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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업종 전망 밝아"

우리투자증권은 1일 육상업종의 향후 실적 전망이 밝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정부의 종합물류업 활성화 방안들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국내 운송업계의 외형과 수익성 증가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히고운송업종은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이 예상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전망을 배경으로 전날 한진[002320]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한통운[000120]은 9.4%, 세방기업[004360]은 14.8%, 동방[004140]은 12.6%의 높은 상승률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육상운송 업체들은 화물수송 효율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 대규모 물류단지를 확보, 주당순자산(BPS)이 높은 자산가치 우량주라고 평가하고 지난 1.4분기 말기준으로 대한통운의 BPS는 7만712원이고 한진은 3만4천764원, 세방기업은 1만755원,동방은 2만956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들 종목들은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전날 기준 주가순자산가치(PBR)가 대한통운은 0.77배, 한진은 0.51배, 세방기업은 0.69배, 동방은 0.70배 등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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