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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투자조합 2호결성
입력2001-03-18 00:00:00
수정
2001.03.18 00:00:00
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이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2호를 썬캐피탈과 공동으로 결성한다고 18일 밝표했다.이번 조합의 출자규모는 50억원이며 산은캐피탈이 25억원, 썬캐피탈이 25억을 각각 납입하며 산은캐피탈이 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투자조합을 관리하며 존속기간은 5년이다. 현재 산은캐피탈의 투자조합 결성규모는 이번 조합을 포함 총10개 1,108억원에 이른다.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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