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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정부들어 정부기구 해마다 증가

위원회는 7개나 늘어 지난 98년 현 정부 출범후 중앙정부기구의 숫자는 매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행자부에 따르면 중앙정부기구는 98년 국민의 정부 출범 당시 17부2처16청1외국 등 36개로 편성됐으나 99년 17부4처16청(37개), 지난해 18부4처16청(38개)로 각각 늘어난데 이어 올해 항공청 신설로 18부4처17청(39개)으로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98년의 경우 문민정부시절의 2원14부5처14청1외국의 정부기구에서 부총리급의 재정경제원과 통일원을 장관급의 '부'로 조정하는 등 기구재편이 단행됐으나 99년 문화재관리국이 문화재청으로 승격되고 기획예산처와 국정홍보처 등 2개처가 생겨 전체적으로 정부기구 숫자는 1개가 늘어났다. 이와 함께 중앙인사위, 청소년보호위 등과 같은 정부내 행정위원회의 숫자도 지난 97년말 문민정부시절 25개에서 국민의 정부 출범후인 98년 29개, 99년 29개, 지난해 31개, 올해 32개 등으로 총 7개가 늘어났다. 최석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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