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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분석 스타트업 파이브락스, 일본 최대 클라우드사 니프티와 제휴

모바일 분석 스타트업인 파이브락스가 일본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일본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파이브락스는 2일 일본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인 니프티(Nifty)와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파이브락스는 니프티의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인 ‘모바일 백엔드(Mobile Backend)’에 모바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니프티(Nifty)가 개발 중인 모바일 백엔드(Mobile Backend)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백엔드를 이용하는 개발사들은 앱개발 플랫폼과 테스트 플랫폼 외에도 앞으로 파이브락스의 모바일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며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이창수 파이브락스 대표는 “최근 국내에서도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협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며 “이번 일본 니프티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서은영 기자 supia92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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