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리바다, 홈페이지에서 트위터 연동한 SNS로 큰 인기
입력2010-07-08 09:07:56
수정
2010.07.08 09:07:56
국내 최초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 앱을 출시하는 등 소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소리바다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을 한층 업데이트 해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음악을 즐기고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리바다는 업계 최초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마케팅 툴로써 트위터를 도입, 활성화 시킨데 이어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연동한 오픈형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음악 사이트에서 트위터 등 SNS를 연계한 서비스는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는 소리바다가 유일하다.
이번 추가된 SNS 기능의 큰 장점은 소리바다 홈페이지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연동해 웹에서 음악을 듣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트윗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다.
사용자가 트위터를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소리바다에서 작성한 글이 트위터에 자동 등록될 뿐만 아니라 소리바다가 보유한 모든 곡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자신의 모든 트위터 팔로워 (follower)들에게 쉽고 빠르게 공유하여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소리바다는 앞으로 음악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앨범, 게시판 글 등 모든 콘텐츠로 SNS 기능의 범위를 넓히고, 사용자들이 미투데이,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 더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오픈형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