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는 최대 4명의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조작법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조작기인 위 리모컨을 기울이거나 흔들어 캐릭터를 움직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사카구치 다이스케 한국닌텐도 대표는 “이번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조작법이 쉽고 4명이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2억4,000만개 이상이 팔렸으며 이번에 출시된 시리즈는 지난해 11월 세계 각국에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1,58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한편 한국닌텐도 측은 한글화 작업 등으로 국내 출시가 다른 나라보다 늦어졌다고 전했다. 가격은 4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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