원충주지원 판사 등을 거쳐 1996년부터 김앤장 변호사로 재직했으며 2007년 휴직 후 미국 보스턴대 법과대학원에서 유학하고 있었다.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 권익보호와 고충민원 처리, 민원제도 개선, 내국세에 대한 심사와 과세전 적부심사 업무 등의 일을 맡는데 백용호 청장이 취임 이후 국세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외부 개방을 약속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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