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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서경베스트히트상품] LG전자 '플래트론'

고화질로 디지털방송 수신

LG전자의 ‘플래트론’이 기능의 복합화와 초슬림화를 통해 모니터 부문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9인치짜리 ‘플래트론 LCD모니터’는 기능 복합화를 통해 편의성을 높여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TV수신튜너가 내장된데다가 화면분할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PC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TV시청이 가능하다. 또 디지털셋톱박스와 연결하면 해상도 1280×1024의 고화질로 디지털방송도 수신할 수 있어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래트론 17인치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교육채널만 보게 하는 ‘채널잠금기능 리모컨’기능을 갖춰 시판 당시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화면 떨림 현상이 없고 전자파도 최소치로 줄였으며 전략소모량은 일반 브라운관(CRT)모니터의 3분의 1 수준이다. 또 응답속도가 16ms에 달하는데다가 LCD모니터의 큰 약점중 하나인 잔상을 제거해 고용량 그래픽데이터의 부담이 커진 최근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내고 있다. 플래트론은 브라운관(CRT)모니터부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완전 평면모니터인 ‘플래트론 775FT 플러스’는 세계최초로 내ㆍ외면 브라운관을 평면처리 해 화면의 뒤틀어짐을 완전히 차단했고, 빛의 난반사 현상을 제거해 눈의 피로를 막아준다. 플래트론은 다기능화와 고품질화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ㆍ유럽ㆍ중국ㆍ독립국가연합(CIS) 등 수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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