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5인치형 UHD TV를 하루 유동 인구 20만명인 코엑스몰에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일부터 4월 말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85인치형 UHD TV의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엑스몰에 마련된 삼성 85형 UHD TV의 전시장은 갤러리 콘셉트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예술 작품이 걸려 있는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코엑스몰 전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주요 백화점과 디지털 프라자, 하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으로 UHD TV의 진열을 확대해 소비자들은 보다 쉽게 선명한 화질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삼성 UHD TV만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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