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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성그룹 '노바디' 불법 동영상 화제


캄보디아 여성그룹 '노바디' 불법 동영상 화제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캄보디아 여성그룹이 원더걸스의 히트곡 ‘노바디’를 부르는 동영상이 등장, 논란이 되고 있다. 캄보디아 여성그룹 RHM이 원더걸스 ‘노바디’를 크메르어로 번안해 부르는 이 동영상에서 이들은 원더걸스의 의상과 안무를 그대로 따라 했다. 이들은 텔미춤부터 총알춤까지 원더걸스를 그대로 흉내내고 있다. 이 동영상은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와 조회수 50만을 넘길 정도로 큰 관심을 얻었다. 단편적으로 보자면 원더걸스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사례가 될 수 있지만 문제는 이 노래가 원더걸스 측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지 않고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이다. 이 동영상에는 원더걸스의 ‘노바디’ 뿐만 아니라 엄정화의 ‘페스티벌’도 등장한다. 이 외에도 빅뱅, 동방신기 등 국내 가수들이 동남아권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현지 가수들이 불법으로 번안, 자신의 곡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한국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문제”라며 불법으로 노래를 사용하고 있는 외국 가수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측은 “원더걸스의 인기가 높다 보니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 일으키고 있는 '캄보디아 노바디' 동영상 보기◀◀◀ ▶▶▶ 연예기사 ◀◀◀ ▶ "총알춤까지 똑깥네"… 캄보디아 '짝퉁 노바디' 논란 ▶ "이영자 몸매가 두근두근 거리니"… 소녀시대 수영 막말논란 ▶ '꽃남' 이민호, 디지털 싱글 준비 '기대 폭발' ▶ 이혁수-김민지, 생애 첫 스크린 도전 ▶ 유민, '아이리스' 첩보 액션영화로 복귀 ▶ 日 그룹 X-JAPAN, 내한공연 무기한 연기 ▶▶▶ 인기기사 ◀◀◀ ▶ 수십억대 초고가 아파트 중개 '그들만의 리그' ▶ 피치, 국내은행 아궁이에 '기름 부었다' ▶ "경기부양에 실탄 다 쏘다 부도 올수도" ▶ 강남 3구 투기규제 내달 푼다 ▶ "증시, 한발 빠른 매매전략 구사해라" ▶ 코스닥시장 '퇴출공포'에 떤다 ▶ 4대그룹 "신사업 적극 발굴, 불황이후도 대비" ▶ C&重 경영정상화 여부 16일로 최종결정 연기 ▶ 국민연금, 올 주식투자 줄인다 ▶ 자산 운용사 "MMF 수탁액 축소" ▶ 美 경제 '장기불황 시나리오' 벗어나나 ▶ 북한 로켓 발사이후… 국제사회 어떻게 대처할까 ▶ '에이즈 걸린 택시기사' 여성 수십명과 성관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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