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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한국금융연수원, 미취업자 '텔러과정' 무료교육 外
입력2010-03-04 19:23:10
수정
2010.03.04 19:23:10
■ 미취업자 '텔러과정' 무료교육
한국금융연수원은 대졸 미취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은행 텔러과정' 등 4개 과정의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연수는 오는 3월29일~8월4일까지이며 전과정을 원격연수(사이버연수ㆍ통신연수)로 진행한다.
■ 코픽스금리 적용 연동 대출
하나은행은 4일 자금조달비용지수(코픽스ㆍCOFIX) 기준금리를 적용한 '하나코픽스연동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또 전세대출과 신용대출 등에도 코픽스 기준금리를 적용한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 신용대출 '채움드림론' 출시
농협은 급여생활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인 '채움드림론'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사회공헌도와 연간소득ㆍ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대출 한도가 차등화된다. 또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등에 최고 0.6%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 우대금리 정기예금 특판
경남은행은 이달 말까지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에 최고 0.8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행사를 갖는다. 가입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모두 가능하지만 적립식예금에는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조정
메리츠화재는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메리츠화재의 신용등급 'A3'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에이엠베스트도 지난해 말 메리츠화재의 신용등급 'A-'의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올렸다.
■ GRI 'A+'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동부화재는 지속가능경영 글로벌평가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로부터 'A+' 등급을 받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내외 기업들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시 GRI에서 만든 70여개의 지속가능경영 관련지표와 가이드라인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GRI로부터 'A+' 등급을 받은 국내 금융사는 동부화재와 신한은행 2개사다
■ 여성전용 상품 가입 이벤트
외환은행은 오는 12일까지 여성전용 상품에 가입한 고객과 외화환전 및 송금 거래를 이용한 여성고객에게 외환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신용카드 단말기 무상제공
신한은행은 5일부터 4개월간 신용카드 단말기인 숍 ATM 단말기를 무상 제공한다. 이 단말기에 IC현금카드를 사용하면 계좌이체와 잔액조회ㆍ거래내역조회ㆍ지로납부 등이 가능해 매장 내 신한은행 ATM을 설치해놓은 것과 똑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우수기능 인력 취업 지원
기업은행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약을 맺고 우수 기능인력의 중소기업 취업을 돕는다. 기업은행은 기능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업체에 대출이자와 수수료를 감면해주고 공단은 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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