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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보험이 판매하는 '하이라이프 퍼펙트종합보험'은 각종 사고나 질병, 배상책임 등을 한데 모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 증가로 기본계약 및 다양한 특약의 만기를 100세까지 확대했다. 상해ㆍ사망ㆍ후유ㆍ장해는 물론 상해나 질병에 따른 입ㆍ통원 의료비, 입원급여, 운전자 비용손해 등 총 50종의 특약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본계약 외에 ▦상해관련특약 19종 ▦질병관련 42종 ▦개호 및 상해ㆍ질병관련특약 15종 ▦비용ㆍ배상책임관련특약 26종 등 총 103종의 담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본인의 생활방식 및 위험관리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ㆍ통원실손의료비는 입원의 경우 5,000만원 한도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통원은 1일당 30만원 한도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 평균수명 연장 추세에 맞춰 의료비는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하나의 상품으로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까지 동시 가입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특히 자신의 목적과 경제상황에 맞는 형태로 들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경제적인 가입을 원한다면 알뜰플랜을, 필요한 담보로 실속을 챙기려면 실속플랜을 선택하면 된다. 입ㆍ통원의료비를 중점적으로 보장받기 원하면 메디컬플랜을, 건강ㆍ운전자ㆍ상해 등 종합보험을 들려면 골든플랜을 가입하면 된다. 최근에는 어린이플랜을 신설해 상해ㆍ의료비 관련 주요 보장들에 대해 0세부터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해졌다. 어린이플랜에는 정신 및 행동장애 위로금, 유괴납치 인질위로금 등 어린이 관련 담보들이 포함돼 있다. 현대해상의 한 관계자는 "저렴한 보험료로 일반적인 질병부터 갑작스러운 사고에 따른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민영의료실비보험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며 "'하이라이프퍼펙트 종합보험'은 이를 한번에 보장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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