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텍,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 구급차 무상지원에 적극 동참

국내 특장차 1위 기업인 오텍은 소방방재청 주관의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 중고구급차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응급의료 환경이 열악한 국가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 지원에는 중고구급차 총 2대가 무상 지원되며, 오텍은 특장차 1위 기업으로서 차량에 대한 모든 정비 및 수리를 전격 무상 지원했다. 더불어, 해당 구급차는 남수단의 ‘이태석대학병원’과 톤즈 지역의 마을 공동체에 각각 기증될 예정이다.

오텍은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쓸 방침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에 중고소방차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 중고소방차 28대를 전달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